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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5 16:47
2018년 SAG 여우조연상은 에밀리 블런트였지만 OSCAR 여우조연상은 레지나 킹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때 레지나 킹이 NBR, NSFC, CC, GG 다 받고도 SAG 스넙 당했었죠. 엄청 의외였던 기억이 나네요. 올해 여우조연상 레이스는 NBR, SAG 를 윤여정이 NSFC, CC 를 마리아 바칼로바가 가져갔는데 윤여정의 수상 가능성이 유력해보이지만 BAFTA 결과에 따라 약간 혼전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21/04/05 16:52
아 그렇네요. 다른데서 저 이야기 보고 딱히 기억나는게 없어서 그렇구나...하고 적었는데 틀린 정보였군요.
레지나 킹이 그 때 심지어 조합상은 후보에도 못 들어갔었군요;;
21/04/05 22:45
윤여정 배우님 인생을 보면 정말 사람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걸 배우고,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다보면 빛을 볼수 있다는 희망을 배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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