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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7 21:53
잠깐 제 뇌내망상을 써보자면요.
전에 뉴진스 얘기를 하면서 블랙핑크의 데뷔 시기 기세가 느껴진다고 한 적이 있었는데요. 제 개인적인 감상으로 최근 신인 걸그룹들에 대한 이미지가 트와이스 - 아이브 블랙핑크 - 뉴진스 마마무 - 엔믹스 여자친구 - 스테이씨 와 겹치게 느껴집니다. (근데 레벨과 에스파는 잘 안 겹쳐지긴 하더라구요.)
22/09/07 22:10
유일하게 플레이리스트에서 뺀 아이브의 곡입니다. 훅 뒤에 좌우로 때려주는 부분에서 멀미가 나서 못 듣습니다ㅜㅜ 왜 그렇게 편곡했을까요...
22/09/07 22:15
저도 럽다 즐겨듣고 연간1위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치얼업 샤샤샤 같은 머중성(?)혹은 화제성이 없어보이는건
이게 저만의 느낌일까요? 아님 시대가 바껴서 그런걸까요?
22/09/08 13:37
시대가 바뀌었죠. BTS, 블랙핑크 제외하고는 아이돌 자체가 그사세입니다.
근래에 1위한 뉴진스, 아이브가 무슨기록을 세웠니 해도 대중들은 잘 모르죠.
22/09/08 15:06
뉴진스 아이브의 인기는 체감적으로 느낍니다.특히 급식및 젊은여성층은 압도적인거 같고..
단지 연간 1위곡의 체감(?)느껴지지 않는다는거...? 하긴 요 몇년사이에 다 그렇긴 하지만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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