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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2 07:32
잠깐씩 브금으로 깔리는거 들으면서 트와이스 느낌 노래가 아닐까 했는데 예올예랑 하트쉐이커 작곡가시네요
흥해서 엠카 소환되길 바래봅니다 무대영상 한번만..
19/07/12 08:53
(수정됨) 노래가 좋네요. 트와이스 생각도 나고 발음 들도 좋네요
스톤뮤직에 걸린 뮤비 조회수도 30만이 넘네요. 반응이 나쁘지 않은듯
19/07/12 11:26
곡 괜찮게 잘 뽑혔고, 특히 마리아의 보컬이 기존의 여돌 보컬에서는 볼수 없는
애드립 멜로디였습니다. 그리고 백인 특유의 시원시원한 발성이 좋았고요 마인이 의외로 성대가 좋네요. 에리히의 깨알 귀여운 안무 좋았네요 유학소녀 말이 많지만, 앞으로 케팝이 나가야할 방향이라고 봅니다.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한국 현실에서 그만큼 인재풀도 줄어들게 되는데 kpop이 발전없이 지금같은 형태만 고수한다면, 몇년 못간다고 보이고요 해외 아티스트중에 좋은건 받아들여서 , 반영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19/07/12 12:53
리수랑 루나는 나이도 어리고 매력 쩔어서 국내에서 걸그룹 멤버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는데 과연 그네들 바람대로 아이 윌 비 백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하여튼 제작진이 제일 좋아한 소녀가 리수인건 맞는듯. 마지막 공항 게이트 들어갈 때까지 아끼는 시선이 가득하네요.
19/07/12 18:01
(수정됨) 리수는 보면 어디서나 이쁨 받을 아이죠. 싹싹하고 애교도 있고 힘든 일을 나서서 하고..
출국때만 봐도 단 3주 같이 보낸 제작진한테도 헤어지면서 아쉬운 마음을 먼저 와서 안기는 모습으로 표현하고...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이 있어요. 근데 비자때문에 합류 불발되었다던 브라질소녀는 방송을 보면 진짜 아쉽겠네요. 단발이긴 하지만 자기만의 음원에 뮤비까지 발매할 진짜 좋은 기회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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