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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6 15:17
이런건 방송 나가도 이해좀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개개인이 저 사람보기 싫어서, 영화 안보고 드라마 안 보는거야 어쩔수 없는거겠지만 저런 영화, 드라마 개봉하면 안된다고 하기엔.. 관련된 스탭 배우 감독 제작사의 피해가 너무 크죠 -_-; 조심하고 싶다고 예방할수 있는 일도 아닐테고요
22/09/26 15:29
제작사에서 손해배상 청구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요즘 이런 일이 한 두 번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명문화된 규정이 있어야 할 듯.
22/09/26 16:10
그래도 최대한 미뤄야죠. 개봉하고 오픈 해봤자 인터넷 평 최악일 거고 제대로 된 평가 글에도 태클만 잔뜩 달리고 온라인 여론이 많이 안 좋아질 테니까요. 그리고 사람들이 저 작품에 딸린 식구들이 많으니까... 뭐 다 이해해주지도 않고요. 제작사/방송사도 엄청 욕 먹겠죠.
22/09/26 17:00
드라마는 몰라도 영화는 미루는 게 나을 거 같은데요. 티켓값도 많이 올라 사람들이 극장가는 것도 최대한 고르고 골라서 갈텐데 주연배우 리스크가 커서 지금 개봉하면 압도적 호평없인 그냥 쓸려갈 겁니다.
22/09/26 17:05
개봉/방영 하지마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하고, 제작사 입장에서도 여력이 된다면 연기해서 좀 사그라질때 개봉/방영 하는게 좋죠.
22/09/26 17:18
곽도원이라는 배우가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매우 인상적인 연기를 했고, 이후로 주연급으로 꽤나 잘 나갔고
곡성에서는 그야말로 주연 배우였다지만 막상 생각해보면 딱히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잘 없네요. 강철비 정도인가... 뭔가 많이 나온 듯 하긴 한데...
22/09/26 17:18
이게 만원 안짝 일때와 그 밖으로 넘어가고 나서의 흥행 차이는 작은 걸림돌 여부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영화 관람이란게 여럿이 가거나 연인끼리 가거나 하는 게 일반이고 명작이나 장르물 혹은 오타쿠물 정도되야 혼자 가서 보기도 하고 N차 관람도 하는데...지금껏 개봉 못 하고 소문도 딱히 난게 없는 거 보면, 그 닥인 영화인데... 사소한 소문에도 날라 갈 듯 싶은데...대략 망한 듯..
22/09/26 18:09
그냥 나와도 좋겠는데요. 정말 영상 제작일 하시는 분들, 그 밑에서 간신히 일하는 분들 생각하면 그냥 없는 배우, 저 배역 속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안 될까요.
22/09/26 20:42
영화나 드라마나 개봉은 하게 해준다고 치고
제작발표회라던지 시사회같은건 못하겠네요;; 다른사람들이 뭔 죄인처럼 나가야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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