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찰이 기자간담회를 열고 성접대 의혹에 관련해서 앞으로의 계획을 말했네요.

어렵게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구속, 압수수색 등 강제 수사도 검토 중이다. 이 관계자는 "(혐의 입증을)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수사로 전환했으니 예전보다는 동원할 수단이 많다"며 "(강제수사와 출국금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초 내사에 착수했던 경찰은 양 전대표는 물론 정마담 A씨,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42) 등을 불러 조사했다. 당초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으나 핵심 주변인의 진술 변화가 있던 것으로 추측된다.


다른 기사에서는 계좌추적도 한다고 하고 양현석 전 대표만 입건하였다가 정마담과 유흥업소 여성 1명, 해외 재력가 1명 총 4명을 입건하였다고 하니 그래도 버닝썬 때와는 다르게 조금씩 진척이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아직 소환날짜는 안 잡혔다고는 하나 조만간 양현석 전 대표가 포토라인에 서는 날이 멀지 않은게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