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는 어제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데뷔 후 통산 4번째 음방 1위였죠.
(오늘 인기가요에서 5번째 음방 1위...)
하지만 1위할 때 직접 출연을 한 적이 없어서 트로피를 직접 받은 적은 없었고, 앵콜 경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음악중심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음방 트로피를 직접 전달 받았습니다.

앵콜 영상이 어제 바로 올라오지 않아서 "앵콜 망친 거 아니냐" 이런 이야기로 시끄러웠는데,
(이 팀이 음방 자주 출연하지 않는 것과 연결지어 라이브 실력 부분으로 공격하는 몇몇 분들이 있었더랬죠)
사실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음악중심은 뒤에 많이 깔고 앵콜 하는 편이라 크게 사고 날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 앵콜 영상까지 올라오면서 이 떡밥(?)은 하루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소감 말하려다가 스태프의 다급한 팔돌리기를 봤는지 쭈글거리며 감사합니다로 급마무리한 윈터가 깨알같은 재미를 줬고,
무엇보다 노래 시작할 때 있지가 에스파 축하해주며 서로 어우러진 게 참 보기 좋았네요.
두 팀 모두 앞으로 여러 좋은 곡들로 오래오래 잘 활동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날 방송무대 영상입니다.




전체 직캠입니다.





다음은 개인 직캠입니다.



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