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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6 08:03
페르소나가 5일만에 268만 선주문이었는데..
일단 지금 변수가 판매처별 특전이랑 팬싸를 어디서 할지 안정해져서, 이부분이 확정되면 좀더 예약이 늘어날듯... 선주문보다는 무조건 많이 파니.. 이번 앨범 판매량도 기대되네요.
20/01/16 08:25
네.. 어제까지 기록이 342만장인거죠. 7일동안.
지난앨범은 선주문 기록 기사가 5일차 268이랑, 30일차 (발매전날) 302만장이네요.
20/01/16 09:42
CD판매량입니다. 최근 CD는 거의 화보집이 메인인 MD상품이죠. 보통은 소장용이지만 직접 듣는 사람도 있어요. Cd가 확실히 소리가 다릅니다
20/01/16 10:06
요새 아이돌 앨범은 CD 안들어도 전혀 아깝지 않더라고요. 그만큼 구성이 튼실하니까....
앨범이라고 하니까 화보집이 메인인 게 정상인 것 같기도 하고 크크크크
20/01/16 10:14
미래 고고학자들이 골치아파질 문제일지도. 2020년대까지 CD는 주요 음악감상 매체였다 판매량을 봐라. 아니다 2020년대에는 CD로 음악감상할 기기들은 거의 사장된 후다.
20/01/16 10:20
현재 전세계에서 퍼포먼스로는 비견할 가수가없죠. 이번 앨범은 무슨 스토리텔링을 보여줄지. DNA에서 정점찍고 Fake Love후부터 타이틀곡 임팩트가 조금 약한 개인적인 느낌인데 , 이번엔 힘좀 많이 실었기를 흐흐
20/01/16 13:42
저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최고인 거 같은데 흐흐. BTS가 엑소한테 유일하게 밀렸던게 국내에서 으르렁 만큼 히트한 곡이 있느냐 였는데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그걸 깬 것 같아요.
20/01/16 11:37
요새 아이돌들 파는거 보니 90년대 부럽지 않더라구요.. 물론 그때와 다르게 몇몇그룹들만 볼륨이 큰거 사실이지만
선주문 300만장은 오우야...
20/01/16 16:30
한가지 아쉬운건 남자들도 사로 잡을수 있는 범대중적인 곡들이 부족해서 아쉽네요 여자들이나 팬덤층들은 사로 잡았는데 나이 좀 있으신 남자분들은 안들으니 남자들은 방탄 이름만 알고 방탄이 자랑스럽다만 알지 멤버 이름이나 노래는 전혀 모르는 남자분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방탄 주제로 파이어 날때 잘 모르고 까시는 분들이 주로 나이 좀 있으신 남자 연령층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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