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5/11 13:02:31
Name 정지연
File #1 20200511_125652.png (9.6 KB), Download : 27
Link #1
Subject [스포츠] [KBO] 2018/2019/2020 개막 후, 5월초 일주일간의 장타관련 스탯 비교


바로 아래에도 비슷한 글이 있지만 좀 더 스탯을 추가했습니다.

개막 직후 6일, 5월 5일 근방의 3연전 시작일을 기점으로 한 6일간의 장타관련된 스탯입니다.

개막 직후로 잡으면 장타율은 2018, 2019보다 올해가 다 높고 홈런수만 2018년도보다 적지만 비로 인해 3경기를 안한걸 생각하면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5월초를 기준으로 잡으면 올해는 2018과 2019의 중간쯤에 위치하는데 홈런은 확실히 더 많습니다..

겨우 6일간이라 의미있는 데이터는 아닐듯 합니다.. 적어도 한달치는 있어야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하지만 공인구가 변한게 아니냐는 의심의 목소리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스탯의 변화를 지켜봐야 할듯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홍준표
20/05/11 13:15
수정 아이콘
지금 개막 일정이 개막 직전에야 확정이 되었고 정상적인 개막일정이 아니었기 때문에, 개막 이후에 투수보다 타자가 컨디션을 조금 더 늦게 찾는 것이 원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몸을 만들고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싸이클이 투-타가 양상이 다를 것 같기도 하고요. 타자는 조금 더 몸을 만드는 메커니즘이 단순해서 딱 5월에 맞춰서 올려놓을 수 있는데 투수는 3월말에 맞춰놓고 다시 쿨다운 한 다음에 올리는 식으로 해야 되니까요.
20/05/11 13:26
수정 아이콘
밀어치는 홈런이 많이 나오는걸 봐서는 공인구 손댄듯 합니다.
손금불산입
20/05/11 13:48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체감하는 것만큼 기록이 확 드러나는 편은 아니라고 보면 되겠네요. 말씀대로 일단은 두고봐야 할 듯. 리그에서 공인구 관리를 얼마나 개판으로하면 아무도 신뢰를 안하고 팬들이 이러고 있는지...
무적LG오지환
20/05/11 15:13
수정 아이콘
공인구 섞였다고 자백한게 불과 1년전 일이라 자업자득이죠 크크
밤의멜로디
20/05/11 14:45
수정 아이콘
야구는 체감보다도 통계가 특히 잘 발달한 종목이라 생각해 유의미한 통계가 나오기 전까진 아직 지켜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정재
20/05/11 16:11
수정 아이콘
http://m.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55297#e

공인구 반발계수검사기사보면 더 잘나가는공으로 바뀐게 맞을걸요?

2018 0.420
2019 0.410
2020 0.414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9455 [스포츠] [해축] 축구가 멈추지 않았다면 일어났을 일들.jpg [11] 손금불산입5057 20/05/12 5057 0
49454 [연예] 요즘 장안의 화제인 드라마 '인간수업'(노스포) [27] Q=(-_-Q)6893 20/05/12 6893 0
49453 [연예] [에이프릴] 편집이 아닌 CG에 더 신경쓴 교차편집.avi [14] VictoryFood4596 20/05/11 4596 0
49452 [연예] 제 2의 혈액형 판별법. [21] kien7665 20/05/11 7665 0
49451 [연예] 이효리에게도 숨겻던 이상순의 숨겨진 과거 [8] 살인자들의섬8614 20/05/11 8614 0
49450 [스포츠] NBA 전당포.jpg [7] 김치찌개4066 20/05/11 4066 0
49449 [스포츠] NBA 구단 가치 Top10 [9] 김치찌개2775 20/05/11 2775 0
49448 [스포츠] NBA 이 멤버면 전승우승 가능할까요?.jpg [19] 김치찌개3414 20/05/11 3414 0
49447 [스포츠] 프로야구 짤 사용 관련해서 공식 답변이 떴습니다 [6] 안유진4895 20/05/11 4895 0
49446 [연예] [러블리즈] 그룹내 첫번째 인스타그램 개설자. [11] 리노3928 20/05/11 3928 0
49445 [스포츠] 올해도 시작된 금융사기 어게인.jpg [4] 프테라양날박치기5758 20/05/11 5758 0
49444 [스포츠] KBL 모비스 장재석, 김민구, 기승호 이현민 FA 영입 [14] style3555 20/05/11 3555 0
49443 [스포츠] [KBO] 옐카에서 예측한 KBO 2020 시즌 순위 [38] 손금불산입4669 20/05/11 4669 0
49442 [스포츠] [해축] 분데스리가 5월 16일부터 재개 [3] 손금불산입2739 20/05/11 2739 0
49441 [연예] [에이핑크] 근황 [10] 삭제됨3803 20/05/11 3803 0
49440 [연예] 플레이엠걸즈 정식 그룹 데뷔명이 나왔습니다 [11] breathe4370 20/05/11 4370 0
49439 [연예] 데이식스와 뉴이스트가 컴백했습니다. [9] 아르타니스4409 20/05/11 4409 0
49438 [스포츠] [해축] 루카쿠의 1다이빙 2슛팅.gfy [7] 손금불산입3840 20/05/11 3840 0
49437 [연예] 4월 가온상 후보 멜론 이용자수 추이.jpg [10] TWICE쯔위3844 20/05/11 3844 0
49435 [연예] 펭수X유희열-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10] 가스불을깜빡했다5447 20/05/11 5447 0
49434 [연예] 혼성그룹 샵이 다른 그룹들과 싸우지 않았던 이유.jpg [21] TWICE쯔위8077 20/05/11 8077 0
49433 [스포츠] [FA컵] 2020 하나은행 FA컵 1라운드 경기결과+2라운드 소개 [3] Compaq2342 20/05/11 2342 0
49432 [연예] 시로마 미루의 외모비결.jpg [13] Do The Motion7213 20/05/11 721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