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6/06 00:41:19
Name 피디빈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UDvBM2EQpd0
Subject [연예] [니지프로젝트] 마야, 아카리, 미이히, 유나 팀 무대 - "Feel Special"


6월 5일 '훌루 저팬'을 통해 방영된 니지프로젝트 파트2 7화에 나오는 마야, 아카리, 미이히, 유나 팀의 "Feel Special" 공연입니다.

이 노래의 가사를 다시 음미해 보며 트와이스의 노래 중 명곡으로 꼽을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사의 내용과 현재 소녀들의 상황이 맞아떨어지며 아름답고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어냈습니다.

줄곧 혹평을 받으며 어려움을 겪어왔던 유나가 반전의 계기를 마련한 듯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6/06 01:50
수정 아이콘
Feel Special로 JYP 니지 다 엄청난 떡상을... 한국말 노래인데도 가사 보면서 눈물흘리더라고요 저도 여러번 듣긴 했는데 이런 내용의 가사인줄 몰랐어요
klemens2
20/06/06 03:17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노래가 우아하게 다음으로 좋더군요.
건강한삶
20/06/06 03:26
수정 아이콘
이곡은 공감형성잘되는사람들한텐 찐 눈물버튼이죠ㅜㅜ
미나토자키 사나
20/06/06 07:16
수정 아이콘
필스페셜은 가사가 진국이죠. 박진영 PD가 얼마나 트와이스를 잘 이해하고 있는가를 제대로 나타낸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후쿠시마농수산물
20/06/06 10:0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1)트와이스가 춤 정말 잘 추는구나 2) 필스페셜 안무 진짜 구리구나 이 두 가지가 느껴지네요...
그리고 가사야 뭐 말하면 입 아픈 작년 최고의 가사 중 하나였습니다.
거친풀
20/06/06 10:41
수정 아이콘
아직 애들 이라 그런건지, 트와이스에 눈이 익어서인지...힘이 약해 보이네요.
코로나 땜시 내년이나 되야 본격 활동 할듯 한데 역시 갈아 넣으면 또 엄청 달라지게죠
유목민
20/06/06 12:14
수정 아이콘
제가보기에
어느 하나 탈락시킬 수 없어
13명으로 그냥 데뷔시키지 싶습니다.

일본에서 아이돌 13명이 많은 것도 아니고.

혹시 한두명 탈락한다 쳐도 유나인가 하는 한일혼혈인 친구가 최저선이지 싶어요.
55만루홈런
20/06/06 12:31
수정 아이콘
필스페셜 처음 나왔을 때 가사는 좋지만 노래가 좀 심심하다 댄스곡 치곤 뭔가 약하다 했는데 우연히 박진영이 발라드로 부르는거 보고 아 이건 발라드로 불렀어야 할 곡이구나 싶었네요 크크 좋은 곡이긴 한데 편곡과 이것저것 좀 아쉬운 노래 걍 트와이스가 발라드로 불렀으면 훨씬 좋았을 노래라 생각했네요. (옛날 god가 발라드를 타이틀했던것처럼 했으면 댄스곡이 아니라 인기는 하락했겠지만 곡 퀄리티는 더 살았을 듯..)
쿤데라
20/06/06 12:33
수정 아이콘
미이히란 친구때문에 눈여겨 보는데, 미이히가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중에 제일 아쉬웠네요. 유나란 친구는 뭔가 한국 국내진출용느낌이 강해서 억지로 억지로 데려가는 느낌이 강합니다.
묘이 미나
20/06/06 13:14
수정 아이콘
이번 무대는 아카리가 정말 잘했더군요 .
근데 웃긴게 본방에서 애들이 구슬프게 불르니 보컬선생이 따듯하게 불르라고 교정시켜줬는데 박진영이 오더니
생에 가장 힘들었을때 떠올리며 불르라고 함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0173 [스포츠] [KBO] 매각이 확정된 두산 베어스 [77] 삭제됨10027 20/06/07 10027 0
50172 [연예] [트와이스] 엠카 컴백무대 입덕직캠 (나연, 사나, 미나, 쯔위) [6] Davi4ever4489 20/06/07 4489 0
50171 [연예] 아직도 회자되는 힙합 오디션 하위라운드 레전드 무대 투탑 [23] 실제상황입니다7002 20/06/07 7002 0
50170 [스포츠] [MLB] 부인에게 가정폭력 당한 남자 [8] Eulbsyar6592 20/06/07 6592 0
50169 [연예] [비긴어게인 코리아] 1화에서 좋았던 무대 추천 [11] 위르겐클롭6014 20/06/07 6014 0
50168 [스포츠] "푸이그, KBO행 고려해야 할까" 美 매체 분석 [35] 강가딘8286 20/06/07 8286 0
50167 [연예] 최초 공개! 윤아의 소주 까기 신기술 ON?! [15] 강가딘9015 20/06/07 9015 0
50166 [연예] [러블리즈] 무쌍자매가 셀프사진관에 들려서 남긴 사진들 [6] 나의 연인9007 20/06/07 9007 0
50165 [연예] 비 - 굴레를 벗어나 (vs 듀스 2분할) [15] 신류진6679 20/06/07 6679 0
50164 [기타] (영상 다수 주의) 뱅드림을 일반인에게 소개하고 싶어 쓰는 글 [18] 하루빨리12114 20/06/07 12114 0
50163 [스포츠] [야구] “한 감독이 직접 내린 결정이다." [13] 코끼리7438 20/06/07 7438 0
50162 [스포츠] 페이컷으로 인한 샐러리캡 무력화에 대한 잡담 [56] 손금불산입8317 20/06/06 8317 0
50161 [스포츠] BBC - 리버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아무 영입 계획도 없다 [12] 캬옹쉬바나3665 20/06/06 3665 0
50159 [스포츠] [FA컵] 24강 강원FC vs 강릉시청 맞대결 성사 [14] Binch3112 20/06/06 3112 0
50158 [연예] 은근히 현실적인 신입직원 스타일.JPG [17] 비타에듀10716 20/06/06 10716 0
50157 [스포츠] [KBO] 오늘자 크보 끝내기들.gfy (6MB) [21] 손금불산입4796 20/06/06 4796 0
50156 [스포츠] 크보 오늘의 한화 덕아웃 [34] 길갈7584 20/06/06 7584 0
50155 [연예] 여자친구 유주가 말하는 나이를 먹는다는 것 [15] 삭제됨6373 20/06/06 6373 0
50154 [연예] 삼시세끼식 개그에 적응 못한 이광수.jpgif [28] TWICE쯔위11431 20/06/06 11431 0
50153 [연예] 직장 동료라는 사람이 와이프를 자꾸 데려간다.JPG [6] 살인자들의섬10061 20/06/06 10061 0
50152 [연예] [노기자카46] 열도의 04년생 아이돌.jpgif(약 데이터) [3] 아라가키유이6799 20/06/06 6799 0
50151 [연예] '깡 열풍' 비, 진짜 농심 새우깡 모델 발탁 [13] 강가딘7083 20/06/06 7083 0
50150 [스포츠] '배구여제' 김연경, 11년 만에 흥국생명 복귀…연봉 3억5천만원 [66] 아르타니스9229 20/06/06 922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