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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8 10:46
어제는 여태껏 다뤄왔던 주제에 비해
일상(?)적으로 있을 수 있는 일인지라 긴장감이 덜했는데 오정세 원맨캐리로 해결했네요. 연기 보고 소오름
20/01/18 11:11
스토브도 재밌게 보고 있긴한데
스토브만 너무 시청률 이런게 자주올라오는하네요 김사부보다 높으면 모르겠는데 김사부는 4회만에 20%던데 시청률 먼가 저는 언플같은 느낌이 드는..
20/01/18 11:19
김사부 2049 보다 스토브 2049가 더 높지않을까요.
거기에 커뮤니티 주로하는 2030으로만 보면 스토브가 꽤 유의미하게 높을거같은데 1박2일이 47% 찍던 때도 무도 30%보다 게시글 안 올라왔죠.
20/01/18 11:23
낭만닥터 김사부가 시청률이 20%는 넘지만 2049 시청률만 따지면 스토브리그가 더 높습니다.
댓글로 달렸지만 1박2일과 무한도전같은 경우라 볼 수 있겠네요. 괜히 스토브리그 3부로 쪼개고 광고 덕지덕지 붙이겠어요. 돈이 되니까 그리 하는거죠.
20/01/18 11:26
1시간짜리 콘텐츠로 불판 1판 넘기는데(애초에 드라마가 불판 게시판에 올라간 적이 있나 싶을정도입니다) 적어도 피지알에선 언플은 아니죠.
20/01/18 12:06
까놓고 피지알은 오히려 적게 올라오는건데
좀 잘못아시는듯 크크크 그리고 김사부보다 2049시청률이 스토브가 더 높습니다 커뮤니티 주이용연령층이 누군지 아신다면 뭐... 시청률로만 따지면 KBS 주말연속극이 가장 많이 글이 올라와야겠죠
20/01/18 14:02
저희 집도.. 엄마 친구들도..이모네 집도..
주로 박은빈과 기준이, 남궁민, 로버트길, 임동규가 아줌마들 사이에서 인상 깊은 캐릭터들이더군요. 특등공신은 임동규.. 잘생긴 빌런으로 1,2화 시청자들을 사로잡은게 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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