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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10 19:28:20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www.mk.co.kr/star/musics/view/2022/08/704636/
Subject [연예] 니쥬가 드디어!







제왑선배랑 챌린지를 합니다.














역시 챌린지는 품앗이




회사에 ITZY같이 하루에 거의 열개가까이 챌린지 푸는 선배들도 있는데 니쥬는 같이한게 이번이 최초네요 혹시나 전에 있나 니쥬 틱톡 다 찾아봐도 이게 처음입니다.. 심지어 다른그룹도 없어요 
일본에는 챌린지 품앗이 문화가 없나보넹

어떻게 챌린지 했나 봤더니 두 그룹 모두 오늘 엠스테 나가더군요,







니쥬가 스트레이키즈 신메뉴, 백도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적도 있고해서 그나마 제왑에서 친한 선배인듯 합니다.






스트레이 키즈, 니쥬.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일본투어 마치면 한국 음방좀 돌자.. 한국말 배워 어디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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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0 19:39
수정 아이콘
니지 프로젝트부터 보고 니쥬에 호감 가졌던 입장에서(주식 해본적도 없는데 피지알에사 제왑 주주소리까지 들어본 크크크) 진짜 방목형 운영의 끝판왕이 여기고 제왑의 서자 중에 서자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점점 관심에서 멀어지더군요 진짜 세카이고 자시고 투어 끝나도 일본 활동이나 좀 지속적으로 열심히 시켰으면 하는 마음
묘이 미나
22/08/11 14: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서자란 단어는 니쥬 일본팬들의 불만을 제대로 반영한 표현이네요 .
22/08/10 19:43
수정 아이콘
걸그룹하고 챌린지좀..
TWICE쯔위
22/08/10 20:05
수정 아이콘
소니뮤직이랑 뭔가 계약이 걸려있어서 운신의 폭이 좁은게 아니라면, 정말 떡밥이 너무 모자랍니다...

뭔가 소화할 떡밥이 있어야 팬들이 붙건 말건 할텐데..(브이라이브같은게 안되면 인스타라이브 같은거라도 좀 해보던가..)
어강됴리
22/08/10 20:07
수정 아이콘
그냥 제왑이 정신이 없는것 같네요 엔믹스 런칭하랴 잇지 투어준비하랴 트와이스 재계약 협상하랴..
세상에 걸그룹 4팀 돌리는 기획사라니.
TWICE쯔위
22/08/10 20:22
수정 아이콘
오히려 제왑이면 부서를 쪼개놓고 운영하는거 치곤 아이돌그룹이 많은편이 아니긴 하죠.

예전 시스템이면 납득이라도 하겠으나,최근 다른 팀들은 별 문제없이 매끈하게 운영되는 걸 보면 이건 그냥 제왑 재팬이 본부 운영을 엉망으로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거기에..스엠같은 경우 아직도 슈쥬나 동방신기가 건재하고,샤이니는 아직도 전성기에 엑소,엔시티까지 돌리면서 걸그룹 3팀을 운영하고 있으니깐요.

(여기도 간간히 막장운영얘기가 나오긴 하지만..ㅡㅡ;;)
22/08/10 20:14
수정 아이콘
스트레이키즈 엠스테 나왔나 보네요?
어강됴리
22/08/10 20:16
수정 아이콘
일본투어하는김에 들른것 같습니다.
22/08/10 20:19
수정 아이콘
한국 앨범 내는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VictoryFood
22/08/10 20:20
수정 아이콘
스춤이나 밴드라이브 라도 나오라고
libertas
22/08/10 21:00
수정 아이콘
데뷔한 지 꽤 됐는데 한국 활동 전혀 안하니 노래도 모르고 멤버도 모르고..
일본 팬들은 일본인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이 kpop 차트 먹고 글로벌하게 활동하는 거 원했을 것 같은데..
달밝을랑
22/08/11 19:21
수정 아이콘
전혀 그렇지않습니다 그냥 떡밥만 많기를 바랄뿐이죠
피지알은 일본팬들을 아이돌엔 관해서는 정말 아무 생각도 없고 흐름도 모른다는 사람들로 생각하는게 너무 심해요
이 그룹이 어디서 어디까지 통할거 같은지 그들도 다 짐작하고 알아요
22/08/10 21:23
수정 아이콘
한국시장에 진출할 타이밍을 놓쳐 버린 듯 합니다. 지금처럼 코로나 끝나고(?) 대형/중형 기획사들이 저마다 벼르고 벼르던 4세대를 줄줄이 출격시키는 와중에 이 팀이 한국 시장에서 경쟁이 될까 싶습니다. 차라리 코로나 시국으로 한국 기획사들이 새로운 걸그룹 런칭을 주저하고 있을 때 한국에 상륙했으면 그나마 빈집을 좀 차지할 수 있었을런지 몰라도 말이죠. 데뷰곡부터 시작해서 take a picture 로 이어지는 곡들이 대중적으로 퀄이 좋아서 그때가 가망이 좀 더 높았다고 봅니다.
묘이 미나
22/08/11 14:27
수정 아이콘
작년이라면 모를까 올해는 경쟁그룹들이 아이브 엔믹스 르세라핌에 뉴진스까지 ...웅장한 라인업이네요 .
달밝을랑
22/08/11 19:24
수정 아이콘
그 에스파.아이브.르세라핌이 벌써부터 일본진출에 힘을 쏟고있죠 결국 한국 K팝 걸그룹들도 일본 아레나투어를 시작하기 위해서 엄청 힘을 쏟고 있는데 니쥬는 당장 이번달에 투어를 시작하죠 니쥬는 한국에 이벤트성으로 한두번 출연하는건 몰라도 정식으로 힘 쓸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 시간에 일본시장에 힘쓰는게 훨씬 나을겁니다
썰렁한 마린
22/08/10 21:52
수정 아이콘
음방이야 그렇다 쳐도 스춤이나 유튜브등 한국 컨덴츠는 충분히 이용할만한데
활동때 말고는 한국에 있는데도 왜 아무것도 안하는지 진짜 의문인 팀
배고픈유학생
22/08/10 22:14
수정 아이콘
엔믹스는 있지 선배들한테 챌린지 하고 싶어서 먼저 연락해서 찍었다는데
니쥬는 걍 JYP라인에서 뺀건지
멤버의 국적을 떠나서 그렇다치더라도 JYP소속이니 K-POP 흥행공식을 따라야하는데.
걍 소속만 한국엔터고 유튜브도 없고 휴식기에 활동도 없고~
22/08/10 22:22
수정 아이콘
그냥 일본 인기가 적당히 있었으면 한국에서도 활동을 시작했을 수도 있는데
워낙 일본 인기가 좋으니 사실 한국 올 필요도 없긴 하죠
결국은 일본 인기 먹으려고 한국에서 활동하는 건데..
동굴범
22/08/10 23:06
수정 아이콘
예상 외의 일본에서의 대성공이 한국 데뷔를 미루는 이유가 된 게 아닌가 싶네요. 코로나도 좋은 핑계가 되고...
일본쪽 회사도 굳이 위험 감수하면서 한국 가는 것보다 일본에서 안정적으로 수익 내는 걸 원했을 것 같기도 하고..
그렇더라도 JYP보다 일본회사의 입김이 큰 건지 자컨이나 기타 팬덤 다지는 활동이 좀 적은 건 많이 아쉬운 선택이네요.
거친풀
22/08/11 00: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XG 활동하는 거 보면 한국 음방 나온 것만으로도 이슈가 되고 해외 팬덤도 생기던데...너무 좌고우면해서 기회를 놓친 듯...반응이 좋던 말던 한국 음방 돌고 했으면 지금 쯤 익숙해 졌을텐데...한국이 미국처럼 거대한 시장도 아니고 한 2주 빡시게 돌고 예능 좀 나오면 되는데...
지금도 사실 늦지 않은 듯...대략 몇년 갈아 넣었으니 퍼포먼스는 이제 비벼 볼만 한 듯 하고...
그냥 한국 그룹이 일본에 맞추어서 노래 만들듯...한국 시장에 어울리는 걸크하고 퍼포 빡신 노래 만들어서 돌면 해외에서 팬덤도 생길 텐데
(....왠지 다 알듯)...일본 쪽 파트너가 문제 인가...;;;
달밝을랑
22/08/11 19:33
수정 아이콘
그 해외팬덤을 니쥬 소속사에서는 굳이 무리하면서 얻고싶은 마음이 없는거죠
해외팬덤.해외팬덤하지만 실상 그 팬덤으로 유이미하게 실적을 올린 걸그룹은 손에 꼽죠 . 지금까지 블핑 ,트와말고는 없다고 봐야하고 이전세대도 소시.카라정도인데 이 두팀도 사실상 일본시장이었죠
니쥬가 해외시장에서 블핑이나 트와이스처럼 클 수 있다? 일본에서 트와이스만큼 클 수 있다?
소속사에서는 냉정하게 앞부분은 어렵고 뒷부분은 한번 도전해볼만 하다 생각하겠죠 아주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사고이고요
묘이 미나
22/08/11 14:30
수정 아이콘
제 부족한 지식으로는 일본은 아이돌간 남녀칠세부동석이 확고해서
저렇게 남녀 첼린지 같은거는 일본에서 보기 힘든 모습이라 케이팝팬들이 좋아라 한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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