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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 17:23
제게는 비기너스 럭 앨범과 오픈 런 앨범이 최고였습니다.
재평이형이 노래하는게 좋아요. 형 자신감을 가져요. 대신 수정 작업은 조금 하셨으면 좋겠어요 ㅠ
20/02/04 18:20
말씀듣고보니 타루, 뎁, 요조, 허밍걸, 클래지콰이의 호란까지 ..
인디음악계 각양각색의 여보컬들이 제 귀를 즐겁게 해주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조만간 관련 글이라도 하나 쓰고 싶어지네요. 흐흐 아재 사이트 피지알 답게 이영도 작가 팬 여러분들이 참 많더군요. 슬슬 가물가물 해지는데 이것도 조만간 정주행 해야겠네요.
20/02/04 17:27
최근 정규 앨범 빼고는 전체적으로 매우 괜찮고 최애픽인데,
2집 이후로는 저때의 야생마 같은 발랄함이 덜하긴 하쥬. 크크 전 1집과 5집이 최애입니다.
20/02/04 18:26
7,8번 트랙이 이어지는 구간이 정말 백미였었어요. 보컬곡들 일색이던 기존 판에서 안테나뮤직 답게 연주곡 수록한것은 정말 좋았습니다.
2집은 제 개인취향과 멀어지는거 같아서 살짝 아쉬웠다가 3집이 최애앨범이 되었어요. 1,3집은 정말 거를 트랙이 없습니다.
20/02/04 21:55
굉장히 많이 들었고 지금도 좋아하는 편이지만 자주 들으면 물린달까요. 꾸준히 많이 듣는 펩톤 노래는 신재평의 맥아리 없는 보컬의 노래들이네요. 토이도 객관적으로 김연우등이 부른 곡이 훌륭하지만, 마음에 남는 노래는 유희열 보컬의 곡이라는 것과 비슷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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