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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8 18:04
앞으로도 안 없앴으면 좋겠네요. 방탄 데뷔때부터 쓰던 것이고
상장이 목표면 브랜드 마케팅 측면에서 최고의 효과죠. 저 인트로는 무조건 계속 안고 가야되고 단지 소리, 디자인등은 울림이 최근에 뮤비 인트로 디자인 변경했듯이 최신 스타일로 변경 할 수는 있겠으나 전통성을 이어가고 싶으면 굳이 안 바꿔도 되고요. 인트로 디자인,소리가 촌스럽다, 올드하다는 의견에는 그럴 수 있으나 인트로 자체는 절대 안 뺐으면 좋겠네요. 빅히트도 뺄 생각 없을 것 같고요. 참고로 에이트,옴므 특히 빅히트 직속 아티스트인 이현 등 뮤비에는 저 인트로가 없고 (쏘스뮤직 등 자회사도 없을 거고) 방탄, 투바투 뮤비에만 나옵니다.
20/01/28 15:58
국내외 평론가사이에서 평이 다 좋죠.
대중에겐 호불호 갈리는건 알지만 저도 너무 좋습니다. 유튭레드로 음원버전 - 아트뮤비버전- 쉐도우 이렇게 세곡 연결해서 계속듣는데 그냥 넘 좋아요. 작은 시 다음 곡이 블랙스완이라는게 놀랍습니다
20/01/28 16:02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밤 12시 넘어서 거실에 홀로 앉아 와인 한 잔 마시면서 있었는데 쓸쓸한 분위기의 랩으로 시작하는 그 분위가 참 좋았습니다.
특히 현악기 소리가 마음에 들었는데 아쉽게도 이 동영상에만 있더군요.
20/01/28 16:08
이번 곡은 이즘에 언급된 것처럼 무겁고 철학적인....저한테는 아티스트병(?)처럼 보여서 불호였지만,
선공개곡이기도 하고 본인들이 하고 싶은거 맘껏 했다고 봅니다. Fake love는 어두워도 좋았었는데...ㅠ
20/01/28 16:13
Black swan은 BTS의 실험적인 시도라 대중인 제가 평가하기는 힘들듯하네요
곡을 몇번 곱씹어서 봐야하고 해석하고 등등 해야하는데, 일개 대중인 제가 그럴 능력도 없고, 필요성을 못느끼고 그냥 좋으면 계속듣고, 아니면 한번듣고 잊는 그런수준일듯 다양한 시도를 하는건 긍적적으로 봅니다. 아무튼 메인곡과 뮤비가 나와봐야 알거 같습니다. 그때 좋으면 계속듣겠죠 확실한건, 페크러브나 dna, 낫투데이, 피땀등은 내가 좋아하는 포인트를 수십번 돌려가며 들었다는거
20/01/28 16:14
저는 진짜별로다.. 싶었네요 그냥 앨범의 서사를 구성하는 곡 중 하나로서야 괜찮겠지만, 굳이 선공개할 정도로 독립적인 매력이 있는 곡은 아닌느낌
20/01/28 17:23
제 취향은 아니였습니다.하지만 아리아나 그란데가 이곡 연습 무대보고 역대급 최고라고 칭찬한것도 있고, 방탄도 나름 자신있어하는것 같아 내일 코든쇼 무대가 많이 기대되네요.무대보면 더 좋아질것 같아요.
20/01/28 21:08
이건 뭔소린지 넘 발음이 뭉개져서 알아듣기도 힘드네요. 게다가 thang? 이런 사투리를 굳이 써야되나 싶습니다. 한국인이 굳이 미국 사투리까지 써야돼?
20/01/28 22:06
맞아요.전 처음에 딱 이거다 라는 느낌은 아니였지만 계속 여운이 남고,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더군요. 그리고 음악적으로 지금까지와 다른 부분을 보여줘서 좋았어요.이 위치라서 새로운 시도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한편으론 또 이 위치라서 새로운 시도가 오히려 더 어려웠을 수도 있었을겁니다.기대되요.이번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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