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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4/08 00:40:27
Name Davi4ever
Link #1 네이버/유튜브
Subject [연예] 권은비 엠카운트다운 컴백무대 + 딩고 퍼포먼스 비디오
(어제 글 5개를 모두 소진해서;; 기다렸다가 12시 넘겨서 작성합니다)

어제 엠카에서는 아이브의 컴백무대와 함께 권은비의 'Glitch' 컴백무대도 있었습니다.
먼저 방송 영상입니다.





8K 무대 풀캠입니다. 공식 뮤비의 1080이 아쉬우셨던 분들에게 위안을!





4K 세로 직캠입니다.





+딩고 글로벌 DGG 유튜브에 올라온 4K 퍼포먼스 비디오입니다.





같은 채널에 올라온 권은비와 안무가 최영준-심효진의 'Glitch' 퍼포먼스에 대한 인터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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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삶아
22/04/08 01:05
수정 아이콘
직접 PPT만들어서 소속사에 각 포지션 담당자 다 모아놓고
프레젠 해서 직접 앨범 컨셉 자켓 컨셉잡고 뮤비 촬영팀 안무팀까지 직접 지목해서 회사에 교섭 요청했다고 하더라고요.
1080인건 아쉽지만 울림답지않은 뮤직비디오의 만듦새가 납득이 됐습니다.
요새 울림 뮤비 나오는거 보면 안일해빠져서.
Davi4ever
22/04/08 01:06
수정 아이콘
저도 1080을 너무 강조하는 것 같아 팬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있는데
뮤직비디오의 구성이나 영상미 자체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자꾸 언급하는 것이라고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_ _)
제3지대
22/04/08 09:01
수정 아이콘
좋은 영상미를 좋은 화질에서 보고 싶은건 모든 인간의 공통된 마음입니다
22/04/08 01:39
수정 아이콘
울림 하는 꼬라지보면 저렇게 해준것도 대단합니다.
트리플에스
22/04/08 09:18
수정 아이콘
1인소속사도 아니고 왜 아티스트가 저런거까지 다 하는거죠..??
울림은 진짜 정체가 뭘까요..
자두삶아
22/04/08 09: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이건 아티스트 쪽에서 의욕이 강한 거라 그 자체가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속사가 아티스트의 요청을 얼마나 제대로 분석해서 살을 붙이거나 개선 할건 개선 해주고 서포트 할 건 확실히 서포트 해줬느냐 이게 더 중요하긴 합니다.
(아티스트가 이런 마음을 먹게 된게 회사의 평소 능력에 강한 의구심이 있어서가 동기라면 또 이야기가 다릅니다만...)

여튼 결과물이 평소 회사가 하던 것보다 훨씬 잘 나왔으니 그간 울림의 능력이 별로이긴 했어요.
최근 4세대 걸그룹들 뮤직비디오 나오는 거 보면 장난 아니었는데, 요번 로켓펀치 뮤직비디오 보면 한, 두세대 전 뮤직비디오 스타일을 거의 그대로 답습이죠.
트리플에스
22/04/08 10:04
수정 아이콘
은비 1집 미니앨범 커버보고 느꼇습니다.
이 회사는 서포트 해주는 회사가 아니구나..아니 능력밖이구나 하구요..
자두삶아
22/04/08 10:06
수정 아이콘
하아 그거....아우...
그거 보면 충분히 회사에 자켓 컨셉을 순순히 맡길 용기가 안 나긴 했겠네요...
자두삶아
22/04/08 10:25
수정 아이콘
조금 더 알아보니 1집도 나름 유명한 콜라주 작가가 작업한거긴 하다네요.
스카이다이빙
22/04/08 12:11
수정 아이콘
울림이라면 그게 낫죠 (끄덕)
22/04/08 10:36
수정 아이콘
뮤직 비디오는 대개 외주 제작 아닌가요? 뮤비가 촌스러운게 울림의 능력 문제라기 보단, 울림이 돈이 없어 유명하고 실력 있는 뮤비 제작 회사를 못쓰는게 문제이지 싶은데요. (하긴 기획사에게는 재력도 능력이긴 합니다만..)
자두삶아
22/04/08 10: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번에 뮤비 제작사를 아티스트가 직접 다른 회사를 지목했는데 성사가 됐다는 건 충분히 울림의 지불 능력 내에 더 좋은 회사가 있었다는거고
아마도 그 전까지는 옛날부터 같이 뮤비 제작하던 곳에 관성으로 그냥 맡겨왔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기존 업체도 철밥통이니까 퀄 올릴 생각도 안하고.
22/04/08 15:24
수정 아이콘
이중엽의 예전 인터뷰보면 그냥 회사 스타일이죠,. 큰 실수가 아니면 기존의 스텝들을 그대로 끌고간다고 본인이 직접 얘기했었으니.
그냥 결과물에 관계없이 의리의라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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