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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2 00:19
브랜드가 확실히 잡혀서 거의 후속작을 무한 생성할수 있는 IP가 된것같긴 합니다. 빌런만 설정하면 그 빌런을 마동석이 주먹으로 신나게 패주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니...
22/07/12 00:26
흥행이 보장된 시리즈라 3편 실패 걱정없고 4편 제작비 까지 확실히 벌었으니 동시 제작도 할 수 있죠. 배우, 제작스탭도 그게 편하고요.
22/07/12 00:53
요즘 다른 배우들 보면서 누가 범죄도시 빌런으로 어울릴지 혼자서 가상 캐스팅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재윤, 박해준, 오대환 (체급 괜찮은 피지컬 악역)
22/07/13 23:09
주연으로 충무로에서 입증한 배우들을 섭외할까? 싶어서
생각 안 해봤던 배우들이네요 크크 너무 거물이라 윤계상이나 손석구는 흥행카드 딱 직전인 입지였다고 생각해서요 크크 반전을 보여줄 수 있는 연정훈은 괜찮은 카드 같아요.
22/07/12 01:17
예전에 강철중이 시리즈로 나오면 좋겠다는 말들 많았는데.. 그걸 마동석이 해내네요..
우리나라가 시리즈 영화가 잘 안나오는 편인데 범죄도시 덕분에 가능성이 생겼네요. 마녀도..
22/07/12 14:02
맨 마지막 시리즈 정도에서 한 번 시도해 볼 만한 시나리온 것 같습니다...
마지막 극적인 역전 홈런으로 피날레를 장식하는 그림으로...;;
22/07/13 23:10
악인전에서 나왔던 그림이긴 한데
차량사고라던지 칼 같은 걸로 일시적인 리타이어 상태로 후배들이 마동석 회복 시간 동안 활약해주는 내용이 나와주면 꽤 괜찮은 변주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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