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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12 01:15:11
Name Q=(-_-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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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5281_3764_3930.jpg (355.8 KB), Download : 4
Link #1 넷플릭스
Subject [연예] 요즘 장안의 화제인 드라마 '인간수업'(노스포) (수정됨)




4월29일 넷플릭스를 통해서 공개된 '인간수업'이 소위 대박이 났습니다.

한국 넷플릭스 1위를 달리고 있고 해외(아시아권)에서도 꽤 인기가 있는듯 합니다.

저도 1화보고 빠져서 주말에 순삭했네요.

드라마 자체도 흥미롭지만 제가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바로

히로인 '배규리'역의 박주현 때문인데요. 이 처자 매력 쩌네요.

94년생으로 살짝 늦은 나이에 빛을 본 셈인데 어디서 뭘 하다 이제 나타났는지 하하...

쨋든 안보신분 계시면 추천 드려요.

시즌2는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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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파랑
20/05/12 01:52
수정 아이콘
개꿀잼입니다.
20/05/12 02:57
수정 아이콘
박주현..
Q=(-_-Q)
20/05/12 09:17
수정 아이콘
어억 수정할게요 크크
파르릇
20/05/12 07: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매력은 잘 모르겠는데
전 4화 까지 여주 행동 때문에 순간 순간 빡쳤고
남주의 답답함에 욕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크크

여주의 캐릭터는 현실과 좀 동 떨어진 느낌이 있어서
크게 와 닿은 부분은 없고
정다빈이랑 그 주위 인물들이 더 눈에 들어왔어요
10대 애들의 실생활을 진짜 그대로 녹여 낸 대화톤이
라 보는내내 오그라드는 부분이 없더라구요.

이 드라마가 방송국이 아닌 넷플릭스로 올라온게
정말 다행이다 싶습니다
Q=(-_-Q)
20/05/12 09:20
수정 아이콘
여주이자 이 드라마 최고의 빌런이기도 하죠^^
자연스러운 대화톤은 확실히 몰입도를 높여주더라구요.
애초에 넷플릭스 오리지널이 아니었다면 이런 수위의 작품이 나올수가 없었겠죠.
노지선
20/05/12 07:14
수정 아이콘
민수형 카리스마에 놀라서 보다가 남주 답답해서 참고 보다가 완주한 드라마
호랑이기운
20/05/12 07:32
수정 아이콘
요새 애들은 그렇게 '니'란 말을 많이 쓰나요? 애들은 그렇다치고 어른도 쓰는거보면 작가가 그냥 니 성애자인가
앓아누워
20/05/12 09:56
수정 아이콘
정말 많이 씁니다 크크크
스타카토
20/05/12 07:33
수정 아이콘
제발 시즌2....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훌륭했죠~
최민수씨와 조폭연기하신분의 연기는 정말 최고였고 배귤~!!!! 오지의 찌질연기는 이태원클라쓰의 허접한 연기를 날려버리기에 충분했어요~
시즌2가 너무 기대됩니다~ 제발 시즌2!!!
20/05/12 07:53
수정 아이콘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박주현 배우는 데뷔작인가요?
첫등장에서 강소라 써니때 이미지랑 너무 비슷해서 놀랐네요.
마지막 장면 이후가 궁금하긴하네요.
이정도 흥했음 시즌2가 나올 것도 같은데...
기대되네요.
무적LG오지환
20/05/12 09:49
수정 아이콘
단막극 한 편, 인간수업 공개 전 방영 시작한 드라마 한편에 출연한게 다고, 본격적인 주연 데뷔작은 이 작품이 처음입니다.

전작에서 정해인 첫사랑으로 나왔을 때는 원래 나이보다 조금 많아 보였는데 여기서는 또 고딩 역할하는데 위화감 없어서 놀랐습니다 크크
20/05/12 09:09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humor/385172

힐링로맨스물이라는데 조폭도 나오고 막 그런가봐요.
Q=(-_-Q)
20/05/12 09:23
수정 아이콘
관련 글이 있었네요. 검색했는데 안나오길래...ㅠ
20/05/12 10:15
수정 아이콘
로맨스물에 시련은 필수죠 크크크
20/05/12 09:30
수정 아이콘
여주땜에 완주했습니다.. 매력이 철철
무적LG오지환
20/05/12 09:51
수정 아이콘
아직 끝까진 못 봤는데 넷플릭스라서 다행입니다 크크
남주는 흥행작 고르는 실력이 대단합니다. 웹드부터 해서 나온 드라마 중 본인캐릭터 인기는 몰라도 작품 자체는 흥하네요 크크
거친풀
20/05/12 10:04
수정 아이콘
진짜 얄짤 작가가!!!
시간 순삭 드라마 이고 넷플 아니면 볼 수없는 드라마죠
강추입니다
키노모토 사쿠라
20/05/12 10:09
수정 아이콘
연휴때 볼꺼 없어 봤다가 순삭했네요. 여주 박주현양이 매력터져서 보는내내 즐거웠어요~ 세컨 여주 정다빈양은 좀 짜증났고.. 유일한 흠은 일진 남자배우의 연기가 아쉬운정도.. 엔딩후에 많은 생각이 들었네요.
20/05/12 10:21
수정 아이콘
드라마의 완성도는 그닥이라 생각되는데
소재의 참신함과 여주의 매력이 빛났던 드라마 라고 생각됩니다. + 엔딩장인
출연자들이 다 연기를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전 조폭두목 와이프 분 연기가 인상 깊네요.
솔직히 어디서 진짜 마담하시는분 모셔온지 알았습니다.
로랑보두앵
20/05/12 10:45
수정 아이콘
아 여주가 너무 어이없이 뻔뻔해서 수없이 빡치면서 이틀만에 정주행항 드라마.. 여주만 아니었어도 모두가 행복했을텐데 ㅠㅠ
카락아줄
20/05/12 11: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외국 막장 하이틴 드라마 열화 카피 수준이라 하차했습니다.
밀크공장
20/05/12 12:26
수정 아이콘
6~7화쯤 까진 참 재밌었는데... 조폭들 나오는 순간부턴 그냥 늘여트린 전형적인 한국 영화 정도....
물론 하루만에 봐서 집중도가 떨어져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참 아쉬운 작품... 후반부 조금만 더 다듬었으면.....
Q=(-_-Q)
20/05/12 12:56
수정 아이콘
저도 조폭들이랑 일진애들 바나나에서 패싸움할때는 20년전 한국영화가 생각났네요.
20/05/12 13:11
수정 아이콘
빌런여주..보다 오지가 너무 답답했어요 ㅠㅠ...머리만 잘돌아가고 사회인격부적응자인게 실화냐!!!!!!
유연정
20/05/12 13:32
수정 아이콘
빌런이지만 너무 매력적으로 나온 백귤ㅠㅠ
신중하게
20/05/12 13:40
수정 아이콘
이틀만에 정주행했는데 오지..그 머리로 어떻게 1등급한건지...
그와 별개로 김동희 박주현 배우 연기가 모두 훌륭했습니다
근데 그 후에 촬영한 반의반이랑 이클에선 ......
얼굴찌푸리지말아요
20/05/12 15:46
수정 아이콘
배귤 진짜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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