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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0 13:34
학폭 가해자들은 .. 성인 이후 분명한 처벌을 가해야 합니다. 유장혁이 정말 가해자가 맞다면. 최소한 여러 매체에서 얼굴이 팔릴만한 직업은 못갖게 해야겠죠.
21/02/20 15:24
안우진은 우발적 폭행이라 했고 빠른 인정 후 피해자와 합의 완료, 피해자 측이 더 이상 처벌 원치 않는다며 탄원서까지 써준 케이스에 국대 영구 퇴출, 출장 정지까지 받은 다음이라 그냥 욕 먹으면서 선수생활 이어갈듯 합니다.
21/02/20 21:58
국대못가는것과 상무 가기 힘든것 정도 말고는 패널티가 없겠네요.
상무에서도 이런사건 연루되었는데 뽑으면 뒷말 많이나올지라...
21/02/20 19:51
이사건 같은경우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결국 선수가 부인한 이상 제3자 증언이 나와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과연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저 때 저걸 기억해줄 목격자가 있을지 조금 걱정되긴 합니다. 그걸 증언해줄 사람이 없다면 그냥 유야무야 될 것 같다는게...
21/02/20 20:20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86444
구단은 "다만 현재까지 구단이 얻은 정보로는 주변인 및 당사자가 증인으로 제안한 분을 포함한 대부분의 분들이 직접 목격한 바나 해당 사안을 들은 바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사실 여부를 뒷받침할 만한 판단의 근거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본인 외에는 아무도 봤거나 들은 적이 없다면... 중립기어는 둬야겠지만... 음
21/02/20 21:08
당연히 가해자 입장에서는 부인하는게 맞을겁니다. 물증 증거가 없으니까요. 생활기록부에는 나쁜 얘기를 표기 안 하는게 오래전 국룰이라 성폭행 미투처럼 오래전 기억에 의한 여론몰이니까요. 물론 가해자 입장에서는 기억하는데 거짓말 하면 차라리 양반이고, 기억 자체를 못 해서 부인한다면 그건 진짜 문제있는 사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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