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2/31 17:34:07
Name Leeka
Link #1 딤토
Subject [연예] 올해 각 방송국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 (수정됨)
MBC - 꼰대 인턴 : 7.1%
KBS - 포레스트 : 7.5%
OCN - 경이로운 소문 : 9.3%
TVN - 사랑의 불시착 : 21.7%
SBS - 낭만닥터김사부 2 : 27.1%
JTBC - 부부의 세계 : 28.4%




드라마는 SBS / TVN / JTBC  셋이 슬슬 주도하는 시대로 가는듯한..

KBS는 그래도 일일 - 주말 드라마.  전통의 불패라인이라도 있지 MBC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2/31 17:37
수정 아이콘
조보아 때문에 포레스트 보다가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손절했는데
저게 최고 시청률 뽑은 드라마라니..
작년에 동백꽃 방송했던 방송사 맞나 싶네요.
20/12/31 17:38
수정 아이콘
그래도 KBS는 일일 - 주말 드라마 불패 신화가 있어서. 다시 또 동백이처럼 뭔가 뽑으면 되긴 할겁니다..
20/12/31 17:59
수정 아이콘
경이로운소문 사랑의불시착 부부의세계 봤네요.
엠비씨는 작년도 별로였던기억이..
아이폰텐
20/12/31 18:02
수정 아이콘
KBS 일일 주말드라마 있어도 사실 돈 별로 안됩니다. 요새 지상파 방송사 돈 안되는 이유가 2040 시청률 저조 현상 때문이라...
물론 예능으로 30%뽑아버리는 미스트롯같은건 예외지만 주말드라마는 뭐 한 20%중반 나오면 망했다 소리 나오니까요.
인사이더
20/12/31 18:03
수정 아이콘
이게시상식이 아니라 올해 기준을 적용한다면 KBS는 포레스트가 아니라 99억의 여자가 최고 시청률일겁니다.
20/12/31 18:19
수정 아이콘
사불 생각보다 시청률 낮네요 하필 스토브리그랑 경쟁해서 그런가
동년배
20/12/31 18: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불은 시청률 보여주듯이 방영 당시에 확실히 인터넷 반응이 적었습니다. 화제가 된건 일본 넷플릭스에서 대히트를 치고 나서였는데 그것도 내용 때문이라기 보다 일본에서 히트라는게 화제였으니
코세워다크
20/12/31 18:55
수정 아이콘
사불은 박지은 작가 작품입니다(소근소근)
동년배
20/12/31 18:56
수정 아이콘
앗 감사합니다. 더킹 뭐 하고 헷갈렸네요
20/12/31 19: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마 남초라 그렇지.. 여초에서는 화제성 장난 아니었을꺼에요.

남자는 스토브리그
여자는 사랑의불시착 이란 말도 나왔으니. 흐흐

둘다 재밌게 봤네요. 물론 본방은 스토브리그로 봤고...

네이버캐스트 역대1위일껄요??(구독자 조회수 좋아요 등등?) ost도 멜론 상위권이였고..(아이유1위,백예린,크러쉬 등)
아르타니스
20/12/31 18:42
수정 아이콘
그래도 TVN 역대 시청률 1위입니다. 종전 기록은 도깨비의 20.5% 였습니다.

스토브리그랑 겹친것 보단 손예진이 생방급 촬영으로 인해 과로로 병원행을 갔을정도로

촉박한 스케쥴로 인한 결방을 쫌 했던게 더 나올수 있었던 화제성 대비 낮게 나왔던 이유가 아니었나 싶네요.
미카엘
20/12/31 19:04
수정 아이콘
경소!!
안필드원정출산
20/12/31 19:05
수정 아이콘
근데 kbs는 전통의 절대강자 2TV주말드라마 빼놓으면 안되지 않습니까.
시청률 20퍼면 망했다 얘기 나오는 황금시간대인데...
20/12/31 21:40
수정 아이콘
Mbc는 진짜 드라마 시청률이 계속 저래되면 배우들도 점점 방송사 가려서 출연할 것 같은데 점점 더 악화되지 않을까 우려스럽네요
수플레
20/12/31 22:01
수정 아이콘
사랑의불시착 스토브리그
서로 시청률 5프로는 손해봤다고 생각합니다
자몽맛쌈무
20/12/31 22:22
수정 아이콘
이거 인정
개맹이
20/12/31 22:11
수정 아이콘
MBC 드라마는 시청자의 관심을 끌어오는 것부터 해야해요. 좋은시나리오+A급스타가 필요합니다.
21/01/01 04:19
수정 아이콘
예전에 시청률 고인물이던 공중파 주말드라마도 갔나요? 좀 심하네...
Rorschach
21/01/01 09:26
수정 아이콘
본문은 미니시리즈고, 전통의 강자인 kbs 주말드라마는 여전히 시청률 높아요. 당장 삼광빌라만 해도 지난 주말 시청률이 33프로네요.
Anti-MAGE
21/01/01 19:04
수정 아이콘
저중에 꼰대인턴만 봤습니다.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168 [연예] 올해 각 방송국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 [20] Leeka8572 20/12/31 8572 0
56167 [연예] 비투비 정일훈 상습마약 혐의, 소속사 "비투비 탈퇴 결정" [18] 피디빈10197 20/12/31 10197 0
56161 [연예] 지극히 주관적인 나혼산 올해 최고의 장면 [33] kogang200110886 20/12/31 10886 0
56154 [연예] 올해 시청률은 폭망했지만 퀄리티는 좋았던 MBC 드라마들 3편.GIF [28] insane9006 20/12/31 9006 0
56151 [연예] [러블리즈] 참된 아이돌 덕후의 전형을 보여주시는 5기형 [13] 나의 연인6902 20/12/31 6902 0
56149 [연예] 2020년에 활동 하지도 않은 채 레드 벨벳이 거둔 성적과.. [19] 아난9293 20/12/31 9293 0
56148 [연예] (여자)아이들 미니 4집 [I BURN] 트랙리스트 [9] 애정결핍4342 20/12/31 4342 0
56147 [연예] 작년에 MBC가 거른 드라마 3종 [38] Leeka10189 20/12/31 10189 0
56145 [연예]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3가 돌아옵니다. [14] 백년후 당신에게6323 20/12/30 6323 0
56142 [연예] 아이유의 팔레트 물통을 엎어버리고 싶은 유희열 [23] insane10613 20/12/30 10613 0
56140 [연예] [트와이스] 사상 초유의 눈사람 직캠 (가요대전) (+미나 직캠 추가) [8] Davi4ever6247 20/12/30 6247 0
56139 [연예] [트와이스] SBS 가요대전 직캠 모음 (+나연 'Love Is Everything' 비하인드) [16] Davi4ever6203 20/12/30 6203 0
56138 [연예] 나영석 PD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연예인 [26] 피잘모모10834 20/12/30 10834 0
56137 [연예] [있지] 가 아이유의 팔레트에 나왔습니다 [15] VictoryFood7668 20/12/30 7668 0
56134 [연예] 다 아는데 소속사 젤리피쉬만 모르는 거 [46] 스위치 메이커10624 20/12/30 10624 0
56133 [연예] [구구단] 해체 소식에 올려보는 구구단 더부츠 아카펠라버전 리믹스 [9] VictoryFood5265 20/12/30 5265 0
56132 [연예] 구구단 해체 “활동 종료 협의, 개인 활동” (공식) [70] 판을흔들어라9932 20/12/30 9932 0
56129 [연예] 어느 모 걸그룹 멤버들의 극과 극 밥상.jpg [59] 판을흔들어라9354 20/12/30 9354 0
56126 [연예] 세상에 존재하는 명곡치고 인트로 안좋은 곡 없다 [58] 나의 연인9107 20/12/30 9107 0
56121 [연예] 방탄소년단 출연 '2021 NEW YEAR'S EVE LIVE', 31일 JTBC 편성 [공식] [10] 강가딘5685 20/12/30 5685 0
56120 [연예] [(여자)아이들] 미니앨범 4집 'I BURN' 타임테이블 [3] 피디빈3999 20/12/30 3999 0
56116 [연예] 2020년 mbc 방송 연예대상의 수상자는 (수상소감 추가) [37] 아르타니스10073 20/12/30 10073 0
56115 [연예] ’2020 MBC 가요대제전 : THE MOMENT’ 출연자 최종 라인업 [17] 피디빈5887 20/12/30 588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