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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2/05 12:48:03
Name Croove
Link #1 낭만닥터 김사부
Subject [연예] [김사부2] 의학 드라마 클리셰
한쪽환자 구하는 행동을 하면 같은현장 다른 환자가 죽을거라는 가정으로

그에 따른 사이가 안좋은 두명의 의사의(= 한쪽의사의 제자의사) 갈등


근데 김사부(한석규)가 드라마내 최고 사기캐라서 둘다 살려냅니다 크크


경찰로 위장한 성폭행범도 나오네요(어디선가 기사에서 봤던것 같은 느낌이..)


뭐 진부하고 신파가 많지만 나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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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가정
20/02/05 12:51
수정 아이콘
지난주 까지는 접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2월 분 부터 다시 재미있어 지는 것 같습니다 후후
ioi(아이오아이)
20/02/05 13:05
수정 아이콘
보통 저런 상황에서 생명의 가치와, 그럼에도 선택해야 하는 아이러니가 포인트였는데
김사부는 그냥 닥치고 해 내가 다 살릴 거니까 해서 진짜 살리는 거 보고
병원장이 너무 불쌍했어요.
20/02/05 13:18
수정 아이콘
병원장이 분명 악역 포지션인데 둘이 붙는거 보면 너무 일방적이라

오히려 병원장이 불쌍해 보입니다 ㅠㅠ
20/02/05 13:17
수정 아이콘
김사부1 각 잡고 봤던 응급의학과 의사입니다.
2는 모든 설정이 너무 무리수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극적이 되어버려서 안 보게 되네요...
감모여재
20/02/05 13:37
수정 아이콘
2는 진짜 좀 무리수 설정의 연속인 느낌입니다
D.레오
20/02/05 14:53
수정 아이콘
1도 뭐.. 손목수술한 외과의사가 일주일만에 수술방들어가는거 보고..;;
20/02/05 15:31
수정 아이콘
어제 방송분 2가 절정입니다 크크크
이미 손목~팔꿈치 맛이 가있는데(당장 수술요망) 좀전에 교통사고 까지 추가로 당한 의사가
현장 사람들 다 구하고 수술까지 합니다..
그리움 그 뒤
20/02/05 15:00
수정 아이콘
저는 모든 의학드라마를 못보고 있습니다.
집안 식구들이 의학드라마를 보면 왜 그리 욕하면서 보냐고 못보게 합니다.
안좋은 성격 더 나빠진다구요 크크.
공노비
20/02/05 13:21
수정 아이콘
한석규나온다고해서 김사부1봤는데
정말 많이 실망했네요...
20/02/05 13:39
수정 아이콘
주위에서 화제가 되는 드라마는 아닌듯하지만 시청률 20% 넘었더군요
아름다운이땅에
20/02/05 13: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청률만 보면 김사부2 > 사랑의 불시착 > 스토브 리그

화제성만 보면 사랑의 불시착 > 스토브 리그 > 김사부2

갠적으로 김사부2는 좀 애매한 거 같네요 엄청 재밌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또 막 재미없는 드라마는 아니거든요
살만합니다
20/02/05 14:08
수정 아이콘
의학드라마 유니버스좀.... 김명민도 나오고 이성민도 나오고 이선균도 나오고 나중에 전광렬도 나오고...?
요슈아
20/02/05 14:12
수정 아이콘
완결 난 김에 최태수도 나와주고(?)
김사부1에서 헬기에서 네렸던 의사가 딱 그 준이었던 이국종 교수님이라던가(???)

한국 의학 어벤져....아니 살림져스인건가.
20/02/05 15:51
수정 아이콘
김사부1 달리는 중인데.. 도대체 이게 왜 시청률이 그렇게나 높았던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촌스럽고 억지스러운 일드보는 느낌..
스타카토
20/02/05 15:58
수정 아이콘
나왔던 내용들이 무리수라고 생각했는데...
상당부분이 실제 있었던 이야기라고 해서 매우 놀라고 그냥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루비스팍스
20/02/05 16:43
수정 아이콘
소주연이 귀엽습니다... 그거면 됐지 뭐...
한가인
20/02/05 16:46
수정 아이콘
드라마니까 익스큐즈 하고 보면 꿀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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