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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9 17:59
저는 시간 문제가 젤 커서 교감이 적었던 느낌이었어요. 거기가 시간 제한이 빡빡한 공연장이어서, 멘트 할때 좀 시간에 쫓기는 느낌이더라고요. 아 그리고 아이유 쪽에서 관객 소리가 잘 안 들리는 거 같았고요. 아마 귀문제 + 공연장 특성이지 싶어요
22/09/19 18:33
이게 시간 문제가 아니라 사전에 정하지 않고 팬들과 교감하면서 진횅하는 앵앵콜이 아니게 된거 같은 아쉬움이었습니다.
앵앵콜 리스트도 토일콘 모두 같았고 화면에 가사도 띄워가면서 사전에 다 연습한 바에 따라 진행됐거든요.
22/09/19 19:25
그나마 주경기장은 좀 안쪽이라 10시 넘겨서까지 할 수 있었지, 바깥에 있는 야구장은 10시만 되도 칼같이 엠프 못 쓰는게 현실이라 주어진 상황서 최선을 다 했다고 봅니더.
22/09/19 19:06
말씀하신대로 앵앵콜 이라기 보다는 앵콜2 라는 느낌이었죠. 교감은 장소가 문제라기 보다는 시간이 촉박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처럼 5시에 시작하면 발생하지 않을 문제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도 공연장 중에서 체조경기장을 가장 선호하는데 아이유 체급에 너무 작긴 합니다. 360도 개방을 하면 좀 낫긴 하지만, 대신 360도는 아무래도 무대 연출이나 구성에서 한계가 있는거 같아요. 근데 그렇다고 고척을 갈수는 없고, 열심히 지어지고 있는 수도권 아레나들은 아직 멀었고, 잠실 주경기장도 곧 리모델링 들어가니 결국 다음 콘서트는 체조일수 밖에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22/09/19 20:36
상암이 있습니다?
좀 추워도 좋으니 10월말 - 11월초 로해서 6시 공연 시작으로 해서 시간에 너무 쫓기지 않는 스타디움콘 한번 보고 싶습니다. (이번은 너무 대놓고 시간에 쫓기는게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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