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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5 10:00
저건 빼박 회장 + 회장 아들래미 콤보로 멘탈 쿠크다스 예상합니다
근데 회장은 왜 오정세 꼽줄때 항상 아들을 부르는걸까요 ㅡㅡ 지새끼 성깔 꼬라지 알텐데도
20/01/15 10:03
회장이 보기에도 테드창한테서 야망이 보이니까...계급차이를 보이면서 깔아 뭉개는거아닐까요?
니가 갈수 있는곳은 거기까지니까 일은하되 높은곳은 꿈꾸지 말라고..
20/01/15 10:19
한번도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는 도대체 종잡을 수 없는 드라마라 넘겨 짐작하기가 어렵네요
회장 + 회장아들 콤보로 달달 털리고 야구단 부흥으로 복수를 꿈꾸느냐? 욕한바가지 들어먹고 더 독한만 먹고 드림즈를 파멸로 몰고가는 업그레이드된 악역으로 돌아갈 것이냐? 회장 기대치 충족 못시켜서 길거리에 나앉은 모습이냐? 그냥 오정세 본인의 주식투자 실패로 인한 실제상황인가?
20/01/15 13:55
1. 성적이 생각보다 잘 나오니 토사구팽 당하는 시나리오?
회장 아들이 짜잔~ 제가 이 모든 것의 주역이지요라고 언플을 하고 짜증나지만 그걸 받아들여야 했고 우승이나 성적 잘나온거 기념하는 행사에서 아들이 회장과 쿵짝쿵짝 하는거 보고서는 나와서 빡쳐서 술먹은거? 2. 사실은 회장의 조카가 아니라 혼외자였던가? 회장 아들이 지나치게 비아냥 거리는 것이 그거에 대한 뭔가 단서인가 싶기도 하구요. 그리고... 어딘가 자리에서 엄마가 회장 혹은 회장 아들에게 수모를 당했을때?
20/01/15 15:04
단장 복귀를 회장이 직접 지시했단 부분에서 이제 백승수의 야구단이 돈이 된다고 생각하나보다 라고 느꼈었는데
그런것과도 어찌어찌 연관이 있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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