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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15 10:36:20
Name ins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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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naver
Subject [연예] 나영석 피셜 가장 섭외하기 어려웠던 출연자는 에릭.JPG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3818971

나 PD는 새 멤버 에릭에 대해 “섭외하는 데 한달이 걸렸다”고 말했다. 에릭은 자신이 속한 신화의 멤버들과 다 함께 출연하길 원했다고. 실제 에릭은 ‘삼시세끼’ 전에는 혼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신화 멤버 전원 출연은 프로그램 포맷과 구성상 쉽지 않았다.


에릭은 말그대로 신화가 최우선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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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5 10:39
수정 아이콘
결국 마지막에 다는 아니지만 데리고 왔죠..
설탕가루인형
21/03/15 10:46
수정 아이콘
결국 출연하게 된 것도 이민우씨 앨범 발표 예정이어서 홍보차 나간거라고 하죠.
미카엘
21/03/15 11:06
수정 아이콘
신화는 참 끈끈하네요
내맘대로만듦
21/03/15 11:12
수정 아이콘
끈끈했었네요 로 해야..
21/03/15 12:5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스엠에서 계약만료 시점에 스엠제안 거절하고 팀 지킨것만해도 신화팬들은 에릭 까면 안됩니다. 개인적으로 상종가를 치던 시기였는데다가 연기자로서 입지도 굳혀나가고 있던시점이라 열에 아홉이면 홀로서기 했을거라고 보는데 팀 지키려고 그걸 마다한 리더에요.
다니 세바요스
21/03/15 13:2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신화팬이면 에릭 절대 못까죠. 스엠 나올때 오로지 신화만을 지키기 위해서 에릭이 포기한게 얼만지 안다면 말이죠..
사이퍼
21/03/15 14:18
수정 아이콘
예능 하나 정돈 가볍게 출연할 수 있을텐데 신화 전원이 나와야 된다고 할 정도면 대단한 리더는 맞네요
아이고배야
21/03/15 16:32
수정 아이콘
신화는 리더가 에릭이다
개념은?
21/03/15 17:19
수정 아이콘
김구라가 라디오스타에서 한번 언급한적있는데 원래 팀이 유지되려면 가장 잘나가는사람이 희생을 해야가능한데 신화에서는 당시 제일 잘나가는 에릭이 희생을해서 신화가 유지된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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