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1/13 21:23
열애중 이라는 노래는 주관적으로 봤을 때 정주행을 하던 역주행을 하던 이해 해줄만한 노래였습니다.
다만 이제는 그닥 관심이 가는 가수는 아니네요.
20/01/13 21:46
단독 공연도 했었군요.
전 kpop은 보컬만으로는 승부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매우 좋은 멜로디를 가진 곡도 아닌데 상당히 흡인력있게 부르는 벤을 좋게 보고 있습니다. 기대되는 가수네요
20/01/13 21:35
가온땐가 골디땐가
고깃집에서 고기 먹으면서 들었는데 목이 상했는지 긴장을 했는지 엄청 못 부르더군요 불후나 이런데서 봐서 원래 저 정도 실력은 아닌데 싶어서 안타까웠습니다
20/01/13 21:40
꿈처럼 노래좋죠.. 열애중까지가 저한테는 딱 마지노선이었습니다. 이후에는 사재기여부를 떠나서 너무 자가복제 스타일에 질려서...ㅠ 최근일들이 예전부터 팬이었던 분들에게는 속상하긴하겟네요..
20/01/13 21:44
참... 벤 정도면 적절하게 롱런할 만한 배경을 가지고있고, 저는 외모까지 취향이라 아주 관심가던 가수였는데...
최근 논란 (논란이라 적고, 강한 의심이라고 읽는...)은 너무도 아쉽네요... 팬이 될락말락하던 때에 짜게 식어버린 케이스가 접니다..ㅠ
20/01/13 22:09
소속사가 메이저나인이라 무리겠지만 이별후의 처연/오열 감정 말고 좀 스펙트럼 넓게 타이틀곡 선정했으면 좋겠네요. 제너럴리스트에 가까운 가수가 될거라고 봤는데 극단적인 스페셜리스트가 되버렸어요.
20/01/14 01:17
창법이나 음색이 올드해서 발라드 말고 잘 소화한 적이 마땅히 없습니다. 처음부터 다른 스펙트럼 소화하기가 되기 힘든 보컬이었죠.
20/01/14 09:23
벤 노래는 작곡은 좋은대 작사가 다 망쳐서
저에게는 듣기 힘든곡 입니다. 180도 노래도 듣기 좋다가 '180도 변해버린 어쩌구'나올때 꺼버린.. 듣기좋다가 확 찌푸려지더라구요. 가사만 편하게 바꼈어도..
20/01/14 12:19
그런곡들 많죠.. 저도 대표적으로 허각의 나를 잊지말아요 라는곡... 최고의 사랑 OST 였는데.. 드라마에도 잘 어울리고 가사도 무난무난해서 괜찮았는데... 후반 막판에
"그대 핸드폰이 난 너무 부럽습니다 지금도 니 옆에 같이 있잖아요" 이부분이 너무 거슬려서 안듣습니다... 요것만 아니었어도 더 많이 들었을텐데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