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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16 11:19:16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_vert.jpg (1.71 MB), Download : 8
Link #1 더쿠
Subject [연예] 영화 박스오피스 / 좌판율 / 좌점율 + 손익분기점


# 주요 손익분기점

헌트 - 420만 (개봉일 - 8월 10일 / 어제까지 누적 1,949,517명)
한산 - 600만 (개봉일 - 7월 27일 / 어제까지 누적 6,156,427명)
비상선언 - 520만 (개봉일 - 8월 3일 / 어제까지 누적 1,951,044명)
헤어질 결심 - 120만 (개봉일 - 6월 29일 / 어제까지 누적 1,824,821명)
외계인 - 700만 (개봉일 - 7월 20일 / 어제까지 누적 1,525,15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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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상품권
22/08/16 11:20
수정 아이콘
헤어질 결심이 좀 아쉽긴하네요. 흥행에 자신 있었던것 같은데 하필 탑건에 주위 대작까지 겹친 타이밍에 개봉해서;
의문의남자
22/08/16 11:31
수정 아이콘
주... 주위대작이요? 마치 외계x같은?
위르겐클롭
22/08/16 11:3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초반추이에 비하면 입소문+n차관람으로 손익 여유있게 넘었으니 성공이긴합니다. 저도 영화봤지만 요새 영화관 값에 이정도 나온건 충분히 잘나온거같아요
곧미남
22/08/16 15:58
수정 아이콘
저두요 3백만까진 갔으면 했는데..
벌점받는사람바보
22/08/16 11:21
수정 아이콘
어 슈퍼펫 개봉했군요 예고편은 재미있어 보이던대
트리플에스
22/08/16 11:30
수정 아이콘
헌트가 생각보다 치고나오질 못하네요. 입소문도 좋았는데...
터치터치
22/08/16 13: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봉 1주일에 200만 초읽기인데 엄청 빠릅니다
심지어 그 사이 홍수가 있었,,,,
트리플에스
22/08/16 14:23
수정 아이콘
그냥 영화였다면 그럭저럭 흥행인데 초반 입소문과 영혼까지 갈아버린 청담 부부 홍보에 비해
아쉽다는거죠. 올 여름 텐트폴 영화중에 평이 가장 좋았던 영화여서 더욱 그렇구요.
바카스
22/08/16 14:26
수정 아이콘
1000만 추세이지 않나용
트리플에스
22/08/16 14:40
수정 아이콘
범죄도시가 4일만에 200만 돌파했는데 지금 추세로는 천만까지는 무리일거 같습니다.
어제 광복절 연휴까지 포함해서 200만이면 쉽지않죠.
바카스
22/08/16 16:40
수정 아이콘
아하.. 제 샘법에 따르면 한산이랑 비교시 헌트는 800~900만대에 머물겠군요. 근데 이 정도만해도 이정재 처녀작 감안하면 덜덜덜
의문의남자
22/08/16 11:31
수정 아이콘
비상선언은 제작사들 비상선언 하겠는데요?
탑클라우드
22/08/16 11:31
수정 아이콘
한산은 벌써 600만이군요. 다음 출장 때 한국 가면 헌트가 극장에 남아있을지... 아, 극장에서 보고 싶은데...
22/08/16 11:32
수정 아이콘
이러니 저러니해도 한산 600만이네요. 800만은 무난히 가겠는데요.
22/08/16 11:33
수정 아이콘
외계인은 그저 웁니다
shooooting
22/08/16 11:36
수정 아이콘
헌트는 소문에 비해 별로 였고, 비상선언은 소문에 비해 괜찮은 면도 있긴했어요.
외계인은 저는 재밌게 봤는데 주변 평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위르겐클롭
22/08/16 11:40
수정 아이콘
헌트 개봉한지 1주일도 안되었고 입소문도 나쁘지 않아서 손익 넘길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애초에 이정재 정우성이 역대 이렇게 홍보한적 있었나 싶을정도로 몸갈아서 홍보돌고 있기도하구요. 영화는 호불호 갈리는 지점도 이해는 되는데 일단 재밌게 볼수 있었습니다. 적당히 반전도 있고 실제 역사를 이렇게 만들수도 있구나 하는 부분도 좋았어요.
22/08/16 11:44
수정 아이콘
한산도 헌트도 개봉일이 꽤 지났는데도 배우들이 홍보 열심히 하더군요.
이쥴레이
22/08/16 11:47
수정 아이콘
10위권 영화는 유일하게 슈퍼펫만 빼고는 다 봤네요...
22/08/16 11:47
수정 아이콘
헌트가 손익분기점이 꽤나 높네요? 예고편만 보면 저렇게 높을만한 느낌은 아니었는데...
22/08/16 11:49
수정 아이콘
영화 보고나니까 오히려 싸게 찍은거 같은데요
표팔이
22/08/16 11:56
수정 아이콘
예고편은 못봤는데 작중에 터트리고 부수고 하는 씬이 제법 많습니다.
무적LG오지환
22/08/16 13:11
수정 아이콘
일단 시대극인것부터가 예산을 많이 잡아먹는데 생각보다 많이(?) 부수고 터뜨리고 합니다 크크크
마스터카드
22/08/16 11:48
수정 아이콘
한산은 딱 티켓값 정도 했고 헌트는 재밌게 봤네요...
헤어질 결심은 타이밍이 안맞아서 휴일에 IPTV 결제 해서봤는데 참 아직도 여운이 있네요
22/08/16 11:56
수정 아이콘
외계인은 2부라는 거대한 혹까지 달고 있는데...
22/08/16 14:02
수정 아이콘
도중에 무산되거나 OTT로 나오거나 최악의 경우 마녀2(원래 계획에서 돈 덜드는 시나리오로 각색되서 전개성 핍진성 다 작붕하는)처럼 나오겠죠
Answerer
22/08/16 14:06
수정 아이콘
이미 다 찍었어요
그래서 난리난거죠
22/08/16 21:51
수정 아이콘
그럼 난리네요크크크
김하성MLB20홈런
22/08/16 12:01
수정 아이콘
한산은 많이 실망스러웠는데 600만 넘겼네요. 저처럼 '단점없는 영화다'라는 얘기 듣고 많이들 보러 가셨나보네요. 헌트는 오히려 제 기대(?)보다 주말 페이스가 안나온거 같기도 하고... 크크

헤결은 ott 공개가 미구독 중인 티빙이라는 얘기에 보러가야지 생각은 계속 하고있는데 실행에 옮기기가 쉽지않네요 크크
무적LG오지환
22/08/16 14:25
수정 아이콘
사실 주요 타겟층을 만족 시키는 면에서는 올 여름 한국 배급사간의 텐트폴 대전의 네편 중 가장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저는 넷 중 최고를 헌트, 최악을 비상선언, 나머지 둘은 비슷하게 칩니다 크크
싸구려신사
22/08/16 19:54
수정 아이콘
저도 충격 그자체입니다. 한산이 600만이라고? 헐
이른취침
22/08/16 22:38
수정 아이콘
호로XX가 안되려는 후손들의 나라사랑?
에바 그린
22/08/16 12:02
수정 아이콘
비상선언이 생각보다 더 많이들었네요?
배우빨일까요 아니면 하도 말이 많으니까 내눈으로 본다일까요 크크크
덴드로븀
22/08/16 12:10
수정 아이콘
광고+배우이름 빨이 크죠.
Equalright
22/08/16 12:03
수정 아이콘
헌트는 입소문이 워낙 좋아서 손익분기점은 넘길거 같은데, 그래도 300만은 첫 주에 찍어줄줄 알았는데 조금 아쉽네요
한가인
22/08/16 12:12
수정 아이콘
방금 CGV 들어 갔는데 예매율 1위가 탑건 이네요 ?? 1위 탑건 2위 놉 3위 헌트 4위 한산
탑건 조금만 지나면 극장에서 내릴줄 알았는데 오히려 역주행중인거 같네요. 대단하네요
곧미남
22/08/16 16:00
수정 아이콘
그저께 봤는데 상영관이 꽉 차있던
공사랑
22/08/16 12:15
수정 아이콘
뽀로로는 거품이 좀 있습니다. 저도 봤거든요
22/08/16 12:33
수정 아이콘
강제되는 거품 크크
손금불산입
22/08/16 12:5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22/08/16 12:53
수정 아이콘
저 승리호 재밌게 보고 이걸 극장에서 봤으면 더 재밌었겠다 생각했는데 외계인 봐도 될까요???
부질없는닉네임
22/08/16 14:01
수정 아이콘
승리호 넷플 공개했을 때 반응이 '이 정도 CG를 극장에서 못 봐서 아쉬운데 이 정도 내용을 극장에서 봤으면 돈 아깝다'였죠.
대체공휴일
22/08/16 12:55
수정 아이콘
한산이600만이 넘었군요. 명량보다 좋았어서 800만 정도는 충분할거라 생각했는데 쉽지 않네요.
벨로티
22/08/16 14:28
수정 아이콘
헌트 진짜 괜찮았습니다. 기훈이형~~~~!
22/08/16 14:32
수정 아이콘
범죄도시2의 1천만 관객 돌파 빼고 다들 고전 중이네요. 원인을 보자면
1. 티켓 가격 인상으로 극장 가는 것을 망설인다.
2. 긴 장마와 이상 호우로 무더위 기간이 짧았다.
3. 코로나로 인하여 대작들의 상영이 몰렸다.

사실 탑건:매버릭이 긴 상영기간과 관객점유율로 보면 진작 1천만을 넘겼어야 했습니다만 770만 명이네요. 1.3배수 곱하면 평상시 흥행 스코어이지않을까 싶네요.
쿠키루키
22/08/16 15:13
수정 아이콘
헌트>>>>>>외계인>>비상선언
곧미남
22/08/16 16:00
수정 아이콘
헌트가 정우성 최고의 히트작이 될런지..
Betelgeuse
22/08/16 17:16
수정 아이콘
저는 외계인 재밌게 봤는데 성적이 아쉽군요 크 2부가 무사히 개봉할수 있길..
22/08/16 17:24
수정 아이콘
비상선언 비사ㅏㅏㅏㅏㅏ아아앙!! 쵸오오비사아아아아앙!!
22/08/17 00:05
수정 아이콘
헌트 정말 재밌어요. 계속 몰아치는 전개가 좋았네요.
새강이
22/08/17 00:29
수정 아이콘
헌트 재밌어욤
OTT 나오면 배우들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표정이 어땠는지에 중점을 두고 한번 더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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