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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 11:48
무도에서 노홍철이랑 항돈이 나간 뒤로 느끼기 시작한게
[김태호랑 유재석만 있어도 대충 굴러가겠는데...?] 였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0/01/04 12:43
노홍철 형돈이가 있으면 부담이 덜어지는데 없으면 굴러는가도 부담이 두배세배가 됬었죠
지금은 혼자니 홀가분하게 굴릴 수 있고 구를 수 있고요 크크
20/01/04 13:52
무도라는 타이틀을 내리니 부담감이 사라진급이라.. 지금이야 혼자 분량뽑기 애매하다싶으면 유라인 아무나 소환해도 아마 기꺼이 올꺼구요(1순위 짜사이)
20/01/04 12:05
멤버들이 없으니 한명에 더 집중해서 굴릴수 있습니다?!
공중파라서 좀 아쉬운게 종편에서 지원 빵빵하게 받으면 더 제대로(?) 굴릴수 있을거 같은데 말이죠. 무도에서 잠깐 했던 우주선 훈련 특집같은거라던가.(이건 왠만큼 지원받아도 힘들려나요;)
20/01/04 12:09
(수정됨) 사실 무한도전으로서의 무한도전은 유재석만 있는게 더 나은지 꽤 됐죠. 그나마 유재석 끈기를 따라오는게 정형돈이었는데 육체적 정신적 내구성이 너무 떨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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