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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4 22:14
콘서트 생각이 있으시다면 팬클럽 가입을 해두시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유튜브는 굉장히 진심으로 하고 있어요 단지 원래 생각과는 다르게 비용 투자가 굉장히 적다고 하는 먹을텐데 조회수가, 본인 콘서트 연주자분들 섭외해서 부르는 노래를 이겨버리는 웃픈 상황이 나올뿐... 크크크크크
22/07/14 22:27
먹을 텐데 이 컨텐츠가 진짜 매력적인 것 같아요.
솔직히 그 가게에 가고 싶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데, 정말 동네 형처럼 털털하게 썰 푸는 것이 좋았습니다.
22/07/14 22:31
먹을텐데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맛있는 거 표현한답시고 쩝쩝대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맛있어요 맛있어요만 해도 맛있는 거 다 알아서 가는데 말이죠. 기억상 한두군데 빼고 서울에서 술 좋아하고 먹는 거 좋아하는 아조씨 알면 다 최소가 가서 먹어볼만 하다고 하는데라;;; 예를 들자면 전~에 올렸던 파주의 장어 맛집도 오랜만에 본 친구가 얘기하는데 아버지가 할머니 모시고 파주가면 무조건 가는 장어집이라고... 무튼 노래는 가끔 듣고 싶을 때 컴에서 유튜브 플레이리스트로 만들어서 듣습니다 크크크크
22/07/15 16:17
(수정됨) 파주 장어집은 실망이었습니다. 별로던데요? 그 돈주고 그거리를? 오래된 집이라 추억으로 먹는 집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분위기는 그럴싸 한데 구워나오는거라 먹다보면 다 식어서 별로였어요. 근본있는 집은 아니지만 나주 산포장어, 순천에 있는 순천만민물장어가 훨씬 맛있었습니다. 추가로 몇군데 저도 원래 가봤던 집들이 나오는데 맛집은 아닌데 그냥 그저 그런 집이지만 소개하는 경우가 꽤 있더라고요.
22/07/15 20:51
항상 단서를 달아놨잖아요. 아닐 수도 있다고 크크크크
제가 봐도 몇 군데는 본인 추억이 주는 맛 보정이 있는데... 저도 그런 데가 있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크크 예를 들면 저도 그 신사역 뒤에 설렁탕집.. 그냥 그랬어요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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