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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5 14:30
박해일 얼굴이 참 연기자 마스크인거 같아요
개성 없어보이는데 개성있는 얼굴 정반대가 요새 장혁 강렬해보이는데 연기보면 클론 보는거 같음 복제로봇 추노 때 연기는 다 어디가고.. 쇼미때 지투도 아니고 짧지만 강렬..
22/05/25 14:38
박 감독은 처음부터 탕웨이를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 작업을 했다.
함께 각본을 쓰는 정서경 작가에게 배우 박해일 같은 이미지를 예로 들며 깨끗하고 예의 바른 형사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어보자고 했더니 정 작가가 “그럼 여자 주인공은 중국인으로 하자”고 제안했다고 한다. 이유는 간단했다. "그래야 탕웨이를 캐스팅할 수 있으니까”
22/05/25 17:37
10년도 더 된 이야기 같은데(찾아보니 2012년 같네요), 부산국제영화제를 보러 놀러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땐 탕웨이가 누군지도 몰랐어요. (색계를 안 봤어서...?) 근데 그날 야외 메인행사에 사회를 맡았던 것 같습니다. 무대 뒤로 지나가다가 마주쳤는데 아우라가.... ㅗㅜㅑ 일단 키가 훤칠하고 비율이 엄청나서 다른 여배우와 다르게 엄청 시원시원한 미모를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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