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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04 14:28:25
Name 빼사스
File #1 mania_done_20221004141351_hpafalqr.jpg (31.4 KB), Download : 90
Link #1 https://www.instagram.com/sonhunsu/?hl=ko
Subject [연예] 박수홍에 대한 손헌수 SNS


모두가 원하는 결말까진 정말 쉽잖아 보이네요
이쯤되면 이쪽에도 뭔가 손을 쓴 건가 의심까지 들 정도네요.
아니면 그냥 관례인가요.
왜 이런 일에 3:1 대질조사까지 하는지 의아했는데,
검사들은 뭐했기에 피해자가 구타당하는 상황을 방치했는지도 의문이네요.
심지어 피해자가 아버지의 폭력이 예상된다고 신변보호까지 요청했는데.
여러모로 참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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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4 14:34
수정 아이콘
밑에 검찰조사 중 폭행이라는 기사 보고 제일 먼저 떠 오른게 이런거긴 했어요
시스템이 어찌 되어 있길래 이런 일이 생기나 싶었던...
샤르미에티미
22/10/04 14:36
수정 아이콘
너무 유명한 건이라 검사들이 다 자기가 안 맡으려고 하는 걸까요? 검사가 승소해야만 하는 거니까 저러는가 싶기도 하고요.
이재빠
22/10/04 14:44
수정 아이콘
빨아먹은 돈 알차게 썼나보네요.
시린비
22/10/04 14:45
수정 아이콘
안맡을려면 물어보지나 말던가
김하성MLB20홈런
22/10/04 14:46
수정 아이콘
부장검사 출신 고오급 인력 썼나보네요. 피해자가 지쳐서 떨어져 나갈때까지 돌리려는건가 싶습니다
오우거
22/10/04 14:49
수정 아이콘
다른건 이해가 가는데
굳이 대질조사 하는거랑
신변보호 요청 무시하는건
뭔 상황인건지....
마르키아르
22/10/04 14:55
수정 아이콘
나쁜 놈이 착한사람한테 큰돈 뺏으면

변호사 검사 판사가 착한 사람 도와주기는 커녕

그 돈에 눈멀어서, 나쁜 놈이랑 편먹고

착한 사람 괴롭히는건 한국에선 정말 흔한 스토리 같네요 -_-;;
비뢰신
22/10/04 14:58
수정 아이콘
검사가 가해자 편들어주네...
22/10/04 15:02
수정 아이콘
검사 출신 선배가 한다고 하면 욕 디지게 먹는다고 뜯어말려야 할 일인데 이걸...
무지개송아지
22/10/04 15:02
수정 아이콘
유검무죄

무검유죄
Energy Poor
22/10/04 15:04
수정 아이콘
박수홍 정도 되는 유명인도 저럴진대 일반인들은 보나마나겠네요.
태엽감는새
22/10/04 15:07
수정 아이콘
검사님이 잘못했을리는 없고..
HA클러스터
22/10/04 15:09
수정 아이콘
검사무오설... 드드
태엽감는새
22/10/04 15:17
수정 아이콘
검사님이 가장 싫어하는 연예인은?
유오성 드드
대법관
22/10/04 15:41
수정 아이콘
일단 이 분은 잘못이 있군요
다시마두장
22/10/04 17:46
수정 아이콘
대법관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그런걸로!
22/10/04 15:11
수정 아이콘
어휴...
22/10/04 15:17
수정 아이콘
어떻게 검찰에서 폭행을 할 생각을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역시 그래도 되니까 한 거군요.
여기서 폭행을 하고 난리를 쳐도 난 괜찮다는 확신이 있었던 것 같군요.
시린비
22/10/04 15:23
수정 아이콘
돈을 많이 뿌렸나.. 인당 100만원 안되는 선에서 여러번...
플리트비체
22/10/04 15:26
수정 아이콘
검찰은... 목줄을 옥죄는게 맞군요
TWICE NC
22/10/04 15:28
수정 아이콘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 쓴건가?
22/10/04 15:55
수정 아이콘
피해자와 가해자를 같은 방에 들인 것도 놀라운데 어떻게 그 상황에서 폭행까지 할까...싶었더니
반대로 생각해보니 그냥 검사만 우리 편으로 만들면 되는 간단한 문제였네요.
구급차에 실려가서 뉴스에 안 나왔으면 그 안에서 뭔 짓을 당했어도 아무도 몰랐었겠죠? 크크
22/10/04 16:05
수정 아이콘
박수홍은 정말 어떤 인생을 살아왔던걸까요.
그 너무 사랑했던 사람을 집안의 반대로 떠나보냈다는 게 참 이상했는데 지금 보니 그럴만한 집안.
지금이라도 진실은 다 드러나고 있으니 맘 단단히 먹고 믿음직한 지인들과 행복한 삶 사시길.
옛날사람
22/10/04 16:29
수정 아이콘
박수홍 불쌍해요 ㅠㅠ
55만루홈런
22/10/04 16:33
수정 아이콘
이거 제대로 처리 안하면 욕 어마어마하게 먹을것 같은데 크크 박수홍 정도 되는 연예인도 안되는거면 일반인은 억울해도 제대로 해결도 못해준다고 엄청난 불신이 생길것 같은데 말이죠
미나토자키 사나
22/10/04 16:40
수정 아이콘
해먹은 돈이 있는데 그 돈으로 물밑 작업 다 마쳤겠죠.. 변호사는 이렇게 해도 된다는 플랜 여럿 제시했을 겁니다. 그리고 그 제안대로 하는거고. 부친이 뒤집어 써서 장남 살리려는거 같은데..
22/10/04 16:42
수정 아이콘
피해자가 없어지면! 가해자도 없으니까~
가고또가고
22/10/04 16:44
수정 아이콘
피해자가 신변보호요청을 했는데 씹어서 실제로 피해자가 폭행당했다면 그 담당검사는 당연히 징계받아야죠.
가브리엘
22/10/04 16:46
수정 아이콘
https://v.daum.net/v/20221004151923186

변호사 말론 혹시 몰라서 방검복까지 입고 갔다고 하네요...
덴드로븀
22/10/04 16:59
수정 아이콘
박수홍의 변호사는 SBS 연예뉴스 취재진에게 "아버님이 1년 여 전에도 망치를 들고 협박한 일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 조사를 오면서도 검찰 수사관에게 혹시 모를 폭력 사태가 없을지 신변에 대한 보호를 요청한 상태였다.]
[박수홍 씨가 방검복까지 착용할 정도로 심하게 두려워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실제로 '흉기로 XX겠다'는 발언까지 들어서 충격이 정말 크다. 너무나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씁쓸해했다.

와...
22/10/04 18:23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전에 망치들고 찾아왔었죠;
덴드로븀
22/10/04 16:57
수정 아이콘
원래 검찰 대질조사가 저런식인가요?
22/10/04 17:05
수정 아이콘
검찰개혁 마렵네
22/10/04 17:06
수정 아이콘
역시 대단한 검사님들...
22/10/04 17:25
수정 아이콘
말이 안되더라도, 돈이 더 들어도 박수홍도 센 변호사 추가로 고용해야할듯.
던져진
22/10/04 17:28
수정 아이콘
여기서도 검룡인이...?
마르키아르
22/10/04 17: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검사가 왜 저렇게 6번이나 바뀌나 해서 찾다보니

검사가 바뀌면 계속 진술을 다시 해야 하고,

그럼 그 수많은 진술을 끝없이 반복시키다보면,

잘못애기하거나 먼저 애기한 것과 다른 애기하는게 생기기 마련인데

그때 그걸 꼬투리 잡아서 문제 삼을려고 실수할때까지 계속 바꾼다는 말도 있던데.

그정도 까진 아니겠죠?ㅡ_ㅡ;;;
SG워너비
22/10/04 18:05
수정 아이콘
가해자 셋이랑 피해자 한명을 같은 방에 두고 취조하는게 말이 되는 일인지..
22/10/04 18:12
수정 아이콘
검사는 저래도 괜찮으니 좋겠네요
22/10/04 20:02
수정 아이콘
검사가 가해자가 피해자를 다구리할 자리를 마련해줬네요. 박수홍측은 변호사만 내세워야 할 듯 합니다.
거친풀
22/10/04 20:56
수정 아이콘
소통에 대해서 드라마에서 아무리 떠들어 봐야 검사가 알리가 없음.
마르세유
22/10/04 21:52
수정 아이콘
담당검사가 변경되는건
인사이동, 유학, 출산휴가, 사직, 병가 등으로 매우 흔한 일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6번은 좀 너무 많긴 하군요.
R.Oswalt
22/10/04 22:01
수정 아이콘
형 구속된지 아직 한 달도 안 지난 걸로 아는데, 그 사이에 검사가 6명이나 바뀌는 게 말이 되나..
달빛기사
22/10/05 09:09
수정 아이콘
역시 저쪽은 아직도 쌍팔연도 주먹구구식..
댓글자제해
22/10/05 22:11
수정 아이콘
비리 아니고는 설명이 안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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