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8/07 02:40:40
Name 나의 연인
Link #1 도탁스
Subject [연예] [러블리즈] 디즈니 애니도 모르고 마블도 모르고 외화도 안보는 지애
1.png
선물 받긴 했는데 무슨 캐릭터인지는 모르는 지애

2.png
겨울왕국을 안봤으니 그럴수밖에 크크

3.png
충격받은 덕후 배성재

4.png
토이스토리도 안봄

5.png
몇편까지 나온지도 모르는 상태

6.png
라이온킹 패스

7.png
해리포터는 사람이 나와서 어떻게 한편 보긴했는데
반지의 제왕은 안봤다고

8.png
주토피아도 당연히 패스

9.png
지애의 영화관람 기준 : 사람 등장
동물만 나오거나 애니풍 CG물은 전부 올패스

11.png
12.png
모아나를 본 이유는 순전히 4D효과 때문에 크크크

13.png14.png
우리엄마 취향드립에 입틀막하는 지애 크크

15.png
16.png
외화를 잘 못보는 이유는 자막이 빨라서

17.png
할머니 크크크크크크

18.png
19.png
그 많은 마블영화 중에 엔드게임만 관람 크크크

20.png
21.png
10년이나 했다는것에 놀라는 중

22.png
아이언맨을 봤을리가

23.png
본 이유도 멤버들한테 사실상 끌려가서 관람 크크크

24.png
25.png
"응?........왜 울쥐...??"

26.png27.png
근데 별명이 핵주먹(?)이라
타노스는 아는 이상한 상황

28.gif
얼마나 놀려먹었으면 크크크크

28.png
케이스 캐릭터가 뭔지 알게되서 대만족

29.png
근데 마블이 뭐임? 어벤져스 아닌가?

30.png31.png
무명의 거미맨은 좀 더 인지도 쌓기에 분발할 것

32.png33.png
합심해서 놀리는 분위기가 나오자
디즈니 만화동산은 봤다면서 발끈하는 지애 크크크

34.png35.png
보급형 크크

36.png37.png
한국영화나 드라마는 거의 매니아 수준
덕분에 [흥선쟤원군]이라는 별명 획득 크크크크크

44884.gif
배텐 제작진의 의도와는 달리
꼰대 포지션을 차지중이신 유지애양 크크

근데 사실 자막 못따라가서 외화 못본다는거나
한국 드라마 매니아라는건 브이앱이나 평소에 워낙에 많이 얘기했던거라
대단히 놀랍지는 않.....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병리학적자세
20/08/07 03:22
수정 아이콘
조만간 울림 사옥 앞에 척화비를 세우실
쇄국돌 흥선쟤원군
벽빵아 사랑해
20/08/07 07:58
수정 아이콘
쇄국돌 엌크크크크크크
류수정
20/08/07 04:13
수정 아이콘
러블리즈가 원래 서브컬처쪽으로 지수 빼곤 대부분 무지하긴 한데 그중에서 지애는 독보적이죠
Lovelius
20/08/07 08:05
수정 아이콘
요새 지애 라디오 고정 되서 너무 좋아요 크크
배텐이랑 진짜 딱 맞아요
박정희
20/08/07 08:34
수정 아이콘
지애가 배텐 전에 어벤걸스란 프로그램에 출연한 걸로 아는데... 어벤걸스가 뭔말인지 정확힌 몰랐을 수도 있겠네요
태바리
20/08/07 08:39
수정 아이콘
울 마누라가 저렇습니다. 저 때문에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아직도 예매하려면 방화인지 외화인지 물어봐요.
ComeAgain
20/08/07 09:50
수정 아이콘
방화라는 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특이점주의자
20/08/07 10:38
수정 아이콘
방화가 문맥상 한국 영화인거 같긴한데, 사실 처음 들어봅니다.
20/08/07 09:05
수정 아이콘
지수랑 완전 반대..
20/08/07 09:09
수정 아이콘
저희 장관님은 완전반대,, 한국영화 안봅니다. 잔인하고 무서운건 안보지만, 한국영화 특유의 뭔가가 있어서
興盡悲來
20/08/07 10:00
수정 아이콘
오... 저도 한국영화는 안봅니다... 뭐라고 설명을 못하겠는데.... 위화감이 들어서 영화에 몰입을 못해요.... 영화 볼 때는 현실을 다 잊고 영화에만 몰두해야되는데..... 외화 보다가도 어벤저스(블랙팬서)처럼 갑자기 스크린에 나온 사람들이 한국말을 하고 배경에 한국이 나오면, 뭔가 갑자기 확 현실로 돌아와버려서 내일 해야될 일들 생각나고 이거 영화끝나면 집에가서 뭐해야되고 그런게 막 생각나면서 불쾌함? 피로감? 같은게 듭니다.... ㅡㅡ;;
쵸코하임
20/08/07 10:48
수정 아이콘
중국어 더빙된 한국영화를 자막으로 보시면 됩니다!
20/08/07 09:17
수정 아이콘
저랑 비슷하네요 크크크 마블영화 거의 안보고 엔드게임만 보면서 '이게 왜 그렇게 감동적이고 재밌다는 거지.....' 하고 말았음.. 아니 그래도 난 겨울왕국은 봤는데;;
유지애
20/08/07 09:19
수정 아이콘
이건 꼰...보다 할머니 취향인거 같은데 크크크크
던파망해라
20/08/07 10:15
수정 아이콘
저는 유일하게 본 마블이 닥스였는데...
와 CG 멋있다 가 끝이었어요 크크크
20/08/07 10:35
수정 아이콘
이날 방송 진짜 재밌었습니다 크크
배텐이 좀 고인물화 되어가는 느낌이었는데 지애양 들어와서 참 좋네요.
20/08/07 18:59
수정 아이콘
크크크 진짜 어르신 취향이네요. 이쯤 되면 음식 취향도 궁금해지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925 [연예] 아이즈원 온라인콘서트 ONEIRIC THEATER 예매가 시작되었습니다 [46] 프로틴중독9212 20/08/11 9212 0
51924 [연예] [로켓펀치] 이번활동 스팸수준으로 영상을 쏟아내는 로켓펀치 [13] 어강됴리4417 20/08/11 4417 0
51923 [스포츠] [해축] 오늘만큼은 등딱왕 루카쿠.gfy (6MB) [10] 손금불산입3992 20/08/11 3992 0
51922 [연예] 온앤오프 컴백쇼케이스에 침입한 사생팬 [5] 오라메디알보칠4918 20/08/11 4918 0
51921 [연예] 프로듀스 시즌1(아이오아이) 순위 관련 기자 피셜 [38] Leeka10218 20/08/11 10218 0
51920 [연예] 긴장감 제로 4분할 [41] BTS12503 20/08/11 12503 0
51919 [스포츠] 쿠보 타케후사, 차기 시즌은 비야레알에서. [7] 及時雨5339 20/08/11 5339 0
51918 [스포츠] 우드워드가 우드워드 해버린 맨유의 산초 사가 [53] 봄바람은살랑살랑6810 20/08/11 6810 0
51917 [스포츠] 인종차별 경험 질문에 차범근 감독의 대답.jpg [13] TWICE쯔위8140 20/08/11 8140 0
51916 [연예] 옥상달빛 - 유서 [1] 니나노나4942 20/08/10 4942 0
51915 [연예] [니쥬] 데뷔도 하기 전에 굿즈부터 파는 JYP [25] VictoryFood6819 20/08/10 6819 0
51914 [연예] 보기만해도 가슴이 미어지는 노래 [1] 니나노나4777 20/08/10 4777 0
51913 [스포츠] AT 마드리드 코로나 확진자는 코레아와 브르살리코, 나머지는 전원 '음성' [10] SKY924488 20/08/10 4488 0
51912 [연예] 윤하 신곡+로시 신곡 preview [4] kien4610 20/08/10 4610 0
51911 [연예] [니쥬] 삼성역 광고 [42] 묘이 미나 6778 20/08/10 6778 0
51910 [스포츠] [KBO] 오늘 기준 KBO 순위표 및 피타고리안 승률표 [14] 손금불산입4704 20/08/10 4704 0
51909 [스포츠] [MLB] 오늘자 천조국 외야 수비.gfy [24] 손금불산입5604 20/08/10 5604 0
51908 [연예] [로켓펀치] 예술의 전당-포 로켓펀치편 [2] 리노3400 20/08/10 3400 0
51907 [연예] 아이유와 함께하는 집콕바캉스 [6] 발적화5513 20/08/10 5513 0
51906 [스포츠] [해축] 리버풀이 드디어 왼쪽 풀백 백업을 영입하는 거 같습니다. [17] 챨스4476 20/08/10 4476 0
51905 [스포츠] 챔스 8강을 코앞에 둔 네이마르. 그를 위한 응원가 'Tchu Tchu Tcha' [23] 나의다음숨결보다4113 20/08/10 4113 0
51904 [연예] 따뜻한 상체와 자본주의 하체.gif [7] 감별사8987 20/08/10 8987 0
51903 [연예] [아이즈원] 에노지캠 EP.64 [164] 광배맛혜원15519 20/08/10 1551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