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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15 21:34:15
Name 꾸라사랑
File #1 1aa5aa7a7ad7f6ebcc0cb1e83fb19ac0.png (240.0 KB), Download : 32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보니하니 당당맨 근황


그렇다고 합니다.

피지알에서도 이 아저씨 많이 뚜까 맞으셨던걸로 기억하는데 ...

지금이라도 억울함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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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엑꾸엑
20/12/15 21:53
수정 아이콘
보상같은건 힘들겠지만 억울한 마음이라도 풀리시길
타란티노
20/12/15 21:56
수정 아이콘
그 때 최영수씨는 물론이고 채연양도 폭행 아니었다는 인터뷰가 떴었는데도
'소리만 들어도 빼박이죠' 하면서 쿨하게 까시던 분들..
이상하게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있네요.
잘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꾸라사랑
20/12/15 22:06
수정 아이콘
제가 그때 진솔이 땜에 보니하니 좀 열심히 봤던때라, 전혀 문제 될게 없어서 열심히 쉴드 쳤는데, 돌아오는 반응이

그래도 어린이 프로에서 그럼 안되죠

였어서 좀 벙쪘던 기억이...
20/12/15 22:24
수정 아이콘
진짜 안타까운 케이인데 잘풀렸음 좋겠네요
김재규열사
20/12/15 23:31
수정 아이콘
글쎄요.. 법적으로 문제 없는거랑 저 분이 억울하게 잘린 거는 별개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실제로 때린 건 아니라고 해도 생방에서 미성년자 출연자에게 때리려는 듯한 행동을 한거 자체가 충분히 교육방송 입장에선 문제제기할 만한 행동이긴 하죠. 법적으로 문제가 되냐 아니냐를 떠나서 교육방송에서 하차시킨 거는 문제가 없다고 여전히 봅니다.
20/12/15 23:35
수정 아이콘
저도 '폭행이 아니다.' 라는 것과 '논란이 되어 하차 시켰다.' 는 서로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만..
20/12/16 01:45
수정 아이콘
30대 (무명)개그맨이 보니하니의 하니와 친한 사이인걸
본인의 바운더리에 갇혀사는 일부 아재들(현실에서 대화해본지가 10년)이..
이건 뭐 채선당 사건, 240번 버스 사건 등 비슷한케이스가 대단히 많았고.

뭐 사회에 이런일이 한둘이 아니니 사회현상이지만
암튼 점점 사회가 성숙해지겠죠.
피지알러
20/12/16 02:36
수정 아이콘
이때도 보면 여론몰이 엄청났었죠. 피지알도 마찬가지였고요. 어차피 EBS 사장 만난다고 달라질건 없겠지만 억울함은 좀 줄어들겠네요.
해맑은 전사
20/12/16 14:09
수정 아이콘
아들 덕분에 자주 보는데, 저 당시 멤버들 사이가 좋아보였습니다. 문제는 저 사건 말고도 선을 넘는듯한 멘트와 액션들이 종종나와서 아이들이 보는 방송 맞나 생각들었습니다. 마치 유튜브 방송에서나 할만한 장면들이 보였습니다.
만일 징계라면 진작에 제동을 걸지 않았던 제작진에게 경고정도라면 괜찮았을 거 같은데...
아무튼 최영수씨는 10년 직장을 미성년자 폭행이라는 죄목으로 잘린 것이니 안타깝습니다.
꾸라사랑
20/12/16 14:27
수정 아이콘
해석의 차이인데 저는 요즘 애들 다른 자극적인 컨텐츠 많이 접하는데 교육 방송이라고 밋밋하면 애들이 관심도 없겠구나, 이런 프로도 트렌드?에 맞게 변화는 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진솔이 허구헌날 뚜까 맞은게 기억나는군요... 우리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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