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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6 22:14
참 작년의 칸도 그렇고 곽윤기도 그렇고
이번이 마지막이다라고 선언한 선수의 마지막 불꽃이 최고 높은자리 직전에서 멈춘게...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은메달 정말 좋은 성과이지만...ㅠㅠ
22/02/16 22:15
12년전에 원맨쇼로 은메달을 만들고 활짝 웃으며 시상대에서 시건방 춤을 추던 막내 선수가 이제는 큰형님이 되어 12년만에 다시 은메달을 따고 인터뷰를 하네요.
곽윤기선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22/02/16 22:16
올림픽에서 남녀 동반 계주 메달 딴게 진선유 안현수 3관왕 하던 토리노 이후 처음입니다. 하지만 여자계주는 팀사정상 4명만 뛰어서 전원 메달 획득은 못해서 아쉽네요. 진짜 어려운 일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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