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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05 14:34:57
Name 묘이 미나
Link #1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2834268
Subject [연예] 메이저나인 측 "'그알'에 사재기 의혹 해명했지만 방송無"[전문] (수정됨)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메이저나인입니다.

지난 1월4일 밤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보도와 관련하여 공식적인 회사의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저희 메이저나인은 음원 사재기의 실체를 부정하지 않으며, 그러한 음원 사재기가 뿌리 뽑혀야 한다는 인식에 크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음원 사재기 근절을 위해 필요하다면 적극 참여할 의사도 있음을 밝힙니다.

저희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팀의 취재 요청에 따라 2019년 12월 19일 당사 사무실에서 약 6시간 30분에 걸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311페이지에 이르는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한 장 한 장 보여주며 당사에 대한 여러 의혹들에 대하여 하나도 남김없이 취재진에게 설명을 하였습니다.

방송 중 잠시 모니터에 비춰진 ‘사재기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 해명’이라는 자료가 해당 자료이며, 이 자료에는 저희 메이저나인과 서브 레이블인 인디안레이블에 대한 각종 의혹에 대한 해명, 그러한 의혹들이 만들어지고 확산된 계기에 대한 설명, 당사의 제조원가표, 아티스트 지급 수수료 내역, 각종 수수료 지급 내역, 그리고 마케팅에 실제로 사용된 광고 선전비 지급 내역, 일부 음원들의 실제 매출 내역, 당사 뿐만 아니라 여러 회사들의 페이스북상에서 이루어진 광고비 집행 내역과 광고 인사이트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매우 민감한 자료였습니다.

또한 취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멜론 차트 상위권에 올라갔던 타사 가수 전부를 포함한 차트 데이터, 마케팅의 성공 사례로 뽑히는 곡들의 실제 인사이트 및 광고 집행 내역, 마케팅 업체별 페이스북 마케팅 의뢰곡 리스트, 당사의 과거 전략회의 자료 등, 제공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자료를 제공하였습니다.

하지만 1월 4일 밤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저희에 대한 각종 의혹을 해명한 내용이나 방송에서 주장하는 내용들을 전면으로 뒤집을 수 있는 자료 등은 전혀 공개되지 않았고, 취재진이 처음 의도했던 각본에 맞추어져 6시간이 넘는 인터뷰 내용 중 단 3장면, 그 중에도 저희가 의혹에 대해 해명한 부분은 단 한 장면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해당 방송 내용은 마치 저희가 진행했던 마케팅이 음원 사재기 의혹을 피하기 위한 겉치레일 뿐이며, 실제로는 사재기 업자를 통해 음원 사재기를 진행했다는 식의 오해를 불러올 수 있게 편집되어 있었습니다.

방송 후 각종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페이스북 마케팅을 진행했던 발라드 가수 전체가 사재기 가수인 것으로 오인되어 입에 담기 힘든 수준의 악플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수들의 지금까지의 모든 노력이 무시당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음악 시장에서 아이돌이나 대형 기획사 소속의 가수가 아닌 일반 발라드 가수나 신인 가수 등은 음악을 홍보할 수단이 사실상 유튜브, 페이스북 등의 SNS 뿐입니다. 특히 페이스북 마케팅은 기존 유명 아티스트들도 다수 진행하고 있는 보편적인 방식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제는 얼마 남지 않은 음악 방송들은 아이돌이 아닌 가수들에게는 많은 기회를 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발라드 가수, 인디 가수, 대형 기획사 소속이 아닌 신인 가수는 음원을 내고 아무런 홍보 활동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일까요.

저희는 인터뷰 당시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팀에게 방송 내용이 의혹만 남기고 명확한 사실을 밝히지 않으면 또 다른 피해자가 생겨날 수 있으니, 만약 사재기가 있을 경우에는 해당 가수와 곡명을 정확하게 밝혀서 사재기를 뿌리 뽑을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정확하게 밝히지 않으면 추측성 피해자가 또 다시 생겨날 것일 뿐임을 거듭 거듭 강조하여 전달하였습니다.

하지만 방송 후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팀과 통화하여 들은 답변은 “(해당 가수들은) 오픈할 수 없다. 수사기관에 넘기는 방법 뿐이다”라는 얘기뿐이었습니다. 정작 억울한 누명을 쓴 무고한 가수가 누구인지를 밝히는 것이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팀의 가장 기본적인 제작방향이자 보도 의무가 아닌가 되묻고 싶습니다.

이하는 저희가 ‘그것이 알고 싶다’ 팀에 보여주었던 해명 자료의 내용 중 핵심적인 부분만 간단히 정리하였습니다.

1. 마케팅에 사용된 비용

마케팅에 사용된 비용은 곡당 평균 2000만원입니다.

2. 1위 곡의 매출은 얼마인가

현재 가온 차트 월간 1위를 기록하는 곡의 제작사에 직접적으로 들어오는 권리사 정산금은 2억~2억5000만원 사이입니다. 가온 차트 월간 10위곡의 권리사 정산금은 1억~1억3000만원 사이이며, 가온 차트 월간 50위 곡의 권리사 정산금은 4,500만원~6000만원 사이, 가온 월간 100위 곡의 권리사 정산금은 2000~2200만원 사이입니다.

그에 비해 음원의 평균 제작비는 디지털 싱글의 경우 6000만원~8000만원, 미니앨범이 1억원~1억5000만원, 정규앨범이 2억원~3억원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음원 시장에서 발생하는 제작사의 매출(권리사 정산금)로는 소위 ‘사재기 작업 비용’을 지불할 경우 전 플랫폼에서 월간 1위를 하여도 제작비 회수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3. 음원 수익은 없어도 부가 수익을 만들면 되지 않느냐

당사 소속의 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는 한 가수의 경우 2019년 한 해 동안 행사에 총 8번 나갔습니다. 신인 아티스트의 경우 행사 단가는 300만원~500만원이며, 이 중 약 100만원 정도가 각종 경비로 사용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200만원~400만원 정도의 수익이 남습니다. 이것을 다시 아티스트와 회사가 나누는 구조입니다.

4. 왜 메이저나인과 인디안레이블은 내는 음원마다 성공하는가

2017년 7월에 ‘주식회사 메이저나인’이 출범한 이후 기획되어 2018년 4월부터 발표한 타이틀곡은 총 24곡입니다. 이 중 멜론 일간 차트 3위 이내에 들어간 곡은 8곡이며, 차트 중위권에 올라가 제작비 회수가 이루어진 곡이 2곡입니다. 그리고 제작비 회수가 사실상 불가능한 실패한 곡이 14곡입니다.

5. 왜 지금까지 적극적인 해명을 하지 않았는가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팀과 6시간이 넘는 인터뷰시에 당사에 대한 의혹 해명 뿐만 아니라 왜 현재 마케팅에 의해 차트인하는 현상이 일어나는가에 대해 설명을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미 많은 취재를 통해 사전 지식을 충분히 갖고 있던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조차도 난해한 마케팅 용어와 각종 알고리즘에 대한 설명을 이해하는데 매우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내용을 짧은 입장문이나 제한된 시간의 기자간담회 등을 통해서 해명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당사는 물론 타사의 중요한 영업 기밀이 모두 공개되어야 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해명에는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보다 자세한 자료를 원하는 언론사에게는 ‘그것이 알고 싶다’ 팀에게 제공한 것과 동일한 자료를 제공할 의사가 있으며, ‘그것이 알고 싶다’와 6시간 이상 진행했던 인터뷰 당시의 녹화 영상과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에게 보냈던 카카오톡 및 이메일 등도 모두 제공할 의사가 있습니다.

또한 대형기획사 포함 한 타 기획사 소속의 유명 아티스트 다수의 바이럴 마케팅 집행 실적, 광고비 집행 내역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소동에 직접 언급 되지 않았으나 본인들 역시 바이럴 마케팅을 하고 있으면서, 사재기를 하지 맙시다라는 형태의 물타기를 하고 있는 일부 인기 아티스트들의 이중적 잣대에 대해서 깊은 유감을 표명합니다. 소명을 위한 것 이라면 저희가 가지고 있는 모든 데이터 (이미 ‘그것이 알고 싶다’팀에 공개 했으나 방영되지 않은)를 모든 미디어를 통해서 공개 할 생각입니다

당사는 더 이상 저희 아티스트들이 사실과 다른 루머로 괴로워 하는 것을 보고 있을 수 없으며, 진실 규명을 위해 끝까지 적극적으로 임할 것입니다.

====================================

역시 예상대로 자기들은 음원조작과 무관하며 sns 마케팅 비용만 지불했다로 가네요 .

이러다 다 까발려지면 앞으로 좋은 음악으로 속죄하겠다고 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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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 14:37
수정 아이콘
여러분이 예상하셨던대로 "우리는 마켓팅비를 지불했을 뿐"으로 일관하는군요.
곰그릇
20/01/05 14:37
수정 아이콘
진짜 창피함이라는 걸 모르나봐요
추한 것도 정도가 있지
20/01/05 14:37
수정 아이콘
어떤 마케팅을 사용하면 50대이상에서 송가인을 누를 수 있는지 알고 싶네요.
20/01/05 14:38
수정 아이콘
2222
VictoryFood
20/01/05 14:55
수정 아이콘
페이스북을 보고 감명을 받은 십대가 굳이 부모님 계정을 사용해서 라구요.
20/01/05 14:57
수정 아이콘
3333
송가인도 이기고 김연자도 이기고...
킹태연
20/01/05 15:02
수정 아이콘
이거는 잘못된 예입니다.
50대에서 1위 하는 가수는 엄청 많아요
지금 1위인 창모도 1위였고 블핑도 1위였구여
20/01/05 15:19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관련해서 찾아보려고 하는데 나오지 않네요. 연령대별 차트 보는법도 모르겠고...
혹시 관련자료 링크좀 해주실 수 있나요?
킹태연
20/01/05 15:44
수정 아이콘
http://m.dcinside.com/board/gaon/1147807
밖이라 이것만 링크 드릴게요
20/01/05 16:0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킹태연
20/01/05 16:22
수정 아이콘
집에왔습니다! 춥네요
다음 사이트에서 연령별 음원차트 로 검색하시면 멜론 실시간 세대별 차트 보여줍니다.
위르겐클롭
20/01/05 14:38
수정 아이콘
방송에서 마케팅 가지고 택도 없다고 얘기했는데 보지도 않고 자기들 할얘기만 하네요 이건 아무래도 업체들 압수수색해서 털어야 되는건데
VictoryFood
20/01/05 14:40
수정 아이콘
특히 페이스북 마케팅은 기존 유명 아티스트들도 다수 진행하고 있는 보편적인 방식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왜 다른 가수들은 1위를 못하고 몇몇 가수만 1위를 할까요
디오라마
20/01/05 14:41
수정 아이콘
저 자료들 신빙성을 보증해줄 증거도 없고 믿더라도 딱히 해명이 되는거 같지는 않은데..?
괴물군
20/01/05 14:41
수정 아이콘
예상대로 가네요 방송 다보고 얘기하는 건가요??
20/01/05 14:41
수정 아이콘
6시간동안 길게 얘기하면서 어려워했을 정도면

그걸 왜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이해가 되고 납득이 충분히 수월하게 만들던가

그냥 죽어라고 물만타려고 노력했다는 생각말곤 들진 않네요 어떻게든 눈가려서 우린 떳떳해 란 입장만 보여주려는 정도?
20/01/05 14:41
수정 아이콘
어제 누가 이야기했던데.백날 마케팅해도 불가능하다고 이제 저말 아무도 안믿죠 그알이 대놓고 저격한거보면 뭔가 있는데
시린비
20/01/05 14:42
수정 아이콘
1. 우리는사재기의 실체를 부정하지 않으며, 그러한 음원 사재기가 뿌리 뽑혀야 한다고 본다.

2. 사재기 돈내고 해봐야 1등+행사 해도 손해니 할 필요가 없다.

그럼 1에서 부정하지 않은 실체들은 대체 왜 한다는 검미
방향성
20/01/05 14:43
수정 아이콘
24개 곡중에 8개면 3할이 넘는데 sm같은 대형기획사보다 낫네요
HealingRain
20/01/05 14:43
수정 아이콘
어쩌면 이렇게 예상과 한치도 다르지 않는 해명이니...허허~
진혼가
20/01/05 14:44
수정 아이콘
'마케팅업체 '에게 슬슬 토스하기 시작하네요
20/01/05 14:44
수정 아이콘
해명을 했다는 사실을 방송에 내보낼 이유는 없고,
해명이 되었다면 방송을 안했겠지.
larrabee
20/01/05 14:44
수정 아이콘
그 300쪽 자료 한번 까서 보면 좋겠네요
이웃집개발자
20/01/05 14:45
수정 아이콘
오이오이 님들이 이런 글 올릴것도 집단지성은 다 예상했다구!
20/01/05 14:50
수정 아이콘
마지막 문단 핵심이네요

타 기획사꺼 다 있다 까보겠다

그러시든가 크크크크크
천원돌파그렌라간
20/01/05 14:50
수정 아이콘
제발 그래주면 좋겠네요 흐흐흐
대환장파티를 열어보기로 합니다
20/01/05 14:55
수정 아이콘
마지막문단 그냥 까면되지 확실한 증거면 뭐가 쫄려서 말만 하고있나..
사실적시 명예훼손문제도 시장불신초래 혹은 시장파괴행위로 공익적 판단근거로 들어서 위법성조각사유이야기할꺼리 충분한데..
20/01/05 14:57
수정 아이콘
바이럴마케팅을 하면서 사재기를 하지 말자고 하는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말을 하는 가수들은 이중적인게 아니지않나요?
물론 바이럴 자체가 부정적인 느낌이 들긴하지만 이미 가요계에서 어느정도는 다 넘어갑니다. 페북페이지나 유튜브등에서 홍보하는거 다 바이럴의 일종이죠.
바이브측도 바이럴은 하고있다.
그리고 사재기 하지말자
이런 주장아닌가요. 그런데 왜 바이럴을 사재기처럼 묘사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타 기획사의 바이럴내역들을 어찌 지니고있는지 모르겠지만 그걸 밝힐수도 있다고 하는건 이해가 안갑니다
뭐 블로그니 유튜버들이나 지원받았다는 표시를 안하면 문제가 된다던데 앨범홍보때도 마케팅비 지출한걸 알리지않은게 문제라면 거기에 맞는 비판과 처벌을 하면 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부평의K
20/01/05 15:08
수정 아이콘
어제 방송 보셨으면 이런 말 못하실텐데요.

바이럴의 경우에 일명 [[페북픽]] 이라는건 핑계고 사재기를 하기 위한 연막일 뿐, 어제 방송에 나왔던 제보자 진술중에
페북 바이럴 의뢰한 사람이 있어서 해 줬더니 1위 찍더라 그래서 나도 친한 가수 있어서 1,2천만원 들여서 페북 바이럴 해 봤는데
순위 꼼짝도 안하더라. 라는게 있었죠. 그리고 궁금해서 보니 뒤에 사재기가 있었더라 라는.

어제 나온 이야기입니다만, 페북에서 듣고 그걸 바로 멜론가서 새벽에 무한으로 스트리밍 하면서 잠드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간다는 소리입니다.
20/01/05 15:16
수정 아이콘
어제방송은 안보았지만 메이저9의 입장문중에
<본인들도 바이럴마케팅 하고있으면서 사재기를 하지말자고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는게 유감이다>라는 부분이 있어서 적어본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바이럴마케팅은 대형기획사도 하고 중형 영세기획사들 다 하거든요.
그래서 바이럴마케팅으로 논점을 옮기는게 잘못이란것입니다.
바이럴이 문제가 아니라 사재기가 문제인데 왜 사재기를 까는데 바이럴로 방어하는가 하는게 제 의문입니다.
저는 마케팅비용 지불하며 바이럴하는쪽도 있고
다른한편으론 음원 사재기 물타기 용도로 형식적 바이럴 마케팅 하는경우도 있다고 봐서요.
부평의K
20/01/05 15:18
수정 아이콘
그냥 바이럴이 아니라 사재기가 뒤에 있는 바이럴을 까는거죠. 바이럴도 마케팅의 한가지지만 바이럴만으로 뜨는거랑 바이럴처럼 위장하는건 완전 다른 이야기니까요
20/01/05 15:23
수정 아이콘
네 그런데 이미 물타기가 되버리네요.
사재기랑 팬덤총공이 물타기 되듯
사재기랑 바이럴도 물타기 시켜버리네요....
부평의K
20/01/05 15:26
수정 아이콘
차라리 팬덤 총공으로 1위 만들수 있는 애들이면 적어도 콘서트 매진이라도 시키고, 팬들이 저래서 그런가보다 하는데
어제도 나왔지만 닐로의 경우에는 콘서트 좌석이 팔리지를 않아서 취소가 될 정도인데 할 말이 없죠.
TWICE쯔위
20/01/05 15:40
수정 아이콘
오죽하면 어그로들이 예매좌석 갖고 장난질까지 칠 정도 크크크크크크

조작 매스게임 놀이도 하고..
20/01/05 16:57
수정 아이콘
예전에 유게에서 본 기억이있긴한데 아예 콘서트를 취소시킨건가요? 예매가 제법됐다고 본것같은데..
20/01/05 15:00
수정 아이콘
손해는 개뿔, 인지도가 올라가면 황금알이 되는걸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 있습니까?
그리고 쟤네들 방송 원래 모르나 본데요. 6시간 녹화해서 5분 아니 두세컷 나오는건 일상인데 크크크
TWICE쯔위
20/01/05 15:03
수정 아이콘
우앵웅앵대지 말고 박경처럼 강력한 법적대응을 하겠다!!!
라고 왜 말을 못해!!!! 크크크크크크크크

그나마 메이저나인만 저렇게 입장표명하고 있는게 크크크크
20/01/05 15:09
수정 아이콘
그놈의 페이스북 크크크 설마 설마 했는데 우리는 페이스북 홍보비 엄청 지출했거등요? 가 결론이네요 크크크크
1q2w3e4r!
20/01/05 15:12
수정 아이콘
바이럴도 광고이거나 지원받았음을 표시하면 전혀문제없는데
정상적인 분들까지 싸그리 욕먹게 생겼네요..
발적화
20/01/05 15:14
수정 아이콘
아침이 넘어가면서 부터 각종 사이트에 사재기관련 물타기게시글과 댓글이 올라오고 있더라고요.

바이럴이 문제가 아니라 바이럴 인척하면서 기계로 조작하는게 문제인건데 역시 핑계는 바이럴...

또 아이돌 끌여들여서 우리나 아이돌 총공이나...

가지고 있는 아이디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얼마나 물타기 되나 궁금하긴하네요.
55만루홈런
20/01/05 15:20
수정 아이콘
뭐 정말 억울하면 회사 돌아가는 자금 내역 다 까야할듯요? 진짜 이천만원만 들어갔는지... 한곡당 이천만원만 돌리면 우선 사재기 돌리는 금액은 아니긴 하니깐..

그리고 들어오는 수익도 다 까야죠. 돈 없어도 사재기 할 수 있는 방법이 기계가 70퍼 먹고 회사가 30퍼 먹는거라는데 회사가 100퍼 다 먹었단걸 증명해야죠

어쨌거나 사재기하면 흘러가는 돈이 사재기 업체에 큰 돈이 나가니깐 그 돈 자체가 없다는걸 증명하는 수밖에...
에밀리아클라크
20/01/05 15:35
수정 아이콘
다들 예상했던 패턴 아닌가요? 예상과 똑같이 흘러가네요 크크 국민가수닐로가 그전부터 본인은 사재기는 안하고 바이럴마케팅은 했다고 했었죠.
20/01/05 15:39
수정 아이콘
행사에서 손해된거는 니들이 마케팅을 아무리 해도 노래가 구려서 인기가 없으니까 결과적으로 적자난거죠.
쵸코하임
20/01/05 15:53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타 회사 자료는 어떻게 입수한거며 그걸 니네가 왜 까ㅡㅡ
20/01/05 16:05
수정 아이콘
제 말이...
소울니
20/01/05 16:32
수정 아이콘
진짜 어떻게 구한거지... 타회사에 프락치라도 심은건가...? 흥미진진하네요 이거..
20/01/05 17:35
수정 아이콘
조작업체가 본인 회사라는걸 자백하는...
shooooting
20/01/05 16:48
수정 아이콘
타 기획사꺼를 공개 하겠다는 건 뭐지요????
애초에 회사가 이상한 회사 같아 보이네요.
위원장
20/01/05 20:04
수정 아이콘
24곡 중에 3위 안에 8곡 넣었으면 사재기 맞다고 자백하는거 아닌가
루비스팍스
20/01/06 09:05
수정 아이콘
3위안에만 8곡이지 10위나 차트인은 훨씬 많을건데... 그러면 대부분 음원으로는 성공한거 아닌가... 요새 이름 있는 가수도 10위 차트인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인데...
Le_Monde
20/01/06 00:13
수정 아이콘
[난해한 마케팅 용어와 각종 알고리즘에 대한 설명을 이해하는데 매우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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