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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9 10:57
전 9화 먼가 짠하던데.. 저나이땐 당연히 놀고.. 즐겨야하는데 12시까지 컵라면먹고 레드불마시는 친구들이ㅠ 넘 안쓰럽더라구요
22/07/29 11:24
진짜 9화보면서 저랑 교육적인 견해가 다른 여자와 결혼 절대 못하겠다는 생각 들겠더라구요.
애들한테 오또케 저렇게 시킵니까 ㅠ
22/07/29 14:47
저는 너무 판타지스러워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같이 보던 따님은 엄청 공감하더라구요. 저렇게 공부하는 친구들이 있다고.. 그래, 따님은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22/07/29 16:18
예전에 알바할때 어린애들은 영어로 말하는데 어쩌다 한국말나오면 애엄마가 급정색하는 말투로 혼내는걸 가끔씩 보고 애들도 힘들겠다 생각했었는데
그게 벌써 10년 넘었으니 지금은 9화정도 교육도 흔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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