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9/29 16:41:38
Name TWICE쯔위
File #1 kai.jpg (1.39 MB), Download : 27
Link #1 유튜브,더쿠
Subject [연예] 프리스틴 전 맴버 카일라가 말하는 프리스틴 해체에 대해....


일단 카일라도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군요.

그리고 컨텐츠 자체는 Q/A고.. 이 짤에 나온 프리스틴에 대한 내용은 마지막에 언급됩니다.

말하는 뉘앙스로 봐선 그냥 유튜브채널을 통해 자신의 성과물을 공개할수도 있고, 아니면 솔로로 돌아올 가능성도??(이건 쉽지 않겠지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진솔사랑
19/09/29 16:52
수정 아이콘
의외?로 엄청 긍정적으로 말하네요.
그냥 그룹으로써 성과가 생각보다 안나와서 각자도생하는게 나았다고 합의 했다 정도로 읽히는데...
홍승식
19/09/29 16:59
수정 아이콘
위라이크 때 부상을 당했군요.
위라이크가 17년 8월이고 부상 때문에 나왔던 유닛이 18년 5월이었으니 꽤 오래 부상여파가 갔나 봅니다.
그럼에도 프리스틴V 이후 1년이나 아무 활동없다가 해체를 한건 너무 아쉽긴 하네요.
고타마 싯다르타
19/09/29 17:04
수정 아이콘
이 팀 맴버들이랑 같이 활동 못하겠다고 생각하는 맴버들이 많아서 억지로 활동하지말고 피차 합의이혼해서 갈라지자.

이렇게 읽는 건 너무 부정적인걸까나요....
묘이 미나
19/09/29 17:05
수정 아이콘
엠팍 불데스에서 김연아를 이긴 임나영의 그룹이 이리 허망하게 사라질줄이야........
스노윙치즈
19/09/29 17: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한성수가 방치해서 깨졌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아무리 한성수가 막장이어도 시작하는 그룹을 이유없이 방치한다는 건 말이 안되기도 하고,
방치하고 있다라고 했던 그룹들도 방치중에도 자세히 살펴보면 미미하게라도 무언가 하긴 했거든요...
이런식으로 아예 손놓고 있던건 아니에요
오히려 반대로 멤버들의 건강의 문제든 제작 중 갑작스런 문제로 엎어졌든 다른 이유로 활동을 못하다가 이리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인지 저는 카일라의 말도 그런의미으로 받아 들여지기는 하네요.
고타마 싯다르타
19/09/29 17:41
수정 아이콘
프리스틴이면 아직 손익분기점도 회수 못 했을텐데 사정이 없는 이상 그냥 손 놓을 거 같지는 않아요.
독수리의습격
19/09/29 19:48
수정 아이콘
활동 시킬수록 손해만 볼 것 같다면 과감하게 그만 두는게 더 낫다고 판단했을수도요. 전 서로에게 좋은 판단이었다 봅니다. 그나마 젊은 친구들이니 새로운 시작을 도모볼 수도 있고요.
19/09/29 19:51
수정 아이콘
저도 플틴팬이지만 욕은했지만 방치가 큰 이유는 아니라 생각 했습니다
걍 여러가지가 다 합쳐진 이유일거라 생각해요 건강문제도 그렇고
19/09/29 17:35
수정 아이콘
서로서로 곡은 만들었지만
멤버들 사이에 만족하지 못하고 합의점을 찾지 못해서
앨범작업이나 녹음을 진행할 수 없었다 라고 보면 되려나요.
타노스
19/09/29 17:42
수정 아이콘
이팀 데뷔 성적은 분명 성공이었어요 근데 여기에 이것 저것 붙으면서 이게 과연 성공이었을까라는 의문이 붙긴 하죠...프듀 끝나고 1년을 버티고 런칭한 그룹인데 이게 덕이었는지 독이었는지도 애매하고..진성 덕질했던 최초이자 최후의 그룹이라 심란하네요,.,
스카이다이빙
19/09/29 18:36
수정 아이콘
악개짓하던 팬덤문제가 크지않았을까요?
걸그룹도 팬덤장사쪽으로 가는데 넷상에서 들리는게..
현은령
19/09/29 19:29
수정 아이콘
세상 만사 돈으로 귀결되는데 돈이 안되니까 그랬겠죠 뭐.
19/09/29 19:32
수정 아이콘
'프리스틴은 악개때문에 망했다' 라는게 일종의 정설처럼 박혀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게 주된 이유일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런 이유도 일정하게 작용할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하나의 그룹이 단순히 그이유 하나로 해산을 결정할까요..

사실 저 의견이 나온게 특정한 결론을 내기위한 전제조건 처럼 깔려있던거라 (DC에서 분석인가 뭔가 하시는분이 상당히 그런포지션으로 말했었죠)

엄청 반감이 있었는데 결론적으로는 좋게좋게 가자는 뜻으로 쓰이길래 별말 안했었거든요

당사자가 저렇게 말해주니 이제는 그런말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Tory by
19/09/30 12:17
수정 아이콘
세븐틴에 뉴이스트 대폭팔.거기에 프듀 매니지먼트.그와중에 팬덤은 악개밭이고 화룡정점이 한성수 아닐까 합니다.
멤버들 열정으로만 활동동력이 유지되기가 힘들어 보여요 ㅜ 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4220 [연예] 극한의 워라밸 [4] 나와 같다면5774 19/09/30 5774 0
44219 [연예] 타이밍 좋게 노젓는 라디오스타 곽철용 예고편.jpg [14] 손금불산입5958 19/09/30 5958 0
44218 [연예] '아이돌학교'도 투표조작 의혹 압수수색…"원본데이터 분석중" [26] TWICE쯔위5403 19/09/30 5403 0
44217 [연예] 자본주의가 낳은...jpg [18] 살인자들의섬8894 19/09/30 8894 0
44213 [연예] MC를 꼭 강호동이 해야하는 신규프로 [60] ZZeTa11138 19/09/30 11138 0
44212 [연예] 2019년 9월 다섯째주 D-차트 : 볼빨간사춘기 2주 연속 1위, 드림캐쳐 12위 진입 [2] Davi4ever3271 19/09/30 3271 0
44209 [연예] [여자친구] 은하가 오버워치 결승전을 다녀왔네요 [16] 메자이의 학점약탈자6560 19/09/30 6560 0
44208 [연예] [아이즈원] (데이터주의) 러브뮤직 뱀파이어 무대 영상, KCON 움짤.gfy [6] LEOPARD3273 19/09/30 3273 0
44207 [연예] 걸그룹 컨셉 올타임 레전드 [22] 나와 같다면9549 19/09/30 9549 0
44205 [연예] 예나를 닮은 다른 걸그룹 맴버.jpg [11] TWICE쯔위11341 19/09/30 11341 0
44203 [연예] [아이즈원] 예나 생일브이앱 [19] 안유진4139 19/09/30 4139 0
44202 [연예] [추억주의] 유튜브 알고리즘이 선택해준 아이유 영상 [5] kien6890 19/09/30 6890 0
44201 [연예] [트와이스] 인스타에 공개한 금나봉.jpg [7] TWICE쯔위6486 19/09/30 6486 0
44200 [연예] [러블리즈] 켕솔로 트랙리스트 공개 [6] 나와 같다면3226 19/09/30 3226 0
44199 [연예] 타인은 지옥이다 9부 예고 [4] 센터내꼬야4991 19/09/30 4991 0
44196 [연예] [트와이스] Feel Special 걸그룹 초동 기록 갱신 154,0**장 [11] 홍승식4575 19/09/30 4575 0
44195 [연예] 그래프로 보는 국내 걸그룹 누적 음반 판매량 (1997-2019) [11] Croove4367 19/09/30 4367 0
44193 [연예] 지난 10년간 TV, 라디오에 가장 많이 흘러나온 노래 TOP10.jpg [20] MBAPE6551 19/09/29 6551 0
44192 [연예] [트와이스] 컴백 첫주 쯔위 얼빡 움짤 모음.gifs [9] 홍승식7428 19/09/29 7428 0
44191 [연예] [트와이스] 인기가요 컴백무대, 직캠, 입덕직캠 [4] 108번뇌3135 19/09/29 3135 0
44190 [연예] [천리마마트] 스콧 필그림? [7] 6123 19/09/29 6123 0
44189 [연예] [프로미스나인] 하빵이의 탄생일 [8] 삭제됨4271 19/09/29 4271 0
44185 [연예] [아이즈원] 최예나 생일 11절.jpg [7] pioren4430 19/09/29 443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