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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3 13:34
유재석이 꽂혔다는건 어느정도 기정사실로 추정되긴 한데
그 레이더 넓고 들리는게 많은 분이 그걸 감안하고도 그리 밀어댔는지는 의문입니다.
22/09/23 14:23
그 당시에 놀뭐 외 특히 라디오에서도 엄청 밀어 줬었습니다 저도 왜 이렇게까지 총공세적으로 밀어주는지 없던 반감이 절로 생길 지경이었어요
22/09/23 15:12
대중성에 비해 공격적인 팬덤은 별로 없던 아이유라서 나름대로 소속사에서 누울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은건지, 아니면 그런거 따질 능력도 없었던건지는 모르겠지만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남돌하나 제끼고 1위 먹고 극성팬덤들한테 미친듯이 공격당하고 그사세로 끝나는게 차라리 나중을 위해선 더 좋았을거 같은 느낌.
뭔가 오래오래 스며들었던거 같아요 저 1위는. 저도 역주행을 하니까 노를 젓는다 느낌이 아니라 바이럴이 먼저 튀어나오는 느낌이라 앨범주작 그 때 생각도 났고.
22/09/23 16:17
lpg멤버들도 군부대 위문공연가고 티비와 라디오쑈등 수없이 나갔지만 단 한번도 정산을 받은 적이 없었다고 하는데...(심지어 매니져는 잦은 성희롱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고) 라붐도 군부대 위문공연 많이하고 행사는 열심히 뛰었는데 정산은 받았을 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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