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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4 20:42
예전에 시청률 한참 높게 나올때도 드라마보면 스태프들 저임금으로 쌘노동시간으로 돌려 막은거 같은데 노동시간 줄이고 임금도 올려줘야하니 광고가 더 필요하지않을까 싶긴합니다 일본보면 광고 엄청해대는게 보이는데
20/01/14 21:14
아마 공중파는 중간광고 안될겁니다. 그래서 저런식으로 1부. 2부. 3부식으로 쪼개놓고 중간광고 넣는 방식을 쓰는걸로 알고 있구요.
20/01/14 21:15
한 에피소드의 중간에 광고를 하는건 안되기 때문에, 한 에피소드를 임의로 1부 2부 혹은 3부 식으로 쪼개고 그 사이에 광고를 넣는거죠.
20/01/14 21:39
피지알에서는 소리소문없이 묻힌 드라마지만 이드라마 직전 편성이었던 배가본드도 저렇게 3부씩 쪼개서 나왔습니다.
사실 올초만 해도 지상파 중간광고 관련 방송법 개정이 거의 확실시 되는 분위기였는데 문광부와 청와대 측에서 신문협회와 여론조사에서 반대 의견이 나왔다고 입법예고안을 연기하면서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mod=news&act=articleView&idxno=147040 지지부진 해진 상황이지만 방통위는 거의 지상파의 하수인 수준으로 지지하고 있는 판국이라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07/2019110702510.html 유사 중간광고인 현재의 1,2,3부까지 나눠서 편성하는 즉 'PCM'을 남발해도 눈감아주고 있는 편이죠.
20/01/14 22:00
처음엔 3부 편성하다가
금 - 2부, 토 - 3부 편성 하다가 왔다리갔다리 했죠. 거기에 축구때문이었나? 결방도 엄청때려서 후반부 텐션 한창 높아질때 SBS가 태클을 무지하게 걸어줬죠.
20/01/14 21:56
어차피 몇가지 빼고는 중간광고나 다름없죠
상업매체에서 상업적으로 제작한 제작물을 특정 채널이라고 상업활동 제한하는게 이제 시대적으로 안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역차별이기도 하고 안그래도 컨텐츠 제작해서 돈벌기 쉽지않은데 kbs1만 두고 다 풀어서 공정 경쟁해야죠
20/01/14 23:29
차라리 케이블식 중간광고로 빨리 법개정이 됐으면 좋겠네요
케이블광고는 그래도 광고끝나고 바로 이어서 몰입이 되는데 어설픈 오프닝엔딩타이틀에다 연령고지까지 중간에 끼니까 너무 조잡해보임
20/01/15 10:03
저는 그나마 본방 못보고 나중에 웨이브로봐서 저런부분은 다 스킵하는데 본방보시는분들은 짜증나시겠어요.
근데 정말 제개인적으로 역대드라마중에 시간이 젤빨리가는 드라마인건 확실..1부끝날때 벌써? 라고 매번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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