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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4 22:15
핏마에 가깝죠. 야구 보는 사람들한테 엄청 났지만, 야구 모르는 사람은 잘 몰랐던...
오히려 단테 존스 느낌났던건 시즌 중반에 한화 왔던 로저스에 더 가깝다고 봐요. 이 때 야구 모르는 사람들도 로저스란 애가 엄청 나냐면서 난리였어요.(배경이 김성근 시절 한화, 합류 후 흐름타면서 5강 싸움, 매일 마리한화라 언론 관심도가 클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도 한몫함) 그 짧은 기간 동안에 로저스 나오는 경기는 절대 안 질거란 느낌이었고, 그 모습 때문에 지금도 추억 보정 덕에 고평가를 받고 있죠. 단테도 분석되고 나서 어떻게 됐는지 보면 짧은 기간, 흥행, 역량까지 모두 비슷했습니다.
20/05/14 13:36
임펙트는 테임즈
누적으로는 니퍼트 수치로는 신남연... 인데, 한화팬은 아니지만 데이비스가 팀에 끼친 영향이 니퍼트보다 작지는 않은 듯..
20/05/14 13:38
니퍼트나 데이빗은 우승이 있지만 테임즈는 우승이 없어서...
전 니퍼트 - 데이빗 - 테임즈 요. 리오스는 약아니었으면 저기에 낄만했는데 약...
20/05/14 13:42
참고로 투표에서 테임즈가 1위, 반대로 장성호 위원이 뽑은 데이비스가 꼴찌해서 다음 방송에서 가발 씁니다 크크
20/05/14 14:45
야수 테임즈
투수 니퍼트 누적지표인 war로는 데이비스가 테임즈보다 높지만, 테임즈가 부상이나 은퇴로 인한게 아니라 상위리그로 간거라 war의 단순 비교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20/05/14 14:48
상징성, 팬심 이런거 다 걷어치우고 당장
라이벌팀에 누가 가는 게 싫은가? 우리팀에 누가 오는 게 좋은가? 라고 질문을 자신에게 해본다면 저는 테임즈 밖에 안떠오르네요 크크
20/05/14 15:13
데이비스에 한표입니다.
빠지자마자 한화 센터라인이 붕괴하면서 암흑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결국 이용규 올때까지 한화는 바닥을 기었습니다.
20/05/14 15:13
일단 용병이 장기간 뛰는게 힘들어서 니퍼트 줘야죠. 테임즈가 계속 KBO에 뛰었으면 모를까.
40년 가까이 되어가는 KBO에 100승over 투수가 고작 29명이죠.
20/05/14 15:23
이건 진짜 어디에 가중치를 두느냐에 따라 갈릴것 같은데요.....
전 임펙트와 이후 메이저진출해서 성적을 남긴 테임즈에 0.1정도 가중치를 주겠습니다.
20/05/14 17:41
삼빠라서 개인적으론 걍 니퍼트가 크크크
니퍼트는 폼 좋으면 언터쳐블 안좋으면 퀄스... 차라리 좋아서 일말의 기대감 조차 없었을때가 오히려 편했을 정도 몇년도인지는 기억은 안나는데 두산이랑만 하면 니퍼트 이용찬 + 알파 이렇게 내보내서 2경기 캐답답하다가 한경기 그래도 이기고 반복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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