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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27 00:07:36
Name 及時雨
Link #1 https://www.youtube.com/user/withkleague
Subject [스포츠] [K리그] 버프형 외국인 선수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인천 마하지가 동료들에게 기타 치고 노래 불러서 버프를 주는 장면입니다...
버프가 제대로 걸렸는지 지난주 수원전 승리하면서 2연승으로 탈꼴찌의 희망이 보이기 시작한 상황.
다음에는 경기장에서 버프를 걸어주는 선수가 되면 좋겠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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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Templar
20/08/27 00:21
수정 아이콘
진짜 뜬금없이 등장한 기타 크크크크
과연 인천잔류의 힐러로 작용하실지..
20/08/27 00:28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디스 워 오브 마인...
prohibit
20/08/27 00:51
수정 아이콘
바드형 용병...
ComeAgain
20/08/27 01:09
수정 아이콘
심리학 박사과정의 버프이니 잘 먹힐지도 모르겠네요

세징야한테 찰거머리로 붙어 있던 게 인상적이었는데 묘하게 잔부상이 계속 따라오네요.
더 좋은 모습도 볼 수 있을 텐데 아쉽습니다. 그러면 인천도 좀 상황이 나을 거고요.
여자좀만나세요
20/08/27 03:43
수정 아이콘
이거뭐죠 크크크크크
닉네임을바꾸다
20/08/27 06:41
수정 아이콘
생존왕모드가 나올때가 되긴했는데
WeakandPowerless
20/08/27 22:55
수정 아이콘
올해만은 생존왕 못될 줄 알았는데 또 본능 발휘하는 바람에 수원은 똥줄 바싹바싹 탈듯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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