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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7 16:58
키가 좀 작은 것만 빼면 일종의 완전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노래, 춤, 얼굴, 몸 다 되는데다 말도 곱게 하고, 그러니까 지금도 계속 설왕설해 하는거죠. 당시에 누가 그렇게 판단을 흐렸는지 참 알 수 없는 일입니다.
19/07/17 17:19
시대상 립싱크가 대부분이긴 했는데
아주 가끔 라이브 하는거보면 그 정도로 다이나믹한 춤을 추면서 나오는 가창력은 탑이지 않을까 하네요
19/07/17 16:20
스티븐 유는 입국 자체가 불가능이라 복면가왕을 해외서 찍는게 아니면 불가능할듯요 크크
사실 이수가 방송에 더 나올일은 없을 것 같지만 진짜 복가가 시청률 하락으로 폐지 직전 다가오면 쓸 수 있는 카드가 아닐까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출연해서 모두가 이수가 맞다고 해도 어쨌거나 오피셜이 아니니깐 암만 난리나도 계속 출연 가능하고 화제성은 엄청나고 무대야 김나박이 중 한명이니 무대는 하현우급은 아니더라도 그 비슷한 급의 퀄리티를 보여줄거고 가왕 바뀔때야 마지막 잠깐 얼굴 비추고 어차피 하차니깐 상관없고... 말 그대로 독약급 처방이지만 죽어가던 프로그램을 반짝 살릴 수 있는 방법 크크 그래도 이미 페미들의 힘이 너무 강한 시대라 불가능의 영역일 듯 싶지만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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