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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11/14 13:19:10
Name Leeka
File #1 qCmBWTRfkA0KGSIqO2gg8.jpg (93.6 KB), Download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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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프듀 관련 추가 내용들이 공개되었습니다.



- 생방송에 진출한 멤버들까지는 '돈받고 편집을 했던 악편을 했던 뭘 했던'..   어찌됫던 시청자가 뽑은 멤버들이라고 합니다.


- 생방송의 경우 시즌1부터 프듀 X까지.  4번 모두 조작을 했다고 합니다.

안 PD 등은 '프로듀스 101' 시즌 1∼4 생방송 경연에서 시청자들의 유료 문자투표 결과를 조작해 특정 후보자에게 이익을 준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서 안 PD는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프듀X'(시즌 4)와 '프로듀스48'(시즌 3)의 순위 조작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안 PD 등이 인정한 시즌 3·4 외에도 '프로듀스 101' 전 시즌에 걸쳐 시청자 투표 결과와 달리 제작진이 개입해 조작한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 생방송 진출 전까지는 '조작을 안했는데, 생방송은 조작할 수 있었던 이유' 의 경우

생방송 전은 '온라인 투표' 만 받기 때문에  '리얼 순위'를 아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특히 시즌2부터는 지마켓등 연동도 하다보니 더더욱...)

하지만 생방송은 문자 투표 + 온라인 투표를 합하다보니.  '리얼순위'를 알 수 있는건 2가지 값을 다 전달받은 사람.. 밖에 없었기 때문에.. 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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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더블로 가!
19/11/1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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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와 워너원도 주작이었군요
19/11/14 13:21
수정 아이콘
전시즌 정황 확인이라니..
19/11/14 13:23
수정 아이콘
그 총대 말에 의하면 시즌2도 조작 있었다라고 했죠.시즌1은 모릅니다 아직...
카바라스
19/11/14 13:22
수정 아이콘
아이오아이 재결합도 이러면 나가리네요
19/11/14 13:26
수정 아이콘
뭐 그래서 자연스럽게 샤르륵.. 한거 아닌가 싶네요.. 뭐 돌아가는거 보면 안한게 다행인 느낌..
풀캠이니까사려요
19/11/14 13:25
수정 아이콘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요새 대부분 힘들던데 주작까지 엮여버리면...
Cazellnu
19/11/1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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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만봐도 그렇게 일본인들이 많이 뽑혀올라갔는데 최종멤버에 다 떨어져버린걸 보면
차은우
19/11/1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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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했는데 1~2만 클린할 가능성이...
주전자
19/11/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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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2 조작 부인은 일단 배짱부리고 본거였나요?
돈맛보고 흑화니 어쩌니가 아니라 그냥 첨부터 나쁜놈이었네요.
카바라스
19/11/1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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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이 맞다면 처음 내용은 3,4 조작 인정한거였을걸요. 그거보고 1,2는 안했겠지 행복회로 돌린거고..
주전자
19/11/14 13:31
수정 아이콘
3,4, 인정 1,2 부인 이라고 기사 났던걸로 기억해요.
독수리의습격
19/11/1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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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영이 1,2는 부인했다고 뜬 기사가 있긴 합니다.
19/11/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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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아이오아이...........
기사왕
19/11/14 13:28
수정 아이콘
시작부터 주작이었나...
피해망상
19/11/14 13:28
수정 아이콘
20인 조작으로 알았는데, 그럼 누가 수혜자이고 피해자인지부터가 아예 분간이 안되는 상황이었는데
20인까지는 찐 이었다는 전제 하에 이러면 누가 수혜를 보고 누가 피해를 봤는지가 명확하긴 하겠네요.
19/11/14 13:30
수정 아이콘
위에도 적었지만 '온투 100%' 다보니.. 온투 리얼 순위는 아는 사람이 많아서 그대로 가고

막판만 온투 + 문투 합산이다보니.. 둘다 아는 사람이 아니면 리얼순위를 알 수 없어서.. 최후에만 조작이 들어간거 같네요.. -.-


뭐 그 20인도 사실은 '돈받고 통편집 + 돈받고 편집 몰아주기.. 등등이 결합된거긴 하지만.. 최소한 투표 자체에 손은 안댔다 정도...'
독수리의습격
19/11/14 13:41
수정 아이콘
사실 그 전에도 손 댔다면 미호 미유 미우는 그냥 거기서 날려버렸을 듯.....오히려 이게 생방 전 까지 표는 안 건드렸다는 반증이었다 봅니다 ㅡㅡ;
19/11/14 13:31
수정 아이콘
20인이 찐이라는 것도 어쨌든 투표의 결과라는거지 거기까지 가게 뇌물받고 편집한게 밝혀진 이상 그걸 찐이라고 하는 것도 무리가 있죠
피해망상
19/11/14 13:32
수정 아이콘
뭐 그렇긴 한데. Leeka님 말처럼 최소한 손은 안댔다 정도인거죠...
D.레오
19/11/14 13:33
수정 아이콘
뭐 뇌물안한 1 2시즌도 편집은 안주작 맘대로였으니..
20이까지의 투표가 정상이라면 찐이 아니라고 하기도 뭐하죠..
19/11/14 13:38
수정 아이콘
접대 안 받은 악편과 접대 받은 악편은 구분해야한다고 봅니다.
19/11/14 13:51
수정 아이콘
이게 맞죠.
D.레오
19/11/14 13:29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일단 오늘 검찰송치건에서 기획사쪽은 스타쉽만 검찰로 넘어갔고.
다른 기획사는 불기소로 넘겼답니다.
아 진짜 애들 둘은 걍 무난하게 12명안에 들 수 있는 애들인데 하..
19/11/14 13:30
수정 아이콘
x때문에 그런거 아녜요? 아마 48은 제외지 싶은데..
D.레오
19/11/14 13:31
수정 아이콘
일단 수사는 전시즌에 걸쳐서 같이 하는걸로 알고 있었어요..
접대도 지난해부터 받은거라.
인간성승헌
19/11/14 14:05
수정 아이콘
10명 중 기획사관계자가 3명밖에 없었나요?
별이지는언덕
19/11/14 13:43
수정 아이콘
스타쉽만 넘어간게 아니라 10명 입건한 인물 중에 8명을 검찰로 송치했고 그 중 기획사 인물 2명을 불기소로 넘겼습니다.
신부사장하고 확인 안되는 한명은 이번 송치에서 빠졌구요.

경찰은 안 PD와 김 CP 외에도 프로그램 제작진, 기획사 관계자 등 8명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이날 검찰에 송치했다.
이 중 기획사 관계자 2명에 대해서는 불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넘겼다.
함께 입건된 엠넷 부문 대표 신형관 CJ ENM 부사장은 이날 검찰로 송치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19/11/14 13:30
수정 아이콘
스타쉽이면 전시즌에 걸쳐 멤버 다 있지 않나요
난리났네
19/11/14 13:30
수정 아이콘
시즌2는 아닙니다 정세운 떨어짐.
독수리의습격
19/11/14 13:32
수정 아이콘
정세운이 12위였습니다.
19/11/14 13:30
수정 아이콘
20인 찐이고 뭐 12명 가라면은 그룹은 진짜로 안녕이네요..
홍차밥
19/11/14 13:30
수정 아이콘
시즌 1 부터 조작이었군요.
독수리의습격
19/11/14 13:31
수정 아이콘
에효 그냥 프듀 자체가 야바위판이었네요.
그리고 MBK와 울림은 불기소 처분이라고 본 거 같은데 사실인가요?
별이지는언덕
19/11/14 13: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닐겁니다. 입건한 10명중 8명 송치했고 2명만 불기소 처분인데 그 중에서 기획사 사람 2명이니 어딘지 정확히 알 수 없죠.

두 사람 외에 불구속으로 송치된 제작진 및 기획사 관계자 8명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 중 기획사 관계자 2명에 대해서는 불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넘겼다.
함께 입건된 엠넷 부문 대표 신형관 CJ ENM 부사장은 이날 검찰로 송치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Elden Ring
19/11/14 13:31
수정 아이콘
유일하게 본게 시즌1인데 역시나였나요.
19/11/14 13:31
수정 아이콘
1에서 발표할때 지연 일어난건 바꿔치기하느라 그랬나
그래서 48부턴 아예 순위 시나리오 먼저 쓴거고
興盡悲來
19/11/14 13:31
수정 아이콘
와우....
유료도로당
19/11/14 13:33
수정 아이콘
납득할만한 얘기네요.
하지만 20인 찐이라는것도 [최소한 투표 결과는 찐이다] 정도 의의가 있는거지, 이미 편집 분량 자체가 단순히 PD재량이 아니라 접대/청탁에 의해 결정된 것이라고 하면 뭐... 여전히 혼파망이죠
19/11/14 13:34
수정 아이콘
그렇죠.. 단지 위 내용은 '실제 투표 결과 자체에 손댄건 최종 생방만이다' 정도?...

생방만 손 댄 이유도 위 내용대로면 납득할만한 이야기긴 하죠.. 저런 주작은 최소인원이 알아야 보안이 되니까..
LOLULOLU
19/11/14 13:33
수정 아이콘
어휴....
첼시드록바
19/11/14 13:35
수정 아이콘
재밌어지네요
독수리의습격
19/11/14 13:36
수정 아이콘
만약 1,2도 조작이면 어제 입건당한 소속사 중에 1,2쪽도 있을 수 있다는 얘기군요.
D.레오
19/11/14 13:38
수정 아이콘
검찰로 넘어간건 스타쉽이 유일하답니다. 현재까진..
길가메시
19/11/14 14:46
수정 아이콘
관련 출처좀요
봄바람은살랑살랑
19/11/14 13:36
수정 아이콘
4만 주작. 3은 아닐꺼야 -> 응 3도 주작
그럼 3,4만 주작. 1,2는 아니지? -> 응 1,2,3,4 다 주작

이건 뭐. 이제 아학이랑 슈스케까지 오피셜 나오면 엠넷은 그냥 자진 문 닫아야;
독수리의습격
19/11/14 13:38
수정 아이콘
만약 이해인이 아이오아이에서도 조작당해 떨어진거면 진짜 엠넷은 한 사람 인생 완전히 짓밟은거군요.
뽀롱뽀롱
19/11/14 13:44
수정 아이콘
오히려 연생들은 몰랐을수도 있겠다 싶네요

조작으로 12명이 다 정해지는 판이라고 알고 있었다면 피해자가 계속 cj를 믿었을지 모르겠네요
19/11/14 13:37
수정 아이콘
혹시 기사링크는 있나요?
카바라스
19/11/14 13:42
수정 아이콘
https://www.google.co.kr/amp/s/m.sedaily.com/NewsViewAmp/1VQSNJ56NQ

시즌 1,2 조작 정황 확인이라는 말이 있네요.
19/11/14 13:4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19/11/14 13:4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맥핑키
19/11/14 13:39
수정 아이콘
소설쓰지 말라고 그렇게 말을해도 안믿더니 이건 믿을지 궁금하네요. 뭐는 믿고 뭐는 안믿고

아이오아이는 어떻게든 뭉치는거 보고 싶었는데 안될것같고...
과정이 조작이니 결과물 전부 조져야된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청하도 골치아픔; 이거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조지고 말고를 님들이 왜 정해요 이빨뽑거나 해외로 튀어야 조져질만한 명분이 되는거죠
19/11/14 13:41
수정 아이콘
1,2는 안했다길래 첨부터 그런 생각을 했겠어 싶었는데 이야 이걸 첫시즌부터?
노력을아끼지말것
19/11/14 13:43
수정 아이콘
기사 떴네요 아이오아이 재결합 무산된게 천만다행
Dirk Gently
19/11/14 13:43
수정 아이콘
....투표 순위나 좀 알려줘요.
마미손
19/11/14 13:44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그럼 로비했다가 20인에 못든곳도 있을까요. 그리고 로비한곳에서 연습생이 여러명 나왔는데 1명만 붙으면 그 1명의 잘못일까요 아님 그 연습생들 다 잘못일까요. 애초에 그 1명만 꼭찝어서 로비한건 아닐텐데
19/11/14 13:49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나름 로비할 정도 규모의 기획사에서 로비를 하기 위해 고른 연습생이면 편집점만 잘 짜면 20위 안에 못 들기도 힘들 거에요. 연습생 본인은 리얼함을 위해서 제작진이나 기획사에서 말 안 했을 거 같지만요.
19/11/14 13:45
수정 아이콘
오히려 첫 시즌부터 조작해놓고 안걸렸으니까 이 때까지 왔다 싶네요. 진작 걸렸으면 피해입는 연습생들이 이렇게 늘진 않았을텐데 안타까움.
19/11/14 13:46
수정 아이콘
순위 다 까야...
어제의눈물
19/11/14 13:48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엠넷의 시청자투표가 포함된 프로그램은 전부 의심 대상이 될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19/11/14 13:48
수정 아이콘
그렇죠.. 시즌1에 참가한 일본인 연습생이 폭로햇을 때도 일본인이라서 한국인 안무습득속도를 못따라간걸거다 라는 둥 시즌 1,2는 아닐거라는 반응이 꽤 많았는데 그럴리가요..
19/11/14 13:48
수정 아이콘
전 뭐 투표만 손 안댔으면 뭐.....
Lahmpard
19/11/14 14:03
수정 아이콘
마지막 멤버선발 투표는 손댔다는 소리죠.
곰그릇
19/11/14 13:49
수정 아이콘
20인 내 연습생들도 악편으로 들어갔으니 의미가 없다 피해자는 없다는 분들이 많던데 그건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소속사가 조작에 연관되지 않았으면서 순위권 내에 들어갔거나
소속사가 조작에 연관되지 않았으면서 순위권 내에 들어가지 못한 두 케이스는 확실히 피해자죠
19/11/14 13:54
수정 아이콘
그렇죠, 접대한 회사가 2~3개이니 이를 제외한 다른 기획사와 연습생들은 데뷔를 했건 안 했건 확실한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19/11/14 13:57
수정 아이콘
조사 당하고 있는 곳만 6곳이 넘는데 2~3개라고 단정짓는 건 좀.. 그리고 일본쪽은 조사를 하고싶어도 못하는거 아닐까요 이정도 사안으로 인터폴에 국제공조수사 요청 가능한가..
19/11/14 13:58
수정 아이콘
X+48합쳐서 6개라 각각은 2~3 기획사인 걸로 알고 있어서요.
19/11/14 14:00
수정 아이콘
큐브는 확실히 아닌거 같습니다.. 큐브에서 데뷔한 연습생이 있엇나요? 큐브 쪽에서 대놓고 아이즈원 저격뮤비 만들고 그러던데;;
19/11/14 14:02
수정 아이콘
어? 그런 게 있었나 보군요. 2에 라이관인가?가 큐브로 알고 있습니다.
19/11/14 14: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그러네요.. 그래놓고 48에서 한초원 13위로 떨어지니까 앙심품고 저격하고 난리도 아니엇던건가;;
독수리의습격
19/11/14 14:02
수정 아이콘
라이관린이 큐브 출신이죠. 지금은 계약 분쟁중이지만
라이관린도 3차 순발식에서 20위까지 떨어졌다가 최종에서 7등으로 오르며 데뷔하긴 했어요.
시원한녹차
19/11/14 15:30
수정 아이콘
그 저격뮤비 이름이 뭔가요? 한번 보고 싶어서요.
19/11/14 15:39
수정 아이콘
https://artiumpage.tistory.com/486 티저에서 그랫네요..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요
Lacrimosa
19/11/14 13:54
수정 아이콘
단순 향응 접대로 이정도의 조작판을 벌이기엔 수지가 안맞는거 같고..잘될거 같은 멤버 위주로 뽑았다? 같은데 이것도 아리송 하네요 최종 20인에 뽑힐 정도면 상위 몇명 제외하면 경쟁력은 크게 다를것도 없어 보이는데..걸리면 뻔히 피바람 몰아칠걸 아는 이런 조작을 여러 사람 인생 걸고 왜 했을까요?

에이 설마 걸리겠어? 뭐 이런건가 -_-;
19/11/14 13:56
수정 아이콘
아이돌학교 때 대놓고 하고도 별 논란 없었으니 그냥 버릇들린거죠 걸려도 설마 잡혀가겠어? 이런 마인드 아니었을까요?
첼시드록바
19/11/14 14:04
수정 아이콘
음.. 아무래도 비슷비슷한 맴버들이면 소속사에서 뭐라도 받은 연습생들을 진출 시켜주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을까요?
시즌3는 일본연습생들중 소속사가 있는 연습생들이 있었는데 겸임이 아닌 전임 문제때문에 조율하기 힘들어서 제외시킨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19/11/14 14:10
수정 아이콘
일본쪽 타소속사는 다 쳐냈죠....
첼시드록바
19/11/14 14:16
수정 아이콘
생방전에 소속사 있는 연습생들 편집으로 다 쳐내려고 애쓰는 모습보고 (대표적인 연습생 마코, 사에) 생방에서도 그럴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기도 했구요
준영이가 일본 소속사랑 얘기가 잘 안되어서 결국 최종생방송에서 조작을 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19/11/14 14:19
수정 아이콘
대표적으로 시로마 미루..
첼시드록바
19/11/14 14:23
수정 아이콘
생방진출한 일본연습생중에서 미우,쥬리 빼고는 다 소속사 있었습니다.
미호, 미유, 미루 소속사 있었고 미유는 프듀 끝나고 소속사랑 계약 해지하고 한국 넘어온거고
19/11/14 14:24
수정 아이콘
요시모토가 안준영한테 야! 미루는 우리 NMB 대들보라 빼가면 진짜 곤란한데 빼가지말고 방송 끝나면 같이 협업해서 남자판 한번 하자! 하고 딜을 했다고 합리적인 의심을 해봅니다..
19/11/14 14:20
수정 아이콘
48은 백번양보해서 그렇다 치고 X는 쉴드칠 거리가 없죠.. 걍 접대많이 받은 소속사 밀어준거라고 밖에
첼시드록바
19/11/14 14:25
수정 아이콘
X는 잘 모르겠네요.. 집중해서 본게 아니라 재미로 넘겨가면서 본거라
19/11/14 13:57
수정 아이콘
결국 프듀 자체가 CJ 손에 놀아난거네요
19/11/14 13:57
수정 아이콘
이런거보면 역시 사람은 보고싶은것만 본다는말이 맞는게 (물론 저도 그렇지만)


생방송 20인까지는 '뭐가 어찌되었건' 진짜 순위고.. 이러시는데

그 뭐가 어찌되었건을 다 포함해서 시즌전체를 봐야지

어떻게 마지막 생방만 손을 댔다쪽으로 포커싱해서 생각하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찐순위' 니 뭐니하는 말도 그렇습니다

'뭐가 어찌되었건' 시청자가 뽑으면 무조건 대만족 뭐 이런건가요?
19/11/14 13:59
수정 아이콘
전제가 그러니까요. 국민프로듀서 손으로 뽑는 아이돌 이라는 전제, 유료투표 이 두 점에서 대국민사기를 친 셈이고 그렇기 때문에 잡혀가고 난리나고 있는거죠.
19/11/14 14:01
수정 아이콘
대국민사기라는 단어의 힘이 참 강하긴 하군요
19/11/14 14:02
수정 아이콘
저번에도 말씀드렷지만 여기서의 대는 対입니다.. 국민을 상대로 사기친거라구요..
19/11/14 14:03
수정 아이콘
아 그분이셨군요. 초대형국민사기라고 써드렸어야 님 리플이 더 살아날텐데 죄송하네요..
19/11/14 14:04
수정 아이콘
도대체 왜 비꼬시는지 모르겠네요. 사실에 대해 반박을 못하니까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하시는데 어그로 끄려고 그러시는거면 적당히 하시길 바랍니다.
19/11/14 14:08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디테일하게 말하면 투표를 한사람들에게 사기를 친거죠. 모든국민이 투표권을 행사한 선거가 아닙니다.

저번에 다른글에서도 리플을 단것 같은데, 정말로 엄정하게 따지고 들어가면 투표의 공정성을 해친 시청자들 역시

한번은 따지고 들어가야해요.

제가 말하는건 왜 이런문제는 다들 눈을 막고 화만 버럭버럭 내고있느냐도 있습니다
19/11/14 14:12
수정 아이콘
본질을 흐리시는데 대국민이던 대투표참가자던 사기는 사기입니다. 투표의 공정성 운운하기 전에 악편으로 공정성 해치는건 다 감안했지만 분명 넘어서는 안될 선이 있던거죠. 그건 바로 씨제이 표현으로는 국민손으로 직접 뽑는다는 것. 그 전제를 아예 부셨으니 사기인거죠. 공정성을 해친게 죄라면 악편하는 씨제이가 제일 나쁜놈아닌가요?
19/11/14 14:14
수정 아이콘
본질을 흐리는게 아니라, 진짜 본질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려면 저런부분까지 다 따지고 들어가는게 맞다는겁니다

오히려 이런부분에서 따지고 들어가면 대부분 말을 흐리시더라구요

그거랑 다르지! 이러면서

선을 넘은게 씨제이다 라는걸 부정하는게 아니잖아요

선을 넘은씨제이는 지금 쳐맞고있는데, 그럼 선을 넘은 다른분들은 어떤 댓가를 치르고있는가?

저는 그걸 묻는겁니다

대답이 뭘지 궁금하긴하네요
19/11/14 14:17
수정 아이콘
Gunners 님// 선을 넘은 다른 분들을 누구를 지칭하는지 모르겠는데, 투표기간동안 선넘고 드립치고 여론선동하고 악플달고 그러던 부류들이 저인간들이 조작까지 하게끔 서포트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시라면 동의합니다. 그인간들도 저 잡혀간 인간들과 똑같은 아니 더한 인간들이죠. 스트레스 풀려고 오디션 방송 보는건가 싶은 부류들요. 그런 인간들을 비판하시는 거라면 저야 뭐 동의합니다만 그렇다고해서 저들이 잘못을 안한게아니죠.
19/11/14 14:19
수정 아이콘
bigner 님// 옮으신 말씀입니다

저들은 잘못했죠. 지금 어느의미로 벌을받고있구요

님께서 '동의' 하시는 그부류들에게는 어떤 벌을 내려야할까요?

저는 쟤가 잘못했으니, 이잘못 덮자가 아니에요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저를 오해하신거죠
19/11/14 14:22
수정 아이콘
Gunners 님// 그들은 지금도 어딘가에서 혹은 아이즈원 멤버들을 조작멤버라며 두들기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죠. 본성이 사악한 부류들 인데요. 프로악플러라고 해야할까요. 뭐 그들을 잡아가두는건 PDF 열심히 따는 일 밖엔 없다고 봅니다.
19/11/14 14:09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비꼬셨다고 하는데, 하신만큼 해드린건데 비꼰다고 느끼셨다면

본인이 뭘하셨는지 잘느끼셨다는 뜻이네요 다행입니다
19/11/1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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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신만큼 해드린거라는게 무슨 뜻이죠? 사실을 말하고 있는데 얼토당토않는 소리로 비꼬기나 하고 본질 흐리고 장문의 글로 규정위반해가면서 무슨 말을 하고싶은 지도 모를 글이나 쓰시는 분이신데. 상대를 말아야 하나..
LOLULOLU
19/11/1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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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저분은 사람들이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않고 저 ‘민주주의적인’ 단어의 마력에 휘둘려서 집단 광기를 부리고 있다 이런 말씀을 하고 싶으신 걸겁니다.... 오만 그 자체...
19/11/1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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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광기라는 단어가 가지는 부정적 늬앙스가 있긴하지만 현상황에서 그런 부분이 있는걸 부정할순 없죠
LOLULOLU
19/11/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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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결이 항상 옳은건 아니지만 지금 누가 광기를 부리고 있는지는 진심으로 한번쯤 다시 생각해 보시길 권합니다. ‘사람들’은 바보일 때도 있지만 바보가 아닐때도 많습니다.
19/11/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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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무조건 바보야

<- 라고 하는 부류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런부류를 엄청 싫어해요. 왜냐하면 안그럴때가 많거든요

그런데 정말로 '사람들'이 바보짓을 할때도 있습니다

그걸 부정할순없지 않습니까

저야말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람들'에 기대지 마시라구요
LOLULOLU
19/11/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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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이 잘못 전달되었군요. 사람들에 기대라는 말씀이 아니라 본인의 오류 가능성을 인지하고 겸손하시라는 말씀입니다.
19/11/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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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ULOLU 님// 넵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어느부분에서는 엄청 억지쓰고 있다는걸 스스로도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근데 좀 안타까운게 이게 팬심때문이라고만 하시더라구요. 사실 이건 제 성향탓이기도한데..

물론 팬심이 없다고는 말못하니까 괜히 울컥하는것도 있고.. 악순환이 되네요

지금 해주신말씀은 다시한번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LOLULOLU
19/11/1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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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ners 님// 악순환에서 하루빨리 빠져나오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스연게의 다른 분들도 좀 더 편안해지시지 않을까요. 저 스스로도 자제해야겠고 이제는.
19/11/1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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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ULOLU 님// 대화가 통하는분들과는 다행인데 이상한분들이 몇분계신게 저한태도 참 불행인것 같고 그러네요
epl 안봄
19/11/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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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 리플이 해석이 되시는 것도 신기하네요 -0-;;
풀캠이니까사려요
19/11/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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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좀.
epl 안봄
19/11/14 14:22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까지 마 xx들아!!" 로 요약 가능합니다
19/11/14 14:04
수정 아이콘
또 시작이시네
카바라스
19/11/14 14:11
수정 아이콘
접대받고 분량 몰빵해줬으면 그것도 처벌받긴하겠죠. 근데 정황이 제대로 드러날지는 모르겠네요. 조작이야 데이터가 명확한데 편집은 애매모호해서
미하라
19/11/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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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손으로 뽑는다는 뽕맛때문에 프로듀스가 다른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들보다 흥할수 있었는데

그걸 빼고 이야기 해버리면 프로듀스에 대해서 이야기할게 아무것도 없죠.
19/11/14 14:40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프듀 제작진의 가장큰 실책이 그거죠
카바라스
19/11/1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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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성공요인인데 그걸 자기들 손으로 무너뜨린거죠.
19/11/14 14:48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우리아들뭐하니
19/11/1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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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어찌됬었건이 가능한게.. 예능이라서 PD가 깔아놓은 판에서 노는게 당연한거죠.
그래도 아무리 악편을 하거나 분량을 안줘도 올라갈 애들은 투표수 조작만 안한다면 올라갔으니까요. 그게 시청자의 힘이었구요.
별이지는언덕
19/11/1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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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생각했던거지만 이런 서바이벌에서 최종결과를 약간 관행처럼 생각하면서 제작진이 자의로 판단하면서 잘될거 같이 뽑는다는 이유로
결과와 다르게 주작이 만행했을 것 같긴 했습니다. 그게 엠넷이 생각하는 상품성이나 화제성이든 아이돌 그룹같은 경우 밸런스든
아예 기획사들한테 뒷돈이나 접대 향응을 받고 집어넣어주든 뭐든
제작진은 그래서 주작이라고 생각조차 안 한게 아닐까 이정도는 제작진의 권리라고 생각하고 당연시 한게 아닐까 싶은 적이 꽤 많았네요.
19/11/1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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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557482

이 기사보면 '차이'를 확인 했다는 데 순위,데뷔조까지 조작되었다는 건지, 뻥튀기라는지 헷갈리긴 하네요. 뻥튀기도 사기죄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19/11/14 14:05
수정 아이콘
뭐, 몇몇분들은 그것도 사기지 하면서 근엄하게 나타나실겁니다

'어쨋든 맞는말'에 본인을 몰빵한 분들은 무섭거든요
Rusty Hand
19/11/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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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시면서 왜 그러시는건지.....
먹설턴트
19/11/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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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본인 이야기를 본인이 아닌 것처럼 말씀하시는게 유체 이탈 화법이 아주 자연스러우시네요.
19/11/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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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전 아니죠
19/11/1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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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특기에요
저 위에도 유체이탈 화법 한개 있네요 크크
노력을아끼지말것
19/11/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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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처음 폭로했던 일본인 연습생에 비아냥 엄청 많던걸로 기억하는데...참
19/11/1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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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그렇다고 생각한다'라고 말안하고 '조작이 아닐수가 없다' 라고 단정짓는건 꽤 강한 확신의 찬 어조의 폭로인데, 그걸 일본인이라 한연생들 안무습득속도가 너무 빠른걸 오해한거아니냐고 차별성 발언까지 엄청 많았죠..
우울한구름
19/11/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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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얘기 하긴 했는데 일본인이라서가 아니라 특출나게 뛰어난 몇몇이 보고 바로 따는게 미리 아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는 얘기였습니다. 다들 그런 얘기로 보였는데 일본인이라서 그렇다는 발언이 많았나요? 그리고 그 주장, 즉 노래와 춤을 미리 알고 있었다에 대해서는 개인의 시각이라 여전히 보류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19/11/14 14:41
수정 아이콘
글쎄요 비슷한 내용의 폭로가 피디수첩에서도 방영되지 않았나요? 미리 화제곡을 연습해왔다던가, 그 일본인 연습생이 실력이 매우 뒤떨어지는 연습생도 아니었고, 확신에 차서 특정 회사 연습생들은 완벽히 숙지하고 잇었다고 폭로할정도면 신빙성있는 증언이라 생각합니다만.
우울한구름
19/11/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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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을 확신하기에는 부족한 증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은 생각의 차이겠죠. 다만 말하고 싶었던건 안무 습득 속도에 대한 오해일 수 있다는 얘기가 차별성 발언이 아니라는 겁니다. 한연생이 그랬어도 프로그램에서 춤으로 꼽히던 친구가 아니었으면 오해일 여지를 고려했을 거에요.
19/11/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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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는 일본인이라, 일본인 입장에서 보면 그랬을수도 있다라는 식의 차별성 발언을 여러군데서 목격한 입장에서 한연생의 폭로였다면 다른 반응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우울한구름
19/11/1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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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이 자유롭지 않은 친구라면 외국인인 것도 고려 해야겠죠. 아니라면 고려 사항이 아니고요. 오해의 여지가 있으니 아직 보류해야한다는 얘기가 뜬금없이 차별 발언 취급 받는게 썩 좋지는 않아서 다는 댓글입니다.
19/11/1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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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우울한 구름님이 어디까지를 차별발언이라 여기시는 지의 여부가 궁금한데 제가 본 댓글은, 일본인 이라서 한국인의 안무습득속도를 이해하지못해서 오해한걸 수도 있다. 일본인이라, 일본인입장에선 한국인 연습생들보면 짜고치는거라 오해할수 있다. 이런 리플들을 보고 한 소리입니다. 일본은 국제 댄스대회에서 매년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댄스강국이며 실제로 한국의 아이돌 안무가중에 일본인도 많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본식아이돌로 인한 영향 때문인지 프듀에 나온 일본인 참가자들 실력이 형편없었어서 그런건지(일본 아이돌들은 실력파가 거의 없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색안경이 쓰여질수밖에 없다고 봅니다만)일본인이니까 오해한걸수도 있다. 이런 국적으로 판단하는 댓글 자체가 저는 차별발언으로 보인거구요. 만약 이런걸 우울한 구름님도 차별성 발언으로 보신다면 서로 다른 댓글을 보고 이야기 하는 것 같네요. 아니라면 어느정도까지가 차별인지의 기준이 우울한구름님은 너무 낮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울한구름
19/11/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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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라서의 뜻이 일본인은 춤 실력이 부족하다. 라면 당연히 차별발언이 맞죠. 일본인이라 소통이 잘 안 되서 오해의 여지가 있다. 라면 차별 발언이 아니고요. 전 후자라고 해석한겁니다.
19/11/1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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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구름 님// 소통이 잘 안될 게 뭐가 있죠?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확인한걸텐데요 언어적 부족함이 그런 상황판단도 못하게 하는 패널티가 되나요?
우울한구름
19/11/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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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ner 님// 소통이 안 되면 맥락없이 모습만 보고 판단하게 되니까요. 누군가 노래와 춤을 엄청 빨리 땄다고 했을때 그 사람이 원래 잘 하는 사람인지 치팅이 있는지 서로 간의 대화로 판단을 하든 직접 물어보든 하는 부차적인 정보를 얻어서 판단이 가능한데 소통이 안 되면 그게 불가능하잖아요. 오래 살아남았으면 지속적인 모습을 보고 판단했겠지만 그것도 아니었을거고요.
19/11/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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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구름 님// 특정 누군가가 아닌 특정 기획사의 연습생들이라고 지칭했으니 특정 누군가가 안무를 빨리 따는 문제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일본인이라 소통이 잘안되서 어쩌고 식의 댓글들은 전혀 본적이 없구요.
우울한구름
19/11/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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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ner 님// 그 개인의 판단과 발언을 온전히 신뢰할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 이유 중 하나가 일본인이라 소통이 안 되서 추가적인 정보 습득이 어려우니 그렇다는 겁니다. 일방의 의견에 대해서는 일단 피카츄 배 만지자가 유행한지 오래지 않나요? 더구나 그 일방이 정보 습득량이 많지 않은 사람이니 의도를 의심치 않더라도 판단은 보류한다는 겁니다.

보신 댓글들이 일본인이라 오해 했을 수도 있다 뭐 그런거 아닌가요? 일본인이라 춤실력이 부족해서 오해한거다라고 말하고 있나요? 후자라면 그 댓글은 차별 발언이 맞고, 전자라면 일본인-오해 사이에 생략된 부분을 bigner님이 `춤실력이 부족해서`라고 짐작하신 거고요. 그렇다면 각 댓글의 본의야 쓴사람만 알겠지만 차별 발언이라고 말하는건 넘겨 짚기라는 겁니다.
19/11/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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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구름 님// 전 처음부터 후자의 발언들을 많이 보았다고 이야기 한거고, 전자 발언은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우울한 구름님은 어디서 그런 댓글을 보셨죠? 개인의 판단과 발언을 신뢰할만한 기준이 언어이해도와 내국인인지 아닌지의 여부인가요? 구름님의 이야기라면 슈스케 당시 버스커버스커의 브래드의 폭로도 전혀 신뢰할 수 없는 발언이 되버리는 거겠군요.
피지알그만해
19/11/1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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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시즌1 픽미는 춤이 너무 쉽고 간단해서 춤좀 춰봤고 안무 빨리 따는 연생들은 춤영상 몇번 돌려보면 다 외울정도이긴 했어요. A반 첫수업 때 선생님 들어갈때 A반 전체가 춤 다 외워서 군무 추고 있던게 방송에 나왔죠. A반 전원이 미리 춤을 알았던거라기보다는 그냥 쉬웠던거고 다른 클라스 연습생들도 좀 상위권들은 금방 외우기 쉬웠다고 생각합니다.
19/11/1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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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의 난이도를 떠나 처음 들은 곡을 완벽하게 숙지했다는게 요지이죠. 일본인 연습생을 바보취급하는 것도 아니고. 특정 소속사 연습생들이 첫날 전부 완벽하게 숙지하고 있었다는게 증언의 핵심입니다.
19/11/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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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건간에 이건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1,2는 손을 댔어도 크게 손을 대진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1,2와 3,4의 차이는

1,2는 플렌보다 상황봐서 손을 댔고

3,4는 처음부터 짜놓은 플렌이 강했다

이런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19/11/1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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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를 쳤어도 조금 해먹었다 많이 해먹었다의 차이인가요.
19/11/14 14:11
수정 아이콘
차이는 있죠

사기죄에 다 같은 형량을 매기는 나라는 아니잖아요
노력을아끼지말것
19/11/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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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나눌 필요가 있나요..기사 상으로는 로우데이터와 방송결과가 다른건 넷 다 동일한대
미하라
19/11/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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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주작범끼리 급나누면서 마재윤과 진영수의 차이와 같은거라고 생각할수야 있다지만 딱히 이 둘을 구분하는게 대단히 의미있는 일은 아닌것처럼 마찬가지겠죠.
19/11/14 14:40
수정 아이콘
모든면에서 그렇게 사는것도 좋긴하겠네요
19/11/1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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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손댔다고 생각하면 행복한가요?
도라지
19/11/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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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에서 나눠봐야 의미없죠.
뭔가 위안을 찾기 위한거면 모르겠지만요.
최종병기캐리어
19/11/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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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생방송 20위 안의 연습생을 배출한 소속사 상대로 '데뷔권'을 팔아먹은거네요.
(물론 그 전에도 편집의 힘을 빌어 유도하긴 했겠지만)
19/11/1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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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2 관련은 조금 더 기달리면서 판단해야 할꺼 같네요. 근데, 프듀48도 경찰 수사 발표 내용으로는 구체적으로 밝혀진 부분이 적은데도 엄청 때렸으니 팬들은 억하심정이 들만합니다.
19/11/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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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게 뭐가 뭔지 알수가 없으니.
19/11/1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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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요. 시즌1 조작 유무도 모르겠고, 있더라도 48, X랑은 다른 형태일꺼라 추측 합니다. 다만, 프듀48은 수사 결과가 나온 것이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모든 걸 다 판단하고 결정 내리기보다는 상황을 지켜볼 필요성도 있다는 것이죠. 활동이 잠정 중단된 상태이고, 해체 논의도 어느정도는 이루어지고 있을테니깐요.
19/11/1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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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한 연습생이 한번도 데뷔를 못해서 별생각없이 지켜만 보네요. (설마 탈락시켜달라고 청탁하진 않았겠죠?)
프듀3~4부터 시작했을리도 없고
프듀1가 처음이었을리도 없지요.
로즈 티코
19/11/1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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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는 아닙니다만, 순위 조작으로 데뷔한 연습생 때문에 응원하던 연습생이 떨어졌을 수도 있지 않나요? 거기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으신지요? 정말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19/11/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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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내기 조작썰도 돌고 있어서 지금으론 누가 피해자인지도 불분명하죠..
19/11/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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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시간이 너무 지나버렸.. 더군다나 연예인 꿈도 접었더라구요. 뭐 다른 한명은 프로젝트그룹이나 예능으로 활동지속했고 얼마전 데뷔했네요. 흑...
박소연 김소희입니다.
유료도로당
19/11/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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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박소연 데뷔 접었나요? 좋아했는데...
19/11/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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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채널 파서 하더라구요.
19/11/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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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들어먹든 어떻게든 사기와 조작이란 단어를 희석시키려 물타는 모습이 대단하긴 하네요
19/11/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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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지 않으려는것 뿐이죠
19/11/14 14:16
수정 아이콘
그래봤자 틀린소리밖에 더 되나요? 조작은 팩트인데
19/11/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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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라고 안했어요. 다른부분도 생각해 볼수있다는거죠. 물론 거기까지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만
Lahmpard
19/11/1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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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다른부분이 있다

단순하게 생각하지 말자는 말을 입에 달고계시면서

막상 설명하라고하면 안하고 도망가시는게 특기시잖아요.

쿨병 코스프레하면 어차피 PD맘대로 편집하던건데 뭘 이렇게 과몰입이냐고 궤변

정작 아이즈원 해체를 막기위해 제일 과몰입하고 있는게 누군지는 뻔한데 말이죠
19/11/14 14:25
수정 아이콘
다른부분은 모르겠는데, 님보다는 과몰입 안했다고 자신할수있을것 같습니다 ^^;;
Lahmpard
19/11/14 14:27
수정 아이콘
네 그러시겠죠 전 아이즈원 멤버도 외우지 못하는 소위 머글인데

님처럼 은근슬쩍 해체는 안된다며 물타는 사람들이 역겨워서 과몰입하게되더라구요 ^^;;;
19/11/1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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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몰입하시면 좋지않습니다
Lahmpard
19/11/14 14:42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전 댓글을 많이쓰며 과몰입할지언정

억지를 부리거나

나를 이해못하는 니들이 이상해라는 헛소리해가며
과몰입하진 않아서요
19/11/14 14:43
수정 아이콘
Lahmpard 님// 어느정도 억지라는걸 아는 사람과

자기가 뭔지 잘 모르는 사람의 차이는 있죠
Lahmpard
19/11/14 14:45
수정 아이콘
주장하는 바가 일관적인 사람과

자기주장이 뭔지 설명도 못하고 자꾸 갖다붙이는 사람의 차이가 더 정확한 설명이겠죠
19/11/14 14:46
수정 아이콘
Lahmpard 님// 딱히 와닿진않네요
Lahmpard
19/11/14 14:48
수정 아이콘
뭐 그러시겠죠.
19/11/14 14:49
수정 아이콘
Lahmpard 님// 당연하죠 좀 부럽긴합니다만
Lahmpard
19/11/14 14:57
수정 아이콘
억지부리면서 자기랑 동조안하면 다 대화가 안통한다는 그런 마인드 저 역시 부럽습니다.
19/11/14 14:59
수정 아이콘
Lahmpard 님//

저랑 의견이 극단적으로 다른분이라도 결국 어느정도 대화는 통합니다

근데 아닌분들도 몇몇분은 가끔있어요

제가 어느의미로 부럽다고 말하는분들이 그런분들이구요

암튼 저를 부러워하실 필요는없습니다 굳이 뭘
Lahmpard
19/11/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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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라는건 애초에 의견이 못되죠. 논리가 이어지지 않는걸 갖다붙이신다는건데요.

억지부리면서 상대가 대화를 받아주기를 기대하는게 코미디입니다.

땡깡받아주는 곳 아닌데 말이죠.

하지만 역시 그런 억지를 부리며 쿨한 사람 포지션 잡는 능력은 부럽습니다.
19/11/14 15:16
수정 아이콘
Lahmpard 님// 저는 어느의미로 부러운거지 정말 부럽진않은데

절 부러워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빼사스
19/11/14 14:11
수정 아이콘
근데 프듀101 경우는 대부분 다 예상했던 멤버들이라 조작했다는 부분에 고개가 갸웃거리긴 하네요. 마지막에 보컬 멤버가 된 게 그나마 의심해 볼 부분일까요. 좌우지간 거참...
19/11/1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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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안뽑을려고 한거 같은데 편집 보니까...악편으로 보낼려고 한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화씨100도
19/11/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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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표를 거른게 아닐까 하는 의심은 개인적으로 있습니다
그러면 조작정황이 있다와 시즌1은 안했다는 진술이 모순되지는 않아서..
19/11/14 14:18
수정 아이콘
10만표를 거른게 뭡니까?
화씨100도
19/11/14 14:28
수정 아이콘
M모사에서 연습생들 동원해서 계정10만개로 투표시킨 건이요.
데뷔권이 20만표 근처였으니 거르지 않았으면 데뷔라..
19/11/14 14:30
수정 아이콘
그러면 말이 되긴 하는데 mbk가 잡혀갔다는 말이 없는데요..
차은우
19/11/14 14:20
수정 아이콘
저도...순위는 확신못해도 저 열한명이 될거같긴했어요
19/11/14 14:23
수정 아이콘
3도 마지막날에 위아더 월드 됐죠
쟤들이 바보도 아니고 고작 수천 접대받고 향후 수백억 벌어야할 멤번데 그냥 뽑지는 않죠
epl 안봄
19/11/1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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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은 철저히 안준영픽이었지 소속사 접대는 없었을 거 같긴 합니다. 지금 돌아보니 아오아가 대박을 친거지 그 당시 시점에서는 목줄 안잡히고 인지도를 쌓은 12위 한혜리가 승자라는 의견이 많았죠. 최종선발 11인 중 청하네 빼고 나머지 소속사 관계자들은 자기 소속 멤버가 뽑힐때마다 X씹은 표정을 보여주고 크크
물론 접대픽이 아닌 준영픽이라고 잘못이 없다는 건 전혀 아닙니다. 사기는 사기니까요
19/11/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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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1 한혜리 승자라는 의견은 일부 소수였습니다 물론 그런 기사가 뜨긴 했지만 이미 프로그램 중반넘어서 참가자들 개이득이였던 상황이라 오히려 중간에 clc로 탈주한 권은빈이 바보된 느낌이였어요
19/11/1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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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로 여자 프듀에서 큐브 대우가 안좋앗죠 한초원도 그렇고
주전자
19/11/1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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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을 주작할 동기는 뭐였을까요?
그땐 접대는 없었을테고
장근석이 잇츠 쇼타임 하고 픽미픽미하며 무대 나타날때 화제는 이미 되지 않았나요? 피디 입장에선 시청률 빨아먹었으면 됐지,
위험 무릎쓰고 밸런스 좋은 데뷔조까지 꾸려줄 필요가 있나요?? 데뷔조 수익을 일정 부분 받아먹기라도 하나..? (만약 그렇다면 워너원때문에 떼돈벌었겠습니다.)
소속사들한테 참가해달라고 허리굽히며 부탁할때 이갈며 나중에 다 돌려받아 주겠다, 그러려면 이게 잘돼서 시즌3~4까진 가야돼! 그러려면 데뷔조 흥행이 필수! 이걸까요??

참 궁금합니다.
19/11/1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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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건 나와봐야 알겠지만 아직은 투표수 뻥튀기 차원에서 끝날 수도 있습니다.(1,2의 경우)
19/11/1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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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를 확인했다 했지 순위가 바뀌였네 뭐네 한 이야기는 없었으니까요.
주전자
19/11/1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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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단순 뻥튀기일수도 있겠네요.
그정도였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첼시드록바
19/11/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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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수첩에 나온 엠비케이 관련 증언중에
대표가 우리 두명 넣어주기로 했으면서 한명 넣어줘서 화냈다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엠비케이는 시즌1,4 참가 시즌1에 한명 합격)
시즌1때는 연습생 모집하기 힘들었다고 알고있는데
엠넷이 먼저 저런 말을 하면서 연습생 참가를 권유했고 근데 최종적으로 한명만 합격을 해버리니 화나서 저런말을 하건 아닌가 하는 추측입니다.
19/11/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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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이 있었다면 시즌 1의 경우는 역으로도 생각 해 볼 법 하네요.
연습생 출연 조건으로 최소한의 방송 분량이나 순위 보장을 요구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소규모 기획사나 개인 연습생이 아닌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소속사들에 해당 될 이야기겠지만요.
epl 안봄
19/11/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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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메이커 병에 걸리지 않았나 추측해 봅니다. 심혈을 기울여 운영한 게임이 자기 뜻과 어긋난 엔딩이 나오면 개빡치잖아요 (...)
박수영
19/11/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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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이젠 뭐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겠네요

복잡해 죽겠네 정리하기 힘들어요 크크크
한국화약주식회사
19/11/1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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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아오아나 워너원은 끝나서 개별활동 중이니
남은 그룹들도 계약 끝난 이후 개별활동 하면 되죠
별이지는언덕
19/11/1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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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속 송치된 제작진 안 모 PD도 시즌 1∼2까지 조작한 혐의에 대해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발 안PD도 시즌12 조작 혐의 일부 인정이라네요.
크로캅
19/11/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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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슈스케부터 다 조작이었을텐데 프듀 1,2만 조작이 아닐리가 없죠.
여하튼 프듀 안본 입장에서 꿀잼이긴 하네요.
독수리의습격
19/11/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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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ner님의 의견에 동의하지 못하는게, Gunner님의 핵심 논리는

‘제작진이 조작한건 OK, 그럼 악편이나 편파적 편집에는 문제가 없는가? 그걸 시청자들도 조장하지 않았는가? 니들도 그거 보고 즐겼잖아’

이건데, 아무리 특정 팬들에게 빡치는 일이라도 프로그램의 편집권은 제작진의 고유 권한이라는건 이미 시청자들도 다 동의하는 부분이죠. 게다가 그 악편이라는 것도 경계가 굉장히 모호합니다. (ex: 48시즌 11화의 미유에 대한 편집. 미유팬들에게는 악편이었지만 안티들에게는 ‘악편이 아니라 팩폭’이라는 소리를 들음) 엄밀히 말하면 시청자들이 제작진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면 제작진이 들어줘야 한다는 규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악편 후 프로그램 시청률이 올랐다고 시청자가 그런 악편에 대해 긍정적이라는 부분도 너무 비약이 심하며, 악편맞은 연습생 팬인 시청자들도 불평을 할지언정 그게 절차적으로 부당하다는 얘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편집권이 제작진 권한이라는걸 다 은연 중 동의한 부분이거든요.(이 편집권을 특정 기획사한테 돈 받아처먹고 행사한건 또 문제가 되지만 Gunner님은 이 문제는 별로 관심이 없으신 듯하니 넘어가고)

반면 투표 조작의 경우 분명히 제작진 자기들이 내세운 규정을 제작진 스스로가 어긴 중대한 사기행위고 거기에 소액이지만 돈까지 받아 먹었죠. 이 모든 사단은 그냥 제작진이 프듀 시작 전에 ‘투표는 일정 비율로 반영 또는 참고만 할 예정’이라고만 했으면 문제가 될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절차적으로 중대한 오류가 발생했고 그로 인한 결과물은 더 이상 정당성을 가지지 못하는 거죠. 이건 암묵적으로 동의했던 악편 문제와는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전 Gunner님이 일의 ‘절차’내지 명시된 ‘규정’이라는걸 너무 경시하고 정성적이고 감정적인 문제에 너무 집착하신다고 봅니다.
Lahmpard
19/11/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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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그냥 해체는 막고싶고 그와중에 쿨한사람 포지션 잡고싶어서 본인빼고 나머진 다 과몰입이라며 되도않는 말 갖다붙이는 것 뿐입니다.

아마 이 댓글엔 이런식으로 대댓글을 달겁니다.

"단순히 보시면 그렇죠. 뭐 어렵게 보실 필요도 없지만요"
한국화약주식회사
19/11/1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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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떻게든 아이즈원 덕질 할려고 하는데 왜 방해하냐 이런 관점으로 보시면 백프로 납득 가능합니다.
19/11/1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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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조작의 경우 분명히 제작진 자기들이 내세운 규정을 제작진 스스로가 어긴 중대한 사기행위고 거기에 소액이지만 돈까지 받아 먹었죠. 이 모든 사단은 그냥 제작진이 프듀 시작 전에 ‘투표는 일정 비율로 반영 또는 참고만 할 예정’이라고만 했으면 문제가 될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동의합니다

애초에 모호하게 시스템을 만들어버린 프듀제작진의 잘못이죠

(항상 느끼는점인데, 왜 사람들은 이것/저것 으로 나뉘어서 생각하는걸까요? 제가 엠넷은 무죄라고 주장한것 마냥)


말씀하신대로 감정적인 의야함인데요

굉장히 자주보는 문장인데,

'프로그램의 편집권은 제작진의 고유 권한이라는건 이미 시청자들도 다 동의하는 부분' 이라고 하셨죠?

까놓고말해서 프듀의 편집은 '이맴버를 뽑아 = 이렇게 데뷔조를 만들어' 라는 명령어 라고 볼수있겠죠

제가 의야한부분은 뭐냐면 극단적으로 말하면 칠판에 글자 다 써놓고, 칸을 채우기만 하면되는데,

답을 내손으로 못써서 분노!!!

뭐 이렇게 보이거든요 (극단적인 비유입니다)

그로인한 의야함도 있어요
19/11/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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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ners님은 프듀 시청하시면서 매번 국민프로듀서님 잘부탁드립니다 하고 전체 연습생이 몇번이고 인사하는 모습보고도 이건 다 피디놀음이야 라고 확신에 차셨던건가요?
19/11/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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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말씀드려요?
Lahmpard
19/11/1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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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하실것 같은데요
19/11/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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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불기네요 크크 어떻게 답해야할까요
독수리의습격
19/11/1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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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부분은 프듀라는 프로그램의 포맷 한계겠죠. 제작진이 뭔 용을 써도 최종 결재는 결국 시청자 투표가 내는 거니까요. 종전까지는 이런 포맷이 없었고 무슨 대선이나 총선처럼 정밀한 여론조사가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 파맛첵스같은 결과가 나와도 받아들여야 하는 포맷이죠. (48시즌 3차 순발식에 대한 제작진과 시청자들의 반응이 이 한계를 보여주는 거라고 볼 수 있는) 근데 그 한계조차도 어찌됐건 제작진 스스로가 만든거고, 그에 대한 책임은 시청자가 아니라 제작진이 온전히 져야하는게 맞는거죠. 제작진은 그 한계를 조작이라는 무리수로 돌파하려다 뽀록나고 죄값을 치르는 거고요. 애초에 원래는 시청자가 가져야 할 의무와 과실을 CJ와 제작진이 지겠다고 선언한 포맷이라(결성은 시청자가 하지만 결성된 그룹에다 투자하고 그걸로 이득을 취하는건 CJ지 시청자가 아니죠) 이 사태에서 시청자가 지어야 할 책임은 없다고 봅니다.
19/11/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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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동의하는데

마지막에 이 사태에서 시청자가 지어야 할 책임은 없다고 봅니다 부분에서 저는 조금은 시니컬한 생각이 듭니다

결국 그건거 같아요
독수리의습격
19/11/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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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감정적으로 시청자가 책임 없이 뽑놓튀 하는 느낌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그걸 절대선으로 먼저 포장한건 제작진이니 적어도 이건 제작진에게 책임이 있는게 맞다고 봅니다.
19/11/1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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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에게 책임이 있죠

저는 제작진에게 책임이없다, 시청자책임이다 라고 하는게 아니에요

모아니면 도가 제일 싫은사람입니다

시청자는 책임이없나? 그렇게 기세등등할 정도로?

..수준으로 이해해주시길..
19/11/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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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계속 일관되게 시청자도 책임이 있다 고 하시는데, 구체적으로 시청자가 무엇을 잘못했고 무슨 책임을 져야 하나요?
19/11/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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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성적으로 분노하지 말자는 수준이죠
Lahmpard
19/11/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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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성적으로 분노하지 말아라=애꿎은 아이즈원보고 해체하라고 하지 말아라 이건가요?

만약 저게 오해라면 어디부터가 비이성적인건지, 비이성적인 기준은 왜 Gunners님 멋대로 세우시는건지 참 궁금하네요.
19/11/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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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hmpard 님// 비이성의 기준을 님이 물어보시니 제가 드릴말씀이..
Lahmpard
19/11/1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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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뭐 할말 없으신걸로
19/11/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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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hmpard 님// 크크
Lahmpard
19/11/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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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대답 못하는 질문들은 이렇게 쿨한척 살짝 빠져나가시는 그 능력 또한 부럽긴 합니다.
19/11/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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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게 프로듀스 잘 보고 내가 응원하는 멤버 돈 들여서 유료문자 보낸 것 밖에 없는데 나한테도 책임이 있다구요? 무슨 책임요? 왜 마음대로 시청자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우나요.
후치네드발
19/11/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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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만 멀쩡하지 인식이 거의 대중 혐오 수준이네요. 도대체 어떤 커뮤니티에서 무슨 꼴을 보셨길래..
아니 근데 그걸 왜 피지알에서 푸세요;;
19/11/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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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먹설턴트
19/11/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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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가 책임이 있다구요? 사기쳐서(데뷔조 조작) 물건(아이즈원) 팔아놓은 판매자(방송사)에게 믿고 구매한 구매자(시청자 및 위즈원)들이 책임이 있어요? 피해자도 아니고 책임을 져야 한다니 이게 무슨 별 흰소리인지 모르겠네. 제정신이세요?
먹설턴트
19/11/1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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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인은 대중과는 달리 난 깨어있는 사람이야 늬들은 왜 이렇게 수준이 낮냐 이런 식의 말투 매우 혐오스럽습니다. 그리고 의야함은 뭔가요? 의아함을 몰라서 저렇게 적으신건가
정글자르반
19/11/1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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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데 그러면 뭐 프로그램을 어떻게 만들으라는건가요?제작 총괄담당이 없는 프로그램이 어떻게 구성될수 있죠? 멤버를 소개는 해줘야 진행은 되는거고 각 미션 수행 하는 모습은 보여야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뭐 무편집으로 70명 넘는 인원 다 똑같이 분량 맞춰서 보내요? 자꾸 이상한식으로 물타기좀 하지마세요. 이 건은 명백하게 부정청탁과 투표조작이 있으니까 문제가 되는겁니다. 프로그램 만드는데 제작자의 개입 여부가 나쁘다라는 궤변좀 그만 하세요. 프로그램 구성 하는 사람이 없으면 프로그램이 나옵니까? 뭐 이런거까지 하나하나 다 설명해야 이해 하십니까?
19/11/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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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_-;; 문제가 없다는게 아닙니다

이걸 설명해야하는것도 참 비극이네요
미하라
19/11/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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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같은 회사의 기획력을 총동원해 NCT 중고태용에게 엄청난 푸쉬를 해도 안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무슨 PD 푸쉬가 주작과 같은 보증수표급의 파워를 가졌다고 해석하는게 저는 더 아이러니합니다.
19/11/1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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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라는 프로그램이 흥해서, 그 PD가 쓸데없이 힘에 취했으니 룸에도 가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ArthurMorgan
19/11/1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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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아함'입니다.
19/11/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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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 내용은 101만 인거죠?
순간 자꾸 48내용으로 보이는지...
19/11/1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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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기사론 안pd가 1,2시즌도 혐의 일부 인정했다네요..
Horde is nothing
19/11/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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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지마켓이다
어제의눈물
19/11/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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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시즌 1,2 투표 데이터에서도 최종 결과와 시청자 투표간 차이를 발견했다는 기사도 나왔네요. 시청자 투표를 조작하던 것이 최근 몇 번이 아니었던 것이죠.
19/11/14 14:34
수정 아이콘
엠넷 모든 프로 투표가 정상으로 반영됐을지도 궁금하네요..
19/11/1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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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럼 무작위로 하면 될걸 3,4에선 왜????
19/11/14 14:33
수정 아이콘
3,4때 집계 당담 PC가 동일이라던데, 그사람이 좀 멍청했던듯;
19/11/1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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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일 잘한다고 시켰는데요..?
19/11/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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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결과 가져다주니 좋아좋아... 하고 잘 안본거 아닐까요;;
19/11/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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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의문점 투성이네요
19/11/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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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랑 3,4랑 기획부터 달라서 그렇습니다
19/11/1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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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즌에 걸쳐서 조작이 있었단 정황과 자백이 나오는 이상 국민이 뽑는 아이돌이라는 방송포멧에서도 사기를 친거면 슈스케나 쇼미는 안봐도 뻔하네요..
19/11/1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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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혼파망이네요...
몇년간 안PD인지 Mnet인지 CJ인지 어디서부터 지시된건지 모르겠지만
참가한 모든 연습생들과 응원하면서 지켜본 시청자들을 가지고 논거죠;
19/11/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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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여러 시즌이 섞여서 어느 이야기가 어느 시즌 이야기인지도 헷갈리네요; 시즌이 거듭될수록 더 대담해진 것 같긴 한데...
봄바람은살랑살랑
19/11/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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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엠넷 오디션 출신 연예인들한테는 주작 꼬리표 계속 붙어가겠네요
19/11/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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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는 재결합 안한게 다행이고...만약 했다면 난리났을듯...어휴..유일하게 좋아한 걸그룹이였는데..
19/11/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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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멤버들은 최근에 모든사이트에서 온갖조롱 당했는데
1,2멤버들은 계속 티비에 나오면서 톱스타행세하고 다니면 1,2탈락 멤버들 팬분들이나 3,4팬들은 배아플듯
19/11/1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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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아마 처음부터 주작까지는 아닐껍니다.(물론 악편 통편 가능) ,
애초에 프로그램 자체가 흥행을 못하면 . 기획사들에게 접대를 해야 되는 이유를 제시하지 못하거든요.
그런데. 대박 흥행을 냈고. 기획사들은 최소한 제작사가 편집에 막강한 권한을 발휘하니까.
주각까지는 아니더라도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알았을겁니다. 이정도 되면 접대할만 하죠.
접대는 아마도 회차를 거듭할수록 그 수위와 강도가 강해졌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왜냐면. 경쟁사가 컨텍해서 작업한다는것을 알게되면.
적어도 우리애들 불이익은 없도록 . 맞접대라도 해야 되니까요. 특히나 일명 뜨기만 하면 . 증명된 고정캐시카우인 남돌이 심했을 거라고 봅니다.
다만. 여돌도 대박이 난나는것을 흥행 증명했으니까. 접대해야되는 이유가 없어지는건 아니지만요.

더불어 인기 투표로만.. 결정되면. 발생되는 문제가 있는데.
포지션이 겹친다던지. 서로 이미지가 겹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또한 재능과 인기는 있으나. 해당 그룹의 컨셉과는 맞지 않는
멤버가 포함될 가능성이 크고요.

이러면 각각의 멤버는 경쟁력이 있으나. 팀으로 모아놓으면 비실되는 사태가 나올수도 있게 됩니다.
축구에서 골잡이들만 왕창 모아놓는다고. 그팀이 강한게 아닌것처럼요. 시너지가 안나게되고 절름발이 발란스 팀이 되죠.
떡고가 지맴대로 트와이스 뽑는다고 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분으로 국프를 찾는것은 . 1차 검증(뜰애 안뜰애 미리 가리는..) 목적도 있지만. 어느정도 흥행이 보장된(손해안보는) 장사를 하기 위함 아닌가 싶습니다.
19/11/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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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파맛책스 사태가 벌어질수도 있죠

이걸 편집으로만 방어하려고했던 안일함이 결국 이사태를 불러온거라고 봅니다

편집으로만 방어했겠지라고 생각한 제가 지금 이렇게 X아이가 되는것도 엠넷떄문이죠 아오
19/11/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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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으로만 방어하려고 했던 안일함..이라고 하기엔 시즌 처음부터 조작정황이 들어나기 시작했기에 그냥 포멧자체가 말도 안되는 포멧이었다는 게 맞다고 봅니다.
19/11/1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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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포멧에 대한 글을 쓰다말았는데 다시 써야겠네요 쩝
19/11/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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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떡고조차 모모 추가합격 논란으로 욕을 좀 먹었었죠.. 오디션 프로라는게 부스터 같은 효과가 있으면서도 한편으론 리스크가 매우 큰데 그 리스크를 제작진놈들이 간과해도 너무 간과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19/11/1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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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저의 차이가

그부분에 대해서 그냥 분노하느냐

어느정도 이해하느냐의 차이가 아닐까요
19/11/1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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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는 이해하죠. 그게 악편을 하는거에 대한 수용이죠. 그러나, 조작까지 해먹어버린 순간 답이 없어지는거죠. 그거마저 이해하려고 드는게 정상이 아닌게 아닐까요?
19/11/14 14:53
수정 아이콘
그건 그래요
Dirk Gently
19/11/14 14:46
수정 아이콘
반전에 반전에 반전이 반전이었던거임. 하루하루가 아주 흥미진진 그 자체네요.
메탈슬라임
19/11/14 14:47
수정 아이콘
3랑 4 멤버들은 아주 연예계에서 생매장 시키려고 하던데, 이 상황에서 1이랑 2 멤버는 아무 문제없이 계속 연예계 생활하는것도 웃긴 상황 아닙니까 이거?
이대로면 해체했어도 파생 활동 막자고 하는게 맞을 것 같은데 말이죠
Lahmpard
19/11/14 14:49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엑스원 멤버를 누가 생매장시키려고하나요?
메탈슬라임
19/11/14 14:50
수정 아이콘
범죄자 취급하고 정유라 취급에 한몸 취급 하는 분들 여기서도 봤는데 말이죠...
가장 수위 약한 피지알이 이정도구요...
Lahmpard
19/11/14 14:53
수정 아이콘
저는 굉장히 강하게 두 그룹 다 해체해야된다고 보는사람이지만,

멤버들은 자기도 모르게(알고 있었다고 생각안하고, 알고 있었다고한들 기획사를 거역할 수 없었으리라 생각) 수혜자가 된 것일뿐 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는 딱히 아이즈원이나 엑스원 멤버를 공격하시는분은 못 봐서요. 특히 pgr에서요
메탈슬라임
19/11/1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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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댓글 단 저어기 밑에 글만 봐도 엠넷과 한몸이란 댓글도 봤었고 공범 취급하는 댓글도 있었어요
물론 댓글로 반론도 많이 받긴 했지만 없는건 아니었단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9/11/1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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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와 아이즈원이라는 그룹이 한몸이라는 것이지 멤버들이 CJ와 한몸이라는 댓글은 본 적이 없습니다만
메탈슬라임
19/11/14 15:14
수정 아이콘
님이 안봤다고 없는건 아닙니다 멤버들이 알고있었을 가능성이 있으니 한몸이고 죄가 있고 정유라 비유에 다 있었던 건데요
제가 일일이 관련 글마다 댓글 200개 넘는게 수두룩한데 일일히 찾아서 보여드릴 순 없고...

뭐 없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제가 헛소리한다고 생각하고 지나가 주세요
19/11/14 14:57
수정 아이콘
님이 안 봤다고 없는거 아니죠 대놓고 마재윤이랑 동급 취급하는 글도 올라오고 그랬는데.. 그리고 특히 펨코 같은 곳 가면 대놓고 성희롱하고 범죄자취급한거 많은데 멤버 공격하는거 본적 없다니..
Lahmpard
19/11/14 15:03
수정 아이콘
특히 pgr에서요라는 표현이 좀 오해가 있네요. 적어도 pgr에서는 잘 못본 것 같다라고 쓰는 게 더 맞았을듯

펨코야 워낙 댓글수도 많고 그 사이사이에 쓰레기같은 댓글도 많으니 생각도 안해봤구요

마재윤 정유라 비교는 참 잘못됐죠. 특히 저 둘은 알면서 자기손으로 부정을 저지른 사람들이라.

하기 쉬운 비교를 찾다보니 선을 넘어버리시는 분들도 참 많죠.

멤버들은 이 사태에서 애꿎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다른 분들도 그렇게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19/11/14 15:13
수정 아이콘
마재윤이랑 동급취급이라고 해야할까요 마재윤의 조작사건급의 파장이 일어나서 그런 비유가 나온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공통점이 잇죠 마재윤 한명의 조작으로 인한 파장으로 스타판이 망했고, 안준영(엠넷)의 조작으로 인해 그 파장으로 엠넷 오디션판이 망할 위기죠. 멤버 개인을 지칭해서 마재윤과 동급이라고 지칭한 댓글이 아닌데 오해를 하시는것 같습니다.
19/11/14 15:38
수정 아이콘
제가 말한건 멤버 지칭한거 맞는데요 그래서 욕먹고 글삭 당했어요
19/11/14 15:44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죄송합니다.
19/11/14 16: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은 삭제된거라 모르실 수도 있으니 죄송할 것까지야..

저는 그 글쓴 분이 자기돌 경쟁상대비난하는거 한 두번 본게 아니고 이때다 싶어 참전한거라 더 화나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그분이 그런글 쓰고나서 선넘는 글이나 댓글 줄어든거 같아 어떻게보면 고맙네요
몽쉘통통
19/11/14 17:17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해체는 당연하고, 다시는 티비 못나오게 했으면 좋겠다는 댓글 은근 있었습니다.

커버 치는쪽도 이해하기 힘든분 많긴한대
반대쪽도 공격 하는분들도 은근 많있어요.

아 엑스원 이야기는 못봤고, 제가 본건 다 아이즈원 쪽이였습니다.
독수리의습격
19/11/14 14:52
수정 아이콘
오히려 1,2 조작을 보고나서 전 빨리 해체해야 살길이 열릴거라고 확신이 드네요. 1,2 출신도(아무리 해체했다지만) 그냥 자기 이름 석 자로 활동하니 그 이미지가 옅어지는데 빨리 시즌 3,4 멤버에게도 멍에를 떼주고 지 스스로 살아가게끔 길을 열어줘야죠.
메탈슬라임
19/11/14 14:54
수정 아이콘
전 해체 여부를 가지고 댓글을 쓴게 아닙니다

연예계 은퇴해라, 멤버도 공범이다, 정유라랑 다를게 없다, 엠넷이랑 한몸아니냐 같은 이전 댓글 반응으로 보자면 평등하게 1이랑 2도 취급해야 되는거 아니냐는 얘기를 그냥 헛웃음 내면서 하고 있는 거구요

해체를 하던 강행을 하던 뭐 전 이제 모르겠습니다 하...
혜원맛광배
19/11/14 15:06
수정 아이콘
말이 좀 안맞으시는게, 1,2조작은 오늘 나온겁니다. 애시당초 아오아, 워너원 멤버들에겐 옅어질 이미지따윈 없었어요. 대중들에겐 아오아출신 누구, 워너원출신 누구라고 하는게 설명하기 쉽고요. 오히려 이미지에 먹칠하게 된거에요. 솔로로, 각 그룹으로 잘 활동하고 있는데, 조작 이미지 뒤집어 쓰게 된건데요.
세종대왕
19/11/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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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기사가 맞다는 전제하에,
20위까지는 분량 차이나 악편 등이 있을 지라도, 시청자가 선택했다는 것이고,
(물론, 그 20위까지 선택된 게 PD의 악편대로 흘러가게끔 유도했다는 게 문제일 수 있겠고요.)
생방송에선 모든 시즌에 걸쳐, 투표 결과와 다르게 발표했다는 거네요.
이론상으로는 아무리 분량을 몰아줘도, 20위안에도 못드는 친구는 상업성이 없으니까 배제한 것일 수도 있고...
어찌되었든 20위 안에 든 상태에서는, 청탁이든, 내부적으로 돈벌이가 될만한 친구로 봤든, PD의 개인픽이든간에
국민투표와 상관없이, 11~12명을 정했다는 거네요.
최종 생방 투표 결과 데이터가 있으니, 시즌1~시즌4까지 20위의 실제 순위가 존재하니 그게 맞다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그 20위까지가 악편으로 인해 생긴거니 20위까지도 못믿는 사람도 있을테니까,
논쟁의 결론은 나오지 않을 듯 합니다.
물론, 기사가 맞다는 전제하게 쓴 댓글이라, 20위까지도 또 조작이라고 다시 바뀐 기사가 나올지도 모르고,
프듀 뿐 아니라, 아학, 슈퍼스타k, 언프리티랩스타, 쇼미더머니 등 타 프로까지 다 나올 지도 몰라서,
사실이든 아니든간에, 진실이 전부 다 밝혀질 지도 의문이네요.
타 프로들은 증거를 남기지 않았다면, 의심으로만 끝나겠지만, 그 의심을 불식시킬 수 없다는 점에서,
당분간 이런 류의 프로들은 흥하기 어렵겠네요.
moodoori
19/11/1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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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정리네요
쵸코하임
19/11/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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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이 뿌린 씨앗으로 온사방의 커뮤니티가 전쟁이군요. 진정한 악의축이 맞는 듯. 승자는 프듀가 뭐야? 하는 사람이네요
19/11/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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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저는 사실 원래는 됐어야 하지만 조작으로 떨어진 연습생들은 불쌍하지만, 연습생들이 조작에 적극 가담한게 아니라면 조작으로 선발된 멤버들도 멤버 개인을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야말로 어른들의 사정이란게 있으니까요. (물론 조작을 인지했고 거기에 참여했다면 다른 얘기지만, 소속사 차원에서 조작을 했고 연습생들은 정말 몰랐다고 한다면요. 그건 수사에서 밝혀지겠죠. 그 전까지는 무죄추정이구요.)

그런데 멤버들 개인과 무관하게 아이즈원이라는 그룹은(x1 워너원 아이오아이 다 마찬가지겠습니다만, 실제로 활동중인건 아이즈원이 사실상 유일하니까 대표로 거론하는겁니다) 그 개별 멤버가 죄가 있건 없건 그 그룹은 조작의 결과니까 당연히 해체해야 맞는거죠.

해체 후에 그 멤버들이 솔로를 하건, 다른 그룹을 하건, 혹은 그대로 뭉쳐서 아이즈투를 하건, 그건 제 알 바가 아니고 그건 그때 가서 다시 대중들의 판단을 받으면 되는거고, 일단 조작의 결과임이 분명한 아이즈원은 시장에서 퇴출돼야 하는거죠. 그게 이해하는게 뭐가 그리 어렵나 모르겠네요.
미하라
19/11/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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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야기하면 해체가 최선의 선택이라고 확신할수 있느냐는 레파토리 혹은 멤버들이 원하는대로 하게 해주자는 레파토리가 가장 많이 나오던데 그 어떤것도 아이즈원이라는 팀이 존속될 당위는 없다고 봅니다.

특히 멤버들이 원하는대로 하게 해주자...라는 말이 가장 무책임하고 현실성없죠. 멤버들에게 선택권 따위 없을거라는거는 팬들이 더 잘 알면서...
19/11/1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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맴버들에게 선택권이 없으니, 맴버가 가는길을 따라가주겠다는게 팬이죠

그게 어떤길이건 간에요
Lahmpard
19/11/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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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의 산물을 없애서 공정의 가치를 바로세우는 것보다

멤버들 마음이 더 중요하신 그게 팬인가보죠.


소속정당이 선거관리인에게 뇌물 주고 투표수조작해서 당선된 국회의원이

"저는 저희 정당이 그런 줄 몰랐는데요. 저는 어쨌든 계속 하고싶습니다"

하면 당선무효시키지 않고 계속 시켜줘야겠죠?
19/11/14 15:32
수정 아이콘
그런상황에서도 그사람을 지지하는 사람을 조롱하진 않을것 같아요

저는요
Lahmpard
19/11/14 15:34
수정 아이콘
조롱당할 일은 아니죠.

비겁하다고 비판받을 일이지.
아저게안죽네
19/11/14 16:5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해체한 후에 가는 그 길을 따라가시면 됩니다.
불굴의토스
19/11/14 15:14
수정 아이콘
저도 공감합니다.
댓글 주천기능 없는게 아쉽네요.
피노시
19/11/1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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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개인을 비난할 생각이 없으시다는거에 공감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멤버 욕하는 사람들이 많죠 현재상황은
Rapunzel
19/11/1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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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추천 기능이 필요합니다.
moodoori
19/11/1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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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면 아이즈원이랑 마재윤을 많이 비교하던데,
저도 한번 비교해보겠습니다.
마재윤은 승부조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퇴출됐죠
아이즈원은 국민프로듀서(실제론 시청자중 투표한사람) 투표로 뽑혔고,
그중 일부가 조작이 있다는 상황입니다. 즉 투표로 뽑힌 멤버도 있다는겁니다.
마재윤과, 아이즈원이 뭔가 다르다고 느껴지지 않나요? 단순 산술비교로 봐도

탄생자체가 전부 조작이라는 님의 논리는 오류가 있어보입니다.
Lahmpard
19/11/14 16:23
수정 아이콘
꼭 맞는 비교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별로 좋은 비유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마재윤은 안준영이고
아이즈원은 마재윤의 기록(우승뿐만 아니라 공식경기 승패 전부)

이렇게 비교하는게 더 맞겠죠.
moodoori
19/11/14 16:28
수정 아이콘
네 제가 생각한 비유랑 많이 다르지만
네 그럼 님 의견데로 비유했을때, 마재윤(안준영) 퇴출은 이미 됐고,
기록은 각자 알아서 판단하면 되겠네요.
Lahmpard
19/11/14 16:34
수정 아이콘
각자 알아서 판단한다니요?

마재윤의 기록은 이미 다 말살되었습니다.
마재윤은 공식경기 0승0패에요.


제가 좋아하는 비유도 아니고 맞다고 생각도 안해서 마재윤 비유는 여기까지 하구요.

어떤 정치인이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는데, 그게 알고보니 소속정당에서 투표관리인을 매수해서 득표수를 조작해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그 정치인의 국회의원 당선무효는 당연한 수순이겠죠? 각자가 알아서 판단할 일이 아니라,
moodoori
19/11/14 16:43
수정 아이콘
그것보다 이게 더 정확한 비유 아닐까요?
A당이 지지율 40% 먹고, 비례대표 12명이 선발됐는데
그 12명중 n명이 A당 대표픽이었다.
국민한테는 A당내에서 투표로 결정했는데, 사실 대표픽이 있었다 이게 더 맞지 않나요?
그렇다고, 12명 국회의원 모두를 퇴출할수는 없잖아요?
Lahmpard
19/11/14 16:51
수정 아이콘
비례대표 비유는 생각못했는데, 굉장히 정확히 문제를 담아내네요.

해체이슈 관련 얘기를 하다보면 moodoori님처럼 말씀하시는 분들이 꼭 있더군요. 12명 전부 그런게 아니다.

그럼 여쭤보겠습니다.
12명 중에 억울한 피해자도 있으니 경찰서 순위발표식한 이후, 12명중에 조작으로 수혜를 본 멤버만 탈퇴시킨 다음, 조작피해자인 탈락자들을 다시 데뷔시켜서 아이즈원mk2로 재데뷔할까요?

사실 제 입맛에 제일 맞는 결정이긴합니다.

하지만 얼마나 현실성이 없는 일이며, 또 얼마나 많은 2차가해를 일으키는 일인지 moodoori님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보궐로 들어온 멤버들에 대한 악플, 경찰서의 순위발표로 인해 조작이 확실시되어 연예계에 있는 내내 조작 딱지가 붙어다닐 멤버의 고통, 뭐 끝도 없죠)

그럼 결국, 전원 해체, 혹은 전원 유지 이 둘밖에 안 남는데,
이 둘중에 어떤 선택이 더 사회 정의에 가까운 선택인지는 moodoori님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moodoori
19/11/14 16: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님 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죠.
이럴경우 각자 인생철학에 따라 생각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투표한 당사자, 즉 A당원들의 의견이 제일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자신의 이념과 맞지 않으므로 탈당하는 사람도 있겠고,
찐순위로 가자는 사람도 있겠고,
12명 그대로 가돼, 쇄신의 차원에서 수뇌부를 갈아치자는 사람도 있겠죠
어느분처럼 당 해체하자는 사람도 있겠네요
Lahmpard
19/11/14 17:01
수정 아이콘
부정한 방법으로 비례대표 자리를 먹었으면 비례대표 자리를 토해내는게 정상이죠.
A당원이라는게 국민프로듀서를 얘기하시는지 위즈원을 얘기하시는지 모르겠는데(별로 상관도 없구요)

그건 각자 인생철학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가 아니라, 비례대표 자리에서 물러나는게 정의로운 일입니다.
그 비례대표 자리를 부정한 방법으로 얻은거니까요.
moodoori
19/11/14 17:14
수정 아이콘
Lahmpard 님//
네 님의 의견도 있고,
저같은 의견도 있다는겁니다.
어떤식으로든 의견을 모아서, 본인들의 운명을 결정하겠죠
Lacrimosa
19/11/14 16:51
수정 아이콘
A당이 사라지겠죠..
19/11/14 16:59
수정 아이콘
정당에 비례대표는 애초에 순번을 당에서 고르고 또 그게 공개되어 있으니 전혀 다른 사례입니다만, 만약에 예를 들어 주신 상황이라고 하면 선거 조작으로 A당이 퇴출되고 결과적으로 A당 비례 대표들은 모두 자리를 잃겠죠.
쉼표한번
19/11/14 19:15
수정 아이콘
완전히 같은 생각입니다.
다만 아이즈원 이후 활동을 하면서 받는 대중들의 판단에 이번 사태의 그림자가 진하게 남아있을텐데(사실 지금도 멤버 개개인에게 쏟아지는 부정적인 시선이 절대로 적지 않은 상태구요) 과연 극복하는 멤버들이 얼마나 될지.. 연예계다보니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그래도 좀 안타깝기도 하고 그러네요.
19/11/14 15:09
수정 아이콘
단순 뻥튀기일거라생각하는건 그냥 행복회로가 될거같네요
아이오아이 데뷔 이후 화력 보면 의아한느낌을 지울수가없었는데 결국 다 조작이었군요
19/11/14 15:14
수정 아이콘
프로듀스 시리즈는 이제 흑역사가 되고 더이상 방송에서 이야기도 못꺼낼듯.멤버가 된 사람이나 안된 사람이나.
19/11/14 15:23
수정 아이콘
근데 아이즈원 보다 더 관심 가져야 할건 X1 아닌가요?

X1이 현재 공식 팬클럽 회원도 아이즈원 2배던데.

아이즈원 해체하고 X1은 놔두는 CJ의 큰그림(돈버는) 이 있지 않을까 우려되네요..
19/11/14 15:24
수정 아이콘
왠지 그럴거도 같고..
19/11/14 15:26
수정 아이콘
남자그룹은 관심없...
Lahmpard
19/11/14 15:27
수정 아이콘
설마요...
19/11/14 15:31
수정 아이콘
CJ 라면 그러고도 남을... 것 같다는건 제생각인거겠죠?..
Lahmpard
19/11/14 15:36
수정 아이콘
그 그림을 그리고도 남을 놈들이긴한데

엑스원이라고 해서 좋은 반응 있을 리는 없어서...(애초에 이 사단까지 난게 엑스원 조작이 밝혀지면서 시작된거고)
쵸코하임
19/11/14 17:01
수정 아이콘
시작은 엑스원이었고 뉴스 메인도 엑스원이지만 여기야 처음부터 엑스원보다 컴백 무산된 아이즈원에 관심이 있지요. 남초니까요. 엑스원은 지금도 스케쥴 다 돌고 있고 마마도 나갑니다. 아이즈원이 잘나가 보여도 여돌 중에서 잘나가는거지 화력 좋은 남돌에게는 못당하죠.
Lahmpard
19/11/14 17:04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은 광고고 스케줄이고 싹다 짤렸던데 엑스원은 정상활동중인가요?

그건 진짜 쌍욕 나오네요...
19/11/14 17:30
수정 아이콘
엑스원은 처음부터 조작 논란에 휩싸이니 애초에 광고 안했고 (혹은 못했고)

활동이야 11월 10일에도 방콕 간거 아니었나요?
카미트리아
19/11/14 17: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엑스원 마마 나간다는 건 어디서 나온 정보인가요?

마마 출연 안한다는 기사는 봤는데
나간다는 정보는 처음 보네요
쵸코하임
19/11/14 19:47
수정 아이콘
당장 마마투표 보면 아이즈원 빼놓고 엑스원은 당당히 들어가있습니다. 물론 거기 있는 인원이 다 나오지는 않지만 대놓고 투표 요구하고 내보내서 돈벌이 하겠다는 욕망을 내보인거죠
독수리의습격
19/11/14 18:01
수정 아이콘
마마 못 나간답니다
묘이 미나
19/11/14 15:36
수정 아이콘
x1은 해체 하거나 말거나 관심이 없.......
아이즈원이나 빨리 제살길 풀어줬슴 좋겠군요 .
그나마 샄낰히 팬들은 akb hkt로 계속 볼수있다는게 위안이겠지만
한국멤 팬들은 기약없는 기다림이겠네요 .
후치네드발
19/11/14 15:49
수정 아이콘
여긴 남자들의 사이트 피지알이니까요.
카미트리아
19/11/14 17:08
수정 아이콘
X1 맴버 생일 축하로 영화관 빌릴려다가 거절 당했습니다.
그것도 CGV에서 가장 먼저 거절 답변이 돌아왔다고 하지요

프듀 그룹의 해체나 활동에는
어쩌면 CJ ENM에게도 결정권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CJ 그룹에서 어떻게 나올지도 봐야지요...
19/11/14 15:28
수정 아이콘
추하네..
19/11/14 15:51
수정 아이콘
제 안의 최악의 오디션 프로그램 순위 1위인 믹스나인에게서 프듀시리즈가 1위를 탈환하네요.
19/11/14 16:29
수정 아이콘
믹나도 엠넷출신 한동철과 양현석의 환장의 콜라보 엿죠.
눈물고기
19/11/14 15: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러면 한번도 순위 안들다가 갑자기 생방에서 뜬금 순위권 진입한 한명이 굉장히 의심스럽네요...
차은우
19/11/14 16:23
수정 아이콘
의미없긴한데 프1 프2중에 한번도 11위안에 안들다가 생방에서 데뷔권간 멤버는 없습니다.프2는 생방 20명중 19명이 데뷔조 한번씩은 들어갔었고..
눈물고기
19/11/14 16:27
수정 아이콘
예 저는 프듀48을 말한겁니다.
불굴의토스
19/11/14 18:08
수정 아이콘
저는 계속 순위권에 있다가 마지막날만 떡락한 연습생은 거의 희생양 유력하다고 보네요.

무슨 전승준도 아니고
눈물고기
19/11/14 18:09
수정 아이콘
계속 순위권밖에 있다가 마지막날에만 순위권 들어온 전패우승자도 있죠 크크
19/11/14 15:54
수정 아이콘
엠넷이 피해보상, 재발방치 대책 마련한다는 기사도 떴네요. 폐국을 할 순 없을테니 당연한 수순이지만..
후치네드발
19/11/14 16:10
수정 아이콘
이러면 단순 투표 수 뻥튀기 조작인지, 데뷔 멤버 변동 조작인지, 데뷔권 내 순위 조작인지 명백히 밝혀낼 필요가 있겠네요.
단순히 "1,2 시즌도 조작한 정황이 확인됐다" 하고 넘어가면 멀쩡히 잘 활동하고 있는 전 아이오아이나 워너원 멤버들은 무슨 죕니까.
그들에게도 질낮은 헤이터들이 조작 프레임을 씌울텐데.
이렇게 된거 그냥 전시즌 파이널 로우 데이터까지 공개됐으면 좋겠네요.
19/11/14 16:12
수정 아이콘
근데 시즌 1,2는 자료가 그냥 문자투표만 남아서....준영이 자백만? 그런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19/11/14 16:17
수정 아이콘
주작안해도 성공할 포맷인데 뭐하러 주작을 한거지
moodoori
19/11/14 16:21
수정 아이콘
일단 시즌1 턱걸이한 연정이나, 시즌3 유리를 보면 , 혹시 메보가 없어서??
19/11/14 16:26
수정 아이콘
시즌1은 세정이가 메인보컬 해도 되는데요......하긴 이런게 무슨 소용이 있나 싶지만.
19/11/15 05:01
수정 아이콘
청하 메보 쌉가능
19/11/14 16:30
수정 아이콘
방송만 흥하고 말거면 상관없는데

결과물인 데뷔그룹이 흥하는건 또 별개의 문제니까요...
쌍테아린
19/11/14 19:16
수정 아이콘
언제까지 옥수수를 튀겨야 하나 흐흐 꿀잼이네요
19/11/15 05:00
수정 아이콘
순위 순위 순위가 필요하다 찐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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