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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6 19:45
윤종신프로듀서가 주류쪽으로 키워본적이 없고, 조영철 대표가 본인 사단을 이끌며 시대의 변화를 한번 더 이끌 수 있는가가 중요하죠.
브아걸이나 아이유나 한번 띄우면 초대박을 내긴했는데, 피에스타 초기에 키워보다가 바로 신사동호랭이에게 넘기고, 이후엔 걸그룹을 키운적이 없죠. 미스틱이 새 프로듀서를 영입한게 아니라면, 브아걸, 써니힐 식의 그룹이 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10년이상 지켜봤는데 잘 안바뀌더라구요.
20/01/26 20:07
미스틱 본사 대표이사까지 올라간 조영철 대표의 현 직책상 본인이 예전처럼 이끄는건 무리이고 아내인 김이나씨의 활발한 외부활동이나 근 3~4년동안 작업물을 연간 1,2작품정도 내는중인 이민수 피디의 작업량을 봐서는 미스틱 소속 에이팝은 컴백한 브아걸을 재전담중이고 이 회사로 최근 배치된 민서 앨범에만 집중하는것 같네요.
굳이 이팀들이 예전같은 활발한 활동은 안하는거 같습니다. 즉 이번에 신인그룹 제작에 이 사단들의 지분율이 크지는 않은것 같네요. (물론 공동작곡, 작사를 통해 얼굴마담용 홍보는 가능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20/01/26 19:49
아무리 생각해도 이회사는 연습생들이 이 회사를 통해 데뷔하는것보단 어느정도 일궈놓은 연예인들이 fa때 새로운 기획사에 몸담는걸로는 최고인 회사같네요.
실제로 여기 소속 연예인들보면 대부분 fa 이후 여기로 이적하면서 장기계약중인 근속 높은 연예인들 투성이라.. 회사도 이쯤되면 아얘 sm c&c처럼 노선 정해서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어짜피 이회사는 그룹 이상의 프로듀싱 노하우나 기획력도 딱히 없어보이는데 이전처럼 윤종신이 그동안 해왔던 월간프로젝트를 통해 데뷔하는 실력파 솔로아티스트들 음원,음반기획이나 배우회사 합병등으로 커졌으니 잘하는 것만 집중 했으면 좋겠네요. 괜히 일벌리지 말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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