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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17 01:28:28
Name 우주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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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이종격투기 카페
Subject [스포츠] 피파월드컵에서 단 한 차례도 예외가 없었던 법칙...


이제까지 월드컵 우승팀의 감독들은 모두 자국팀의 감독들이었음...즉 해외파 감독이 우승했던 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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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제
20/08/17 01:29
수정 아이콘
이 법칙만 아니었어도 02 한국이...
ComeAgain
20/08/17 01:32
수정 아이콘
아 벤투 잘라야겠네...
Rule Breaker
20/08/17 01:36
수정 아이콘
역시 네셔널리즘
시린비
20/08/17 01:38
수정 아이콘
히딩크 감독을 귀화시켰어야
냠냠주세오
20/08/17 01:40
수정 아이콘
상대팀보다 골을 더 많이 넣은 팀이 우승을 했다 끄덕
이런거 일줄 알았는데...
StayAway
20/08/17 01:54
수정 아이콘
강국일수록 좋은 지도자도 많다 뭐 그런걸로..
바카스
20/08/17 02:14
수정 아이콘
국가대항전이다보니 언어의 깊이 전달력이 남다른 자국 감독인것 같습니다.
20/08/17 01:54
수정 아이콘
역시 우승하려면 유럽 남미 감독이 필요한거군요 크크
블리츠크랭크
20/08/17 01:58
수정 아이콘
볼수록 신기한 법칙
20/08/17 02:06
수정 아이콘
가즈아
홍!!!
Brandon Ingram
20/08/17 11:28
수정 아이콘
정!
시나브로
20/08/17 02:16
수정 아이콘
월드컵 법칙 하면 생각나는 남미팀 우승-유럽팀 우승-남미팀 우승-유럽팀 우승 규칙 놀랍도록 오래가긴 했네요.
미카엘
20/08/17 02:38
수정 아이콘
답은 '한국인 감독'이다.
곰성병기
20/08/17 02:56
수정 아이콘
옛날대회는 잘모르겠고 최근대회만보면 준우승팀도 거의다 자국감독이였던거 같네요.
보르지긴
20/08/17 03:17
수정 아이콘
어찌보면 당연한게 축구력으로 근본 있는 나라가 외인감독 쓰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축구 강호들 역대 감독 리스트 보면 전부 자국민들입니다. 잉글랜드가 카펠로 에릭손 오래한게 유별났던거고 축구 변방 아니면 외인감독이 국대하는 경우 거의 드물죠.
20/08/17 05:13
수정 아이콘
신기하네요
20/08/17 05:41
수정 아이콘
히동구형 민증 발급만 일찍 했어도..
샤르미에티미
20/08/17 08:42
수정 아이콘
저도 당연한 거 같은 게 월드컵이니까...경력 있는 외국인 감독은 명문팀 맡았거나 축구 강국 출신이거나 축구 강국 출신 이름 있는 선수인데 월드컵 우승할 정도의 축구 강국 나라들은 자국 출신 감독 쓰죠. 예를 들어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같은 나라가 외국 감독을 쓴다면 커리어 엄청난 감독을 써야 할 텐데 그러면 독일은 이탈리아 감독 쓰고 스페인은 독일 감독 쓰고...이런 식으로 해야 되는 건데 월드컵 상위 라운드에서 맞붙을지도 모르는 나라 감독을 쓴다는 게 이상하죠.
20/08/17 09:01
수정 아이콘
호...정말 몰랐던 사실이네요.
운빨로간다
20/08/17 09:12
수정 아이콘
항서형이 혹시?
醉翁之意不在酒
20/08/17 09:13
수정 아이콘
애초에 축구강국들이 외국인 감독 선임했다는건 그만큼 국대가 막장이란 뜻이라(뻥글이라던가...).....우승할 가능성이 적죠.
러블세가족
20/08/17 10:22
수정 아이콘
와.. 가장 최근 월드컵인 18월드컵 우승국이 기억이 안났었네....
스카이다이빙
20/08/17 17:03
수정 아이콘
우승팀이 몇나라안되네요.
고였네 고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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