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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4 13:57
피디가 술 사달라고 하면 기획사 입장에서는 안사줄수도 없고.....물론 이득보려고 먼저 사준다고 나섰겠지만요 ....참....
한때 좋아하던 피디인데 실망이 크네요.....제가 좋아하던 정종연 피디도 이번에 사고를 치질않나 ㅠ 참 ㅠㅠ
20/01/14 14:24
https://www.ytn.co.kr/_sn/0117_202001130959458715
고양이를 데려다 찍어야하는 방송 특성상 입양을 하고 찍은듯 한데 그 절차에서 논란이 발생, 해당 고양이는 다시 반환 하는걸로 일단 맺은 상태입니다.
20/01/14 14:54
1년 반동안 47회 4600만원이면 회당 100만원을 썼다는건데
적어도 3~4인은 있었을것이고, 생각보다 조촐하네요 시즌3 데뷔조가 별 성과없이 지지부진했다면, 억대 인센티브도 없고, 다음시즌도 당연히 없기 때문에 단순히 술 접대좀 받았다고, 다음시즌을 포기하는 수를 뒀다고 보긴 힘들거 같습니다. 시즌3 데뷔조가 흥행을 해야, 다음 시즌이 보장되는거고, top 20 중간 발표를 보고, 판단했겠죠. 이때 데뷔조안에 메인보컬이 없었고, 메보를 어떻게든 끼워넣어야 하는데 최종 마지막 생방송중에 득표수를 조작하느냐 아니면 생방송전에 안전빵으로 손대느냐 생방송중에 조작하면, 30분정도 안에 자연스럽게 조작해야 하는데, 살떨려서, 실수할 확률이 높으니 안전빵으로 방송전에 top20중에 12명을 미리 선정해놨다고 봅니다.
20/01/14 15:09
단순 4600만으로 보면 큰 금액처럼 보이지만 횟수가 47회인걸 감안했을때 추가 증거가 없다면 벌금형까지도 가능해보이네요. 그러니 저렇게 나오는거겠죠.
20/01/14 16:13
제가 생각하는 가장 비슷한 예시가 최규순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향응을 제공한 기획사들이 문제가 없다고 말하는 건 말도 안되는거죠.
20/01/14 16:47
향응으로 보일수도 있는데 평범하게
기업간 접대(의도가 없는)도 저정도는 평범한거 같은데 말이죠. 촬영할때 한잔하고 방송 끝나면 한잔하고 하면 저정도는 접대비 기본레벨인거 같긴 한데... 물론 투표조작은 감옥 가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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