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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4 13:52
근데 아무노래는 그렇다치고 저 차트는 아이유의 위엄이..
라고 댓글 치고 있었는데 이미 비율분석까지 끝난 댓글이 있어서 이렇게 대댓글로 공감하고 갑니다 크크
20/01/24 10:24
지난번 정규앨범에는 약간 삐긋해서 지코도 이제 슬슬 탑에서 떨어지려나....했더니
이번엔 장난아니네요. 성적에 있어 노래도 좋아야 하지만 마케팅이 확실히 중요하다는걸 다시 깨닫습니다 크
20/01/24 10:31
지코는 최초 24시간 진입도 상당히 높은데 그런경우 일반적으로 다음날, 다다음날엔 이용자가 줄어듭니다. 그런데 일주일 내내 유지하고있는건..
첫날 들은 사람이 전부 계속 듣고있는게 아니라면, 지속적으로 새로운 청취자가 유입 된다는말이죠. 게다가 2위부터의 이용자수와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데, 1위인 지코노래만 듣는 사람이 일주일 내내 2위인 메테오보다 30~40만명이 많아요. 같은장르임에도... 1월에 그냥 연간1위곡이 확정되는 분위기네요. 2014년 2월 썸이나, 2018년 1월 사랑을했다의 경우를 보면, 지코의 아무노래가 더 빨리나왔고, 멜론기준 성적이 더 말이 안됩니다. 멜론 이용자파이가 줄어든걸 감안하면 더 벌어지죠. 10일이 지났는데 계속 100만입니다. 게다가 설연휴동안 신곡은 없을테고, 지코를 내리려면 음원강자가 나와서 일단 최소 일주일은 아래로 찍어 눌러야하는데 딱히 없죠. 처음 보는 추이입니다.
20/01/24 12:45
저도 사람 노래 좋아하는데 묻혀서 아쉽습니다.
사람 받고 남겨짐에 대해도 정말 좋아하는 곡이죠. 솔직히 아무노래 잘되는게 약간은 씁쓸하네요.
20/01/24 17:36
지코는 아이유 치트키 쓴 소울메이트도 별로였고 이번 신곡도 영 질리는 스타일인데 신기하네요.
어떻게 보면 황금폰 단어의 창시자라 타격이 좀 있을지 알았는데 잘 넘어가는 것도 신기하긴 하네요.
20/01/24 22:21
인스타 챌린지가 크다고 봐요. 유튜버들 너도 나도 다 하니 계속 이슈가 되네요. 노래 자체는 좀 질리는 편인데 역시 요즘은 sns시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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