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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0 15:18
기사중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49084
포지션 중복 문제에 대해서는 "러셀이 들어오려면 2주 넘게 걸린다. 그 사이 내야에서 1~2명을 외야로 전향시킬 생각도 갖고 있다. 며칠 전에 러셀 이야기 듣고 코칭스태프와 이야기를 했다. 확실하게 포지션이 중복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내야 교통정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손 감독은 "주 포지션이 유격수와 2루수기 때문에 그 위치에서 생각하고 있다. 김하성이 유격수를 양보하는 건 아니지만 두 선수의 경쟁을 보겠다. 김하성이 유격수를 볼 때는 러셀이 2루를 볼 수도 있고 김하성이 체력 안배를 할 때 3루수로 갈 수도 있다. 김웅빈이 아파서 내려갔을 때 내야수들이 피곤해하는 걸 봤다. 러셀이 오면 내야 체력 안배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러셀은 2,유격수로 고정하고 김하성을 3루 알바 그리고 내야수 몇명을 외야 전향으로 한다고 하니 김웅빈이나 서건창을 외야수로 보낼거 같네요. kbo에선 공만 받아도 1인분 되는 좌익수 정도?
20/06/20 15:55
개인적으로 서교수님이 외야로 가는게 맞는 것 같아요. 서교수님 요새 2루 수비만 나오면 너무 불안불안해서.. 단순히 포구 불안 문제가 아니라 수비범위도 좁아진게 눈에 확 보이더라구요. 야구센스도 있고 주력도 괜찮고하니 코너 외야정도는 그래도 커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가장한 바람이 있습니다.
20/06/20 17:32
평균적으로 한미일 리그간 OPS 격차를 0.120 정도로 잡는데 부상같은게 동반된 급격한 하락세가 아니라면
KBO에서 충분히 중상위권 펀치력을 보여줄걸로 기대되네요. 기록상으로는 출루율도 나쁘지 않고 좋은 선택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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