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7/22 16:59
초기에는 꼬리 자르기라고 말 많이 나왔었는데 이게 팬들이 뛰어들어서 참전하다 보니 CJ는 문제 없다는 식으로 여론을 몰고 가 버렸죠. 저 PD도 자기가 주도적으로 했다고 해버렸고 판결도 그런 식으로 됐고요. 어쨌든 팬들이 만든 그 여론에 사람들이 동의한 건 아니지만 또 아이돌 갖고 싸우다 보니 CJ는 뒤쪽으로 빠지게 되었고요. 팬들이 안 끼어들었다면 CJ 자체가 문제라는 여론이 커졌을 거고 쟤들도 이렇게 뻔뻔하게는 못 했을 겁니다. 그런데 그 팬들은 또 자기 아이돌의 활동이 걸려 있다 보니까 전투적으로 CJ를 옹호해줬고 결과가 이거죠.
22/07/22 17:15
아마 그 팬분들도 여기에는 참전 안 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도 이런 식으로 댓글을 쓴 거고요. 저 PD가 문제라는 건 팬들도 동의한 부분인데 이걸로 어떻게 CJ 편을 또 들 수가 있겠나요. 그리고 그럴 팬심이 있더라도 여기에 쓸 힘은 없으실 겁니다. 그땐 그랬고 지금은 지금이죠.
22/07/22 17:17
그 팬분들이 여기 남아있을까요? 하지만 그때 아이돌 방패만 열심히 두드린 분들은 많이 남아있는 것 같은데도 정작 주범 관련 글에는 참전 안하시는 경우는 경험해 봤습니다.
22/07/22 17:31
이러나 저러나 팬들이 참전 안 하고 그 팬들과 싸우시던 분들도 참전 안 하면 물은 안 타지겠죠. 문제는 물만 안 타지는 게 아니라 저 PD 복귀도 잘 될 정도로 관심 밖이 되어서 잠잠할 것 같다는 거죠.
22/07/22 19:06
혼자 독박쓰고 깜빵을 실제로 다녀왔는데 당연한 수순이죠 뭐...
아이돌학교 제작진도 프나 요즘 잘나가는거 보면서 얼마나 뿌듯하겠습니까
22/07/22 20:59
아이돌 쉴드치려고 CJ 엠넷까지 쉴드 쳤던 팬들
CJ 엠넷보다는 아이돌 까는데 집중한 분들 어물쩡 물타기하는 CJ 엠넷의 콜라보죠. 더쿠보면 주작 방송국 엠넷보다 아이돌을 더 까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