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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9 11:02
그냥 그런 기분이 든다.. 라는 거겠죠.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면 틀린거지만 감성이야 자기의 몫이니까. 남들보고 저렇게 해야한다고 꼰대짓 하는것만 아니라면.
22/09/29 11:04
그냥 즐기시게 둬야죠..크
별개로 먹을텐데에서 성시경, 신동엽님이 얼음 글라스잔에 소주 타먹는거 보고 따라해봤는데 시원하니 좋더라구요. 크크
22/09/29 12:43
인싸들 : 규현 술먹는 방법 봤어? 이렇게 한다음 물 넣고 기다리면 불순물이 빠진데!! 오 진짜? 신기하다!! 해보자 해보자 하하호호
아싸들 : 저게 과학적으로 말이 됨? 방송용 개소리지 크크크 저게 사실이면 하이트진로가 어쩌고 저쩌고.(분위기 곱창)
22/09/29 12:59
진지하게 보이는 댓글도 대부분 규현에 대해서 남긴 글이 아니라, 본문에 추가한 글쓴분의 '소주에 불순물이 있는가? 물을 타면 그 물이 다 가라않는가? 불순물이 물과 함께 가라않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쥬.
얼마나 진지하게 다신 댓글인지 모르겠지만, 진지함 여부를 떠나서 '찐따들'은 대놓고 멸칭이라...크
22/09/29 19:09
추천이 열개나 박힌걸 보니 제가 많이 잘못 했군요.
생판 모르는 OO한테 찐따 소리 들으니 갑자니 짜증이 나서 질척거리는거 알지만 꼬장을 크크 눈 버리셨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22/09/29 19:55
저도 첫댓글까진 그려려니해서
제가 찐따라서 진지빠는거다 식으로 자학느낌으로 그냥 넘기려고 한건데 또 장문이 달리길래 그랬습니다...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22/09/29 19:31
그냥 가상의 캐릭터와 상황으로 인싸/아싸놀이 하는거라면 저도 당연히 웃고 지나가는데, 앞에 엄연히 해당 발언을 한 회원들이 있는데 대놓고 (아싸도 아니고) '찐따들'이라고 멸칭의 비속어로 도장 찍고 낄낄거리는게 그간의 피지알에 통용되는 분위기였는지, 그리고 찐따거리는게 꼴보기 싫어서 딴지 좀 걸었다고, 그 찐따거린 인간이 위로씩이나 받아야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22/09/29 19:47
유자농원 님//
'위로씩이나 받아야하는지 잘 모르겠다'라고 의문을 표했지 딱히 꼭지가 돌거나 열받지 않았는데요?! '찐따'가 열받지 나머지는 이까짓일이 뭐라고요 크크 그리고 '위의 위로추 두번'이 아니라 한번인데요? 한번은 제 댓글에 다신건데요?
22/09/29 14:53
이거 생각했는데 빼앗겼습니다? 크크크크
아니면 밑에 줄에 하나가 더 있죠 "입 다물고 그냥 처먹어...(잔에 거칠게 부으면서)" 크크크크크
22/09/29 15:15
그냥 재미있게 마시는거죠. 원래 술자리라는게 그렇잖아요 흐흐
저는 선천적으로 간이 약해서 술을 전혀 못하는데, 그러다보니 온갖 술자리에서 새벽까지 맨정신인 경우가 많았고 참 많은 술버릇들을 봤는데 술자리라는게 원래 그다지 이성적이지는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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