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7/13 10:54:40
Name 하프-물범
File #1 Screenshot_20220713_105103_Samsung_Internet.jpg (246.0 KB), Download : 9
Link #1 top10.netflix.com
Subject [연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넷플릭스 비영어권 주간시청 1위


최근 국내에서 대단한 관심을 끌고 있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넷플릭스 주간 집계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방영 겨우 4회만에, 아직 많은 국가에서 공개도 안된 시점인데
동시방영 드라마로서는 지금까지 한드 중 최고기록 아닐까 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에이치블루
22/07/13 10:58
수정 아이콘
역삼역... 아니 우영우
고래 반향 준호 회전문
증거 있습니까

어... 잊을 수가 없습니다 허헐

그... 사춘기 막 들어서는 CF에서 처음 본게 그리 먼 과거도 아닌데...

박은빈 배우 다시 봤습니다
변론할 때 흥분하는 모습 자꾸 생각나요 크크
위르겐클롭
22/07/13 11:00
수정 아이콘
솔직히 공중파였으면 박은빈 연기대상감이라고 봅니다 재밌고 내용좋고 연기잘하고 모든게 다 좋은 드라마는 정말 오랜만인거같아요
그대는눈물겹
22/07/13 11:01
수정 아이콘
지금처럼만 끝까지 간다면 최고일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jjohny=쿠마
22/07/13 11:02
수정 아이콘
백상 여우주연상 후보 가나요
됍늅이
22/07/14 14:18
수정 아이콘
연모가지고도 후보까지는 갔는데 이번엔 무조건 타야죠..
참고로 지난 백상 드라마 여우주연상은 스물다섯스물하나 김태리 vs 옷소매붉은끝동 이세영 vs 연모 박은빈 vs 마이네임 한소희.. 였던가 또 있던가 해서 김태리가 받았습니다
인증됨
22/07/13 16:30
수정 아이콘
장애인계마저 몇몇부분은 아쉽지만 이정도로 장애인에 대해 현실적으로 그려준 작품 없다고 만족하는거 보면 진짜 명작 나온거 같습니다
22/07/13 11:02
수정 아이콘
백상에서 연기관련 상 받길...
22/07/13 11:04
수정 아이콘
하반기에 적절한 시점에 시청율 터졌고
넷플도 저정도에
연기 평은 말할것도 없으니..

안주면 백상이 백진상 되는거죠(우영우 팬심)
사업드래군
22/07/13 12:14
수정 아이콘
하필이면 우영우에게 KO 당한 백진상 차장... 아니 변호사.
李昇玗
22/07/13 12:5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이젠 백사장입니다.....?
인증됨
22/07/13 16:34
수정 아이콘
jtbc에서 대박드라마 나오지 않는 이상 확정이라고 봅니다. jtbc 가산점이 있어보여서 크크
덴드로븀
22/07/13 11:02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야 매일매일 한국에 절해라.
크림샴푸
22/07/13 11:03
수정 아이콘
외국어로
기러기 역삼역 별똥별 이 어떻게 번역이 되야 맛깔스럽게 들리려나요 신기방기
위르겐클롭
22/07/13 11:06
수정 아이콘
kayak noon racecar 같은걸로 번역했더라구요 근데 역삼역은 못했다는 크크
에이치블루
22/07/13 11:07
수정 아이콘
거꾸로 해도 같은 단어인 회문(palindrome)이 있습니다. POP, DAD, MOM, LEVEL 이런건데요....

이걸 번역해도 똑같은 귀여움이 살아날 수 있을까요??? ㅠㅠ
의문의남자
22/07/13 11:17
수정 아이콘
안되죠. 그래서 영어권은 인기 없잖아여
자리끼
22/07/13 11:18
수정 아이콘
저 초등학교때 외웠던거 생각나네요.
EYE, LEVEL, RACECAR
StayAway
22/07/13 11:31
수정 아이콘
https://www.wikitree.co.kr/articles/769367 역삼역에서 실패했군요..
나혼자만레벨업
22/07/13 21:10
수정 아이콘
역삼역도 적절한 단어 아무거나 대체해서 넣어야지, 갑자기 역삼 스테이션 나오면 더 이상한데... ㅠㅠ
바닷내음
22/07/13 11:45
수정 아이콘
번역팀 오열
22/07/13 14:32
수정 아이콘
마타타비아비타타마... 라는 무라카미 하루키 책이 생각나네요
김하성MLB20홈런
22/07/13 11:07
수정 아이콘
아 에 이 오 우영우
제로콜라
22/07/13 11:08
수정 아이콘
우 투더 병 투더 우
자두삶아
22/07/13 11:10
수정 아이콘
중간에 뭔가 이상한 글자가 있는데요
22/07/13 11:12
수정 아이콘
동 투더 그 투더 라미
탑클라우드
22/07/13 11:14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는 진짜 한국에 뭐라도 해야 할 듯 흐흐

한편으로는 지속적으로 한국 드라마가 해외에서 인기가 많고 완성도가 높다 보니
'문화적으로 발전한 나라'라는 이미지가 쌓여서인지 해외 거주에 도움을 받기는 합니다.

특히 베트남의 경우 넷플릭스 뿐만 아니라 Vieon같은 로컬 OTT에서도 인기 순위 절반이 한국 드라마나 영화인지라
뭐랄까 한국인에 대한 모종의 긍정적 선입견이 존재하는 듯 합니다.
Rorschach
22/07/13 11:25
수정 아이콘
베트남은 5년 쯤 전에 출장 갔을 때도 저녁시간에 국영채널 중 거의 절반 가까이에서 한국 드라마를 하고있더라고요... 더빙이라서 알아들을 수는 없었지만요 크크
AaronJudge99
22/07/13 12:56
수정 아이콘
10년 전이랑 정말 천지개벽이네요…..
그때만 해도 꼬레아 하면 싸이 요정도였는데
의문의남자
22/07/13 11:17
수정 아이콘
아시아권 한정 오징어게임 넘어선다봅니다.
22/07/13 11:22
수정 아이콘
사내맞선도 동시방영으로 엄청나게 흥행했었는데.. 우영우는 지금 페이스면 사내맞선 넘어서는건 시간 문제일거 같긴 하네요
파란무테
22/07/13 11:23
수정 아이콘
이쯤. 한번 물어봅니다.
[스토브리그] [연모] 재미있나요?
박은빈 보고 갈려는데...
22/07/13 11:26
수정 아이콘
연모는 못봤지만 스토브리그는 재밌습니다
하루는이렇게끝이난다
22/07/13 11:26
수정 아이콘
연모는 모르겠지만 스토브리그는 볼만합니다. 제 기준 그 해 가장 재미있는 드라마였어요
어강됴리
22/07/13 11:26
수정 아이콘
연모는 안봐서 모르겠고
스토브리그는 오랜 야구팬이면 더 재밌고 야구몰라도 재밌습니다.
오랜만에 하이라이트만 봐도 30분이 슝 지나가던데요
동년배
22/07/13 11:28
수정 아이콘
연모는 정말 박은빈 말고 볼게 없습니다. (제가 봤습니다...)
스토브리그는 야빠라면 박은빈 빼고 봐도 재미있는데 박은빈이 여주지만 분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냠냠주세오
22/07/13 11:36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는 재밌고
연모는 중후반으로 갈 수록 좀 힘이 떨어집니다.
김하성MLB20홈런
22/07/13 11:37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는 야빠 아니라도 최소한 전반부는 재밌습니다. 야구 조금 아시면 끝까지 재밋구요
22/07/13 11:39
수정 아이콘
청춘시대에서 사차원에 귀엽게 나와서 추천드리고 싶지만...
연예계 은퇴급 물의를 일으킨 분들이 주조연에 있어서 이제는 추천하기가 애매...
무적LG오지환
22/07/13 13:28
수정 아이콘
하다못해 송지원 컷본도 추천 못하는게 그 분들 중 한 분은 아예 상대역이였고, 한분은 하우스메이트 중 관계성이 가장 큰 배우였어서 크크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 쓴 작가 작품이고, 1은 진짜 잘 빠졌다고 생각해서 좋아하던 드라마였는데 말이죠 ㅠ
유료도로당
22/07/13 13: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청춘시대2 나무위키 찾아봐도 그런얘기가 없는데... 혹시 누구 얘기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자문자답: 2가 아니라 1 얘기였군요. 이해했습니다 크크)
무적LG오지환
22/07/13 14:40
수정 아이콘
음주운전한 배우는 2에도 나옵니다.
일찍일어나자
22/07/13 11:43
수정 아이콘
김과장에서 남궁민을 보고
스토브리그 보러 가도 되냐고 물어본다면 가도 됩니다만
우영우에서 박은빈을 보고
스토브리그 보러 가도 되냐고 물어보면 글쎄요 랄까요?
드라마는 재밌는지만요.
22/07/13 11:54
수정 아이콘
제가 스토브리그보고 남궁민드라마 모조리 정주행했습니다. 검은태양에서 심하게 내상을 입었지만요.
22/07/13 12:14
수정 아이콘
누나 나죽어 하게만든 이세영팀장:「선은 니가 넘었어!!!!!(갈)」장면 만으로 스토브리그 볼만한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연모는 유툽할랕짤로 밖에 안봐서 모르겠네요
트리플에스
22/07/13 12:20
수정 아이콘
스토르브리그는 추천. 연모는 고증같은거 필요없고 달달한거 좋아하시면 보세요.
전 둘다 재밌게 봤어요 크.
22/07/13 12:23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는 재밌어요
박은빈 매력있음

백상 작품상도 탔을껄요
인사이더
22/07/13 12:30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 백상 작품상
연모로 백상 여우주연상 후보였는데 정작 그 방송국의 대상은 지현우가 차지하는 것이 맞나 싶죠
무적LG오지환
22/07/13 14:46
수정 아이콘
애초에 스토브리그는 방송사도 다르고 방영년도도 다릅니다.

방송사 대상이야 연기력만 보진 않으니깐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KBS 주말 드라마니깐 시청률 비교는 무의미하다고 쳐도, 당장 방송사에게 중요한 국내에서의 화제성에서 연모가 신사와 아가씨를 이겼는지도 불분명했었죠.
KBS 주말 드라마가 여전히 어느정도의 시청률 깔고 가는 시간대지만 화제성까지 높은건 작품 자체가 매력 있어야 가능한 시대가 왔고, 지현우의 신사와 아가씨는 그걸 해냈죠.
MBC가 시청률, 화제성 모두 앞선 준호 거르고 남궁민 준 거에 비하면 오히려 정치적인 면이 덜 들어간 시상이였다고 봅니다.
심지어 MBC쪽은 준호가 백상 남자 최우수 연기상 수상까지 했었죠.
의견제출통지서
22/07/13 13:19
수정 아이콘
스트브리그는 러브라인 하나없는 드라마가 졸잼입니다.
이쥴레이
22/07/13 14:07
수정 아이콘
남궁민,오정세 다시 보게 된 작품입니다. 두남자의 밀당작품이....크크
프로야구팀 몰라도 재미있고, 야구팬이라면 더 재미있죠.
무적LG오지환
22/07/13 14:47
수정 아이콘
박은빈 보고 가려면 차라리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가 낫습니다. 물론 이것도 엄청 고구마긴 한데 연모에 비하면 선녀고, 박은빈이 지금까지 나온 현대물 중 가장 단아합니다?
으촌스러
22/07/13 17:44
수정 아이콘
저도 브람스 한표요!
아우구스투스
22/07/13 20:45
수정 아이콘
추천요.
됍늅이
22/07/14 14:21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는 수작인데 박은빈은 사실 감초에 가깝고
연모는 박은빈 혼자 멱살잡고 끌고가는 드라마인데 거의 박은빈 연기자랑급이고 딱 젊은 여성분들이 좋아하나는 판타지로맨스사극 이상의 의미가 없습니다(근데 막상 로맨스 비중이 그렇게 크지도 않아서 그쪽대로 불만인 팬들이 많았습니다)
박은빈 덕질하려면 무조건 브람스가 1빠따고...(4인주연이기는 한데 박은빈 원톱에 가까움)
그다음이 청춘시대라고 봅니다.
이상 박은빈갤 상주러 1인...
펠릭스
22/07/15 02:47
수정 아이콘
야빠라면 재미가 없을 수 없습셒슾.

다만 개 빡치는건 드라마 제작진 잘못은 절때 아님미다.

그냥 니가 팀을 잘 못 골랐을 뿐.


-이상 롯데 손절하고 NC로 갈아탔다가 다시 곧통받고 있는 1인-
비발디
22/07/13 11:31
수정 아이콘
-문화통일-
22/07/13 11:32
수정 아이콘
에이스토리가 킹덤 이후로 넷플릭스에서 뭐 하나 또 터트리나 했는데..

넷플릭스랑 ENA였나 두 회사는 어화둥둥 하시면서 에이스토리 회식 시켜줘야죠..
22/07/13 11:33
수정 아이콘
우영우를 보면서 pc가 생각나지 않지만. 그렇기에 뛰어난 pc 드라마죠. 억지로 주입식 pc가 아닌. 너무나 자연스럽게 장애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 아직까진 진짜 수작입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7/13 15:08
수정 아이콘
저도 'PC는 이렇게 하는거야!'를 확실히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억지춘향PC가 아닌 이런 PC라면 얼마든지요..
장애는 둘째치고..

대화를 재구성해보면..
우영우 부 : 아빠는 영우가 결혼할때 결혼식에서 손잡고 들어가서 신랑한테 넘겨주는게 꿈이야.
우영우 : (생각해봤는데) 저는 장애가 있어 결혼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약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 결혼한다면 저는 아빠손을 잡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신랑과 동시입장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누구에게 속해서 넘겨지는 존재가 아니니까요.. 다만, 만약 제가 결혼하게 된다면, 아버지 또한 결혼을 했으면 합니다. 아버지는 미혼부라서 결혼을 해보지 않았으니까요..
우영우 부 : 우리 영우 생각많이 했구나..
...
이런 흐름인데..

평소 저였으면 이런 패미니스트나 할법한.. 전통을 부정하는 이상한 생각이라고 싫어했을텐데, 그런 저마저 이런 우영우의 이야기는 정말 뭉클하고 설득력있게 들려왔습니다. 참 대단한 작가고 , 대단한 배우입니다.
22/07/13 20:05
수정 아이콘
그 전에 의뢰인 레즈커플도 있고(이건 잘 붙는단 느낌은 아니어도 뭐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남주도 게이떡밥 있죠.
우리집백구
22/07/13 11:41
수정 아이콘
한국 드라마 진짜 잘 만들어요.
케이블, 종편 채널증가로 양산형 드라마도 넘쳐나지만 그만큼 좋은 드라마가 나올 확률도 높아졌습니다.
샤르미에티미
22/07/13 11:44
수정 아이콘
별개로 자폐 연기는 웬만하면 좋은 평가 듣는 듯하네요. 거기에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역할까지도 좋은 평가 못 받는 경우가 드문 것 같습니다. 대중들에게만 좋은 평가 듣는 게 아니라 평론가들에게도 눈 도장 찍어서 수상도 많이 하니까 배우들에겐 꼭 해볼 만한 역할 같네요.
하프-물범
22/07/13 11:53
수정 아이콘
오히려 요즘은 드라마에서 자폐를 편의적으로 등장시키는 것에 대해서 비판하는 입장도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너무 쉽게 보고 접근하면 역풍 맞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샤르미에티미
22/07/13 12:04
수정 아이콘
캐스팅 된 배우가 '좋다 내 평가 올라가겠구나' 하고 냅다 하면 위험하겠지만 애초에 소화 할 만한 배우에게 그 역할이 가기 때문에 배우가 욕 먹는 일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기 난이도가 쉬운 것 같지는 않은데 생활 연기는 아무리 잘 해도 고평가는 못 받으니 할 만한 도전이지 않나 싶습니다.
담배상품권
22/07/13 13:39
수정 아이콘
어딘가 불편한 역은 못하면 티가 확 나죠. 그래서 아예 단역 아니면 주연으로 해야되니까 캐스팅도 아주 잘하는 배우 or 단역배우 둘로 나뉘구요.
무적LG오지환
22/07/13 14:51
수정 아이콘
실제로 박은빈이 우영우라는 캐릭터는 자기가 하기 너무 어려운 배역이라고 한번 도망갔었는데, 심지어 그 도망간 작품이 주인공 원톱 사극이였던걸 생각하면 배우들이 쉽게 볼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님을 알 수 있죠.

물론 도망갈 때의 박은빈은 작감이 200억짜리 작품을 자기 캐스팅하려고 1년을 기다릴거라고 생각은 못했겠죠? 크크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7/13 15:11
수정 아이콘
근데 자폐연기... .. 유명한거.. 저는 조승우의 말아톤 하고 더스틴호프먼의 레인맨이 떠오르는데.. ..

음 그들의 연기가 웬만했다는 느낌은 아니라.. 흠..

제생각에는 자폐연기가 워낙 어려워서 연기력이 없는 배우는 시도할 생각조차 못하는게 크지 않을까요?
펠릭스
22/07/15 02:48
수정 아이콘
웬만하면? 욕먹습니다.

진짜 김승우랑 박은빈은 그냥 그 리스크를 실력으로 뚫고 나간 경우고.
양념반자르반
22/07/13 11:54
수정 아이콘
제작진이 1년 존버한 빛을 보네요 크크
22/07/13 12:11
수정 아이콘
오늘은 우요일 내일은 영우요일
트리플에스
22/07/13 12:21
수정 아이콘
아 몰아서 볼려고 하는데 너무 감질맛 나네요.... 걍 봐버릴까.
유료도로당
22/07/13 13:05
수정 아이콘
에피소드 하나가 한 회에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방식이라 다음화 궁금해서 배배꼬이는 성격의 작품은 아니긴합니다 크크
트리플에스
22/07/13 13:11
수정 아이콘
아 회차당 에피소드 1개인가 보네요 크크.
일부러 스포도 안 볼려고 관련글을 대충 봤더니 이런 구성인줄도 몰랐네요 크.
바로 달리겠습니다 ~~~~
봐도봐도모르겠다
22/07/13 12:39
수정 아이콘
후반기부터 대놓고 로맨스물로만 안빠지면 좋겠네요.
적당히 달달한 지금처럼 유지되고 사건해결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그리고 뭔가 스포가 될거 같아서 말은 못하겠는데
흑화할거 걑은 인물도 보이면서 너무 여러가지를 안했으면 좋겠어요. 지금처럼 가볍고 편하게 보는게 좋은데..힝..
해바라기
22/07/13 12:48
수정 아이콘
권모술수 권민우라면 흑화 찬성입니다
22/07/13 13:10
수정 아이콘
오늘 선공개 영상 보면 슬슬 시동은 거는거 같은데..
심각(?)하지 않은 달달함 유지... 마지막화쯤 가서 키스하겠죠...
오늘처럼만
22/07/13 13:14
수정 아이콘
4화 보니
그 권모술수의 흑화 적당한 시점에 동그라미가 억제할거라 봅니다 크크크
22/07/13 16:42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오수재를 보시면 됩니다(?)!!
봐도봐도모르겠다
22/07/13 17:32
수정 아이콘
5252...
다른글 댓글로 어떤 드라마인지 난 이미 안다구(?)!!
무적LG오지환
22/07/13 20:45
수정 아이콘
서현진이랑 허준호 나오는 장면만 보시면 해결! 크크

진심 작가가 멜로에 적당히만 미쳤어도 훨씬 퀄이 나았을텐데 말이죠 크크
요기요
22/07/13 12:45
수정 아이콘
역시 박은빈이야
싸구려신사
22/07/13 12:57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에서 우연히 1~2화 요약봤었고,
썸네일만 봐서는 이게 뭐지? 싶었는데 내용이 너무 재밌고, 연기가 끝내줘서 오늘부터는 본방시청합니다.
shooooting
22/07/13 13: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투더영투더우!!!!!!!!!!!!!!!!!!!
22/07/13 14:55
수정 아이콘
우병우요? 크크;;
shooooting
22/07/13 15:40
수정 아이콘
악!! 잘못 적었네요.
22/07/13 14:16
수정 아이콘
영어권은 비영우권이군요
22/07/13 14:34
수정 아이콘
오늘밤에 5화가나오는군요 하하
22/07/13 15:48
수정 아이콘
드라마 초대박인데 남주역할 맡고 있는 강태오 배우가 올해 29으로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국수말은나라
22/07/13 16:00
수정 아이콘
우영우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데 이 드라마 덕분에? 우병우 전 수석이 실검에 뜨더라구요 역삼역하고 크
페로몬아돌
22/07/13 16:53
수정 아이콘
집에서 자고 있던 우병우가 놀랠 듯 크크크
터치터치
22/07/13 17:02
수정 아이콘
정명석 변호사가 한바다에서 변호사생활하며 가장 어려운게 뭔지 알아요?
할때 회전문 했던거 생각나네요 크크크크
묘이 미나
22/07/13 21:36
수정 아이콘
출생의 비밀 떡밥으로 제발 막장으로만 가지 말기를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258 [연예] [트와이스] 일본 정규 4집 'Celebrate' M/V Teaser #2 [3] Davi4ever2712 22/07/14 2712 0
69255 [연예] 청담동 한강뷰 아파트 공개한 중학교 3학년 정동원. [22] theboys05079022 22/07/13 9022 0
69254 [연예] 날카롭게 콘서트 각이 뜬 아이유.avi [34] 얼굴찌푸리지말아요7755 22/07/13 7755 0
69252 [연예] 최동훈 신작영화 시사회 평.jpg [59] 핑크솔져9178 22/07/13 9178 0
69250 [연예] NiziU(니쥬) 3rd Single「CLAP CLAP」M/V [41] 어강됴리3546 22/07/13 3546 0
69247 [연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넷플릭스 비영어권 주간시청 1위 [92] 하프-물범9749 22/07/13 9749 0
69244 [연예] 오징어게임 에미상 14개 부문 노미네이트 [36] 카트만두에서만두6899 22/07/13 6899 0
69243 [연예] [에스파] 'Girls' 스튜디오 춤 퍼포먼스 영상 + 팬미팅 초대 영상 [2] Davi4ever2829 22/07/13 2829 0
69242 [연예] [있지] "SNEAKERS" M/V Teaser #2 [4] Davi4ever1943 22/07/13 1943 0
69241 [연예] [트와이스] 8월26일 미니11집 "Between 1&2" 발매 [8] 발적화2647 22/07/13 2647 0
69240 [연예] [로켓펀치] 일본 활동중에 고향방문한 [8] 어강됴리4117 22/07/12 4117 0
69239 [연예] 올 해 두 번째 천만뷰 직캠 [13] Zelazny7362 22/07/12 7362 0
69238 [연예] 연도별 멜론차트 아이돌 음악 TOP 10 [23] Leeka3968 22/07/12 3968 0
69237 [연예] 향후 가요계 미래가 기대되는 2015년생 여자아이 [10] theboys05076248 22/07/12 6248 0
69234 [연예] 발표 36년만에 빌보드 핫100 진입... [20] 우주전쟁6310 22/07/12 6310 0
69233 [연예] 데뷔조가 인원변화없이 전원 재계약한 아이돌그룹 [20] VictoryFood7183 22/07/12 7183 0
69229 [연예] [에이핑크] 에이핑크 초봄(CHOBOM) 'Copycat' M/V [12] Davi4ever2188 22/07/12 2188 0
69227 [연예] 최근 라인업이 미친 출장십오야 [19] 어강됴리8808 22/07/12 8808 0
69226 [연예] 없는게 없는 무도 (feat. 우영우) [14] 바둑아위험해8002 22/07/12 8002 0
69219 [연예] 트와이스, JYP와 전원 재계약…"전폭적 지지 약속" [83] 껌정9154 22/07/12 9154 0
69215 [연예] [있지] "SNEAKERS" M/V Teaser #1 + 엠넷 컴백쇼 예고 [6] Davi4ever2073 22/07/12 2073 0
69214 [연예] [에스파] 'Girls' 퍼포먼스 스테이지 #1 + 스튜디오 춤 티저 [4] Davi4ever2146 22/07/12 2146 0
69213 [연예] [우주소녀] 'Last Sequence' 음방 1주차 가로직캠 모음 [3] Davi4ever1711 22/07/12 171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