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를 뜨겁게 달구었던 주인공 둘이 쇼미에서 화해 무드를 보이더니 결국 이런 콜라보를 하네요.

키츠요지가 디스전을 연 계기에 시기와 질투가 섞인것도 맞다며 쿨하게 인정한 것도 멋지고

조광일이 디스전은 그냥 랩게임으로 즐겼다며 개의치 않는 태도로 일관한 것도 멋지고

무엇보다 화해는 했을지언정 먼저 손 내밀기 어색한 둘을 데리고 이런 자리를 마련한 베이식이 정말 멋지다고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