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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4 20:17
이노래는 언젠가 듀엣가요제? 예능에서 무반주로 불렀던 버전이 기억에 계속 남네요. 그때 부르다가 말았는데 뭔가 컨디션 최상이었던 느낌...
22/02/24 20:17
맞아요 크크 어제 글 올려주신 분 댓글에도 똑같은거 써놨어요
https://youtu.be/oaIbr8mz9rk 요겁니다 검색키워드 "듀엣가요제 이윽고" 크크크크크
22/02/24 22:17
저는 사실 이 방송과 싱어게인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이제 경연 나오는 분들도 거의 다 돌고 도는 중일 겁니다 크크
잘하시는 분들이 좋은 기회가 쉽지 않으니... 게다가 요즘엔 TV에서 각인되는게 얼마나 이득인지도 모르겠고요
22/02/26 01:37
사실 이 순간의 분위기는
이 직캠 영상을 봐야 진정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Wj1mgbxGSw 성시경이 부르는 순간 주위 공기가 바뀌어버리는...
22/02/26 05:36
(수정됨) 어... 업로드 하신 분이 퍼가지 말라고 해놓으셔서 ㅠ 그래서 그냥 손을 안댔어요 ㅠ
밑에도 쓸까말까하다가 암튼.. 그냥 그랬네요...
22/02/24 20:54
개인적으로는 발라드 가수 성시경은 깔 수가 없는 실력을 가졌다 생각합니다
호평의 시작이 유니크한 목소린데 가창력 따지는 사람들이 요구하는 거 다 가지고 있어서.. 첫음 듣자마자 처음 듣는 노래여도 무조건 듣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근 10년 넘는 기간동안의 아이돌 위주의 시장 흐름도 있고 해서 발라드라는 장르 한정으로는 성시경 넘는 가수가 안 나왔다고 봅니다.
22/02/24 21:19
(수정됨) 예전에 유게에 성시경 vs 장범준이 생각나네요.
그 땐 장범준에 한 표 줬는데 이걸 들으니 성시경쪽으로 바뀌었습니다. 크크크 꼬우면 장범준씨도 이런 노래영상을 올려주심이 크크크
22/02/24 21:29
저는 아예 다른 장르라 vs 자체가 무의미한 레벨의 둘이다 했다가 니가 뭔데 그러냐고 극딜맞아서 하하;
근데 아직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농담) 내는 거 마다 다 연금이 되버리니 실버판테온 이후로 이슈되는 쪽엔 너무 게으른거 아닌가 싶어요 서운합니다 크크크크
22/02/24 22:29
가수들이 대부분 그냥 목소리도 좋은데 마이크에 댔을 때 그 진가가 제곱 이상이 되는거라 크크
라이브 들으면 소름돋는다는 얘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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